란이의 첫 유카타체험 -일본 유치원 축제 - 오무타 다이자야마 마츠리





오랫만에 다시 축제를 찾았습니다 예전에는 처갓집 동네 축제라고 포스팅을 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저희 동네 축제라고 해야겠네요

오무타의 다이자야마 마츠리는 오무타 인구 11만의 3배정도가 되는 30만명이 방문하는 큐슈에서도 꽤 유명한 용축제입니다 즉 주차가 힘들어 멀~리 비밀의 장소에 대고는 걸어서 이동합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해주세요~)
젊은 여인드은 전통의상으로 한껏 꾸미고 축제를 즐깁니다 (어르신들은 잘 안입으시더라구요)
매우 오랫만에 등장하시게 되는 장인 장모님~ 이제는 가장 가까운 이웃집분들입니다
축제에 사람들이 하도 많아 란이의 시야 확보를 위해 목마를 태워봅니다
언제나 볼 수 있는 란이의 오묘한 표정 무서운건지 즐거운건지

무서운건지
즐거운 것 같네요 ^^ 제 모습도 블로그에 정말 오랫만에 찍히는 것 같습니다 요요없이 몸관리는 여전히 잘 하고 있습니다 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뭔가 엄청 긴장한 듯한 란이의 표정 그 이유는 ..
누군가 울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무서워 보입니다
어린아이들을 저렇게 용? 이무기 입에 넣고 울리는 행사를 합니다 각 가마마다 저렇게 행사를하는데 저걸로 가마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명에 1000엔씩 줄은 끝이 없습니다 한 껏 울고 나서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란이는 아직 경험을 못해 봤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란이에게 물어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정신이 성숙해지신 란이님께서는 들어가실리가 절대 없스무니다
축제가 무르익어갈 무렵 저도 이제 조금씩 이 지역사람이 되어 가는 것일까요
한 달에 한 번씩 배구(발리볼)을 하는 운동 모임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 지역의 한국분들의 소개로 함께 운동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적응 적응! 축제의 마무리샷은
오늘도 란이 먹방으로 (큰일 큰일)
이어서 바로 다음은
란이 유치원에서의 첫 마츠리 그리고 첫 유카타입니다 과연 란이에게 유카탁 어울릴까요? 여러분의 예상은 어떠하신지요!
일본말로 마.. 마마 경상도말로.. 아..마.. 마... 표준말로 그냥 그렇구만

유치원 운동회에서 제가 같이 안아줬던 란이 친구를 만나서 같이 찰칵
란이 유치원 선생님과도 찰칵 (란이는 자연스러운 사진 아니면 이제는 얼어버리네요)
유카타를 처음 입어서 그런지 뭔가 계속 뾰루퉁해 보이네요 에미씨 표정은 지못미
사회자가 등장하고 축제가 무르익어 가는데 즐거워 하지 않는 란이를 위해 복귀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
이렇게 큰 유치원이 소도시에.. 이건 아니구요 ㅋ
이런 표정의 우리아이가 또 달라졌어요
뭐를 먹고 있지요~
이 방법뿐인가요.. 당수치가 올라가면요
짜증내던 란이도 이렇게 뛰게 됩니다 좀 축제에서 이렇게 뛰어다녔으면 좋았을 것을 속상한 마음을 사진으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참 몬생겼다!!ㅋㅋ 어여 예뻐지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PS: 란이는 유치원에 매우 잘 적응하고 있으며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