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는 일본처가에서~ 어서와 란이야 일본은 몇 번째지? 일본 큐슈 맛집 이키이키무라 추천
연말연시는 일본에서 보낸게 꽤 된 것 같습니다 몇 년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당시 일본 후쿠오카에 미용연수 진행으로 에미씨보다 먼저 일본에 가 있었고 에미씨는 저보다 하루 뒤에 란이와 일본에 오는 것으로 또 하루 뒤에 제가 일이 끝난 후 혼자 처갓집으로 찾아가서 가족 상봉을 하는 것으로 좀 복잡하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일본으로 떠났고 에미씨와 란이가 짐도 많을텐데 둘이서 공항을 찾아갑니다
포스팅 시작 전에 먼저 란이 미소 한 번 보고 갈께욤~
제가 함께 공항에 가지 못할때에는 에미씨와 란이는 공항버스 6009번을 애용합니다~
공항에서 엄마와 맘마를 먹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안에 있는 곰인형을 노리는 헌터 란이
무사히 비행기에 올라 끊임 없는 식탐을 자랑하는 란이 이후 짐이 많아서 일꺼라 생각되는데 일본 공항에서의 사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에미씨의 본가에 도착해서는
바로~ 외할머니에게 찰싹 달라붙어 사랑받을 준비를 합니다 ^^: 그리고 바로 다음날 점심때 쯤 제가 후쿠오카공항에서 오무타로 가는 공항버스를 탑니다 공항버스 요금은 1790엔으로 버스는 한국버스보다 안좋지만 요금은 더 비쌌습니다 장모님 에미씨 란이가 버스 정류장으로 마중을 나와줬고 만나서 먼저 점심을 먹기 위해 매뉴를 여쭤보시길래 "회전초밥~~"을 외칩니다
초밥집에선 양쪽의 사랑을 다 노리는 사냥꾼 란이가 깍지로 쌍애정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노씨의 살아난 턱선
일본의 좀 알려진 회전초밥집은 아이들이 먹을만한 매뉴도 많아서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후쿠시마 때문에 회들이 좀 무섭다는 생각은 항상 들긴합니다 식사를 마친 후 제가 일부러 일본에서 입을 거의 챙겨가지 않았고 바로 입을 옷을 사기위해 사실 살이 많이 빠져서 기존의 옷이 맞질 않습니다 원래 M 사이즈였는데 L 사이즈가 되었다가 지금은 56킬로 정도로 S사이즈가 되어버려 맞는 옷이 하나도 없습니다 살빠진 노하우는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다음에 공개하겠습니다 ^^
제 옷을 고르며 에미씨도 옷을 사고 장모님도 옷을 사십니다 5천엔 이상을 사면 8% 부가세를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장모님께 옷 선물을 사드립니다 그렇게 일본에서의 휴가의 첫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왕할머니 미요코 할머니께서 "쵸루상~ 맛있는거 사줄께 뭐 먹고 싶은거 없어?" "음~ 이키이키무라!!"라고 망설임 없이 외칩니다 처갓집 근처에도 워낙 많은 맛집이 있어 좋아하는 밥집이 여러번 바뀌기도 했었지만 벌써 처갓집을 왕래한지 이제 6년차인가요 이제는 확고하게 베스트 밥집을 선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포스팅에 몇 번 등장하긴 했었는데 이번엔 좀 자세히 매뉴를 찍어봤습니다 일본 큐슈 '난강IC' 근처에 있는 '이키이키무라'입니다 자세한 주소와 이름은 마지막에 올리겠습니다 이키이키무라는 먼저 뷔페식당입니다
이키이키무라의 마스코트를 보고 좋아하는 란이
먼저 자리를 안내 받습니다 바로 식사를 시작하는데 90분간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매뉴들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잎으로 된 녹차가 준비되어 있고
다양한 허브티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외 쥬스 + 홍초 등등 다양한 음료가 기본입니다 그래도 다른 곳과 다른게 바로 저렇게 건강에 좋아보이는 차들이 매인이라는 점입니다 시선을 옆으로 돌려봅니다
이키이키무라가 있는 곳은 행정구역상 쿠마모토현 타마나군이라서 쿠마모토의 상징 캐릭터인 쿠마몬으로 만든 빵이 있었습니다
샐러드바
샐러드 푸딩 과일~
푸딩과 케익 ~ 디져트
팥찹쌀밥(새치고항), 흰밥, 단팥죽, 카레, 미소시루(된장국), 잡곡밥 비슷한 야채가 들어간 밥 식사류가 준비되어 있고 그 뒤로는 즉석 튀김(덴뿌라)와 모밀(소바)이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요리들이 있는데
오징어튀김, 스파게티, 이름모를 와사비가 들어간듯한 매운튀김, 피자, 소세지 등등의 요리가
채소찜?
짱아치 절임류들 반대쪽에는 일본스러운 음식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 사람이 많아서 좀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흑흑 ㅜㅜ
롤도 있었고 새우요리도 있었는데 사진으로 담지 못했다는 걸 포스팅하면서 알게 되었다니 ㅜㅜ 아무튼
에미씨도 ~ 할머니도 몇 번이고 왔다 갔다~
란이도 맛있게 냠냠냠
그런 손녀를 사랑스럽게 보는 유키코 란이 외할머니~
다양한 허브티를 섞어서 먹어보겠다는 실험정신이 강한 에미씨
이키이키무라 너무 좋아!!!
사진으로 보니 장모님께서는 란이를 계속 쳐다보고 계셨던 것 같네요..
여러번의 식사를 마친 후 디져트 타임~~ 디져트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오잉? 엄마가 뭐 먹는거지?
냄새만 맡아봐~
아~ 이키이키무라 좋아!
식사 후에 반납구에 놓는것은 셀프입니다
식당에 사람이 꽉꽉!! 지역에서 인기있는 식당임이 분명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중요한 정보중에 하나인 가격은
성인 1550엔 유아는 2살이하니까 일본나이로 계산하면 35개월까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이상 돈이 아깝지 않은 이키이키무라에 대해서 소개해 봤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바로 옆에 붙어있는 이키이키무라 지역푸드상점을 둘러보는 코스도 좋습니다
오미야게라고 이 지역에서 만든 과자들을 구경할 수 있고
기무치
유학생들이 김치처럼 먹는 갓김치 비슷한 '다카나절임'
오키나와쪽에서 만든 설탕
한국음식 코너에서 발견한 오징어채 볶음 빵을 파는 곳도 있고 그곳을 지나면
신선한 채소 과일을 파는 곳이 있는데
당근 큰 거 두 개 180엔
대파 180엔
양배추 220엔 일본에 오기전 집근처 이마트에서 7500원인가 했었던 기억이..
커다란 무 하나에 110엔 서울에서도 물가가 비싼 곳과 일본에서도 외곽지와 물가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을 수 있겠다는 점을 이해하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에미씨가 이것 봐봐~ 라고 해서 쳐다보니 달걀인데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날짜가 저렇께 쓰여져 있었습니다 알이 태어난 날 - 먹을 수 있는날
그리고 오랫만에 만난 란이 머리보다 더 큰 과일 '밤뻬이유"
다양한 음식 그리고 현지 식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이키이키무라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혹시 오무타 쿠마모토를 지날 일이 있다면 한 번쯤 들르셔도 후회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소개해 봅니다 ^^ 단 점심에만 운영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861-0803 熊本県玉名郡南関町関町419-1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이야기 오랫만이다 아소산!! 그리고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