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 본 영화시사회 + 애견카페 = 영화 판도라 + 메르헨146
후배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형님~ 판도라 시사회 가시렵니까?" "오~호 잠깐만~ 에미씨한테 물어볼께~" "네~ 형님" "에미씨도 가고 싶다네~" "네 그럼 그날 삼성동 메가박스로 오세요" 그렇게 약속 된 날 삼성동 무역센터에 갑니다 후배를 만나 시사회 티켓을 받고 저도 태어나서 처음 와 본 영화 시사회 분위기를 살펴봅니다
여기저기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 사람들에 사이로 연예인들이 포토존으로 와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누가 오는지 계속 보고 싶었지만 연예인들을 잘 모르는 상황이라 상영관으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테이블이 있는 좋아보이는 자리였습니다만
맨 끝이라 너무 멀어서 출연진들을 보기엔 시력이 따라주질 않았습니다
스마트폰의 유료카메라 앱 신공으로 당겨서 찍어봤는데 한 명만 알아볼 수 있겠네요ㅋ 참고로 후배는 김남길 소속사에서 일을 합니다 그러나 김남길 배우는 만나지 못했고 영화는 많은 메세지를 담은 꽤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밖으로 나왔는데
배우 정진영씨를 만나 에미씨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초대 된다면 그땐 김남길님과 찍어보기를 ^^; 에미씨는 한국으로 시집와서 격투기 김동현 선수 아이돌 베스티 혜령 오늘 배우 정진영와는 같이 사진을 명동에서 배우 현빈을 본 적도 있고 집 앞 이마트에서 배기성 등등 연예인들을 생각보다 많이 만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새로운 경험이였던 시사회를 마치고 란이에게 동물을 만나게 해주고 싶다는 에미씨의 요청에 웹 검색을 통해 애견카페를 찾아봤습니다 집근처에도 애견 카페들은 있었지만 드라이브 겸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목적지는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6610021&_ts=1485828610623
메르헨146 이라는 경기도 양평 용문사 근처에 있는 애견카페였습니다
아직도 카시트에 앉았다 안 앉았다해서 큰일입니다
에미씨 표정을 지켜줍니다 메르헨 카페에 도착합니다
건물안으로 들어서자마자 강아지가 달려옵니다 긴장하는 란이
웃으며 도망다닙니다 ^^
안아볼려고 노력은 하는데 아직 얼굴은 도망치고 있습니다 핧을까봐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벽에는 다양한 벽화들이 있고 강아지는 한마리가 아니였습니다
갈색 푸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에미!!둘이 싸운다!!!
요시~요시~ (한국말로 착해착해!오냐오냐!같은 뉘앙스)
이때 등장하는 엄청나게 큰 검정 푸들까지 강아지 세 마리가 놀고 있는 곳이라 란이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고해서 주문을 하고 2층에서 기다립니다
피자와 돈까스를 시켰는데 사실 애견카페라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요 입장료 대신 식사를 팔아드리는것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알록 달록 먹음직스럽게 데코레이션이~
무엇보다 갓 구워낸 피자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건물 2층에서 식사를 하는데 햇볕이 너무 따뜻하게 들어와서 식사 분위기를 한 껏 따뜻하게 해줬습니다 에미씨의 표정을 보면 만족도를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란이도 피자를 냠냠냠~
음식 반납을 하러 내려옵니다 계단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트릭아트 페인팅이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돌아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강아지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인사를 더 하고 싶지만 이젠 강아지가 지쳐서 숨어버립니다
갈색둥이 너도 잘 있고~~ 그렇게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하루를 란이에게 선물합니다 형제가 없고 주변에 또래 친구가 없기에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는 것 밖에는 제가 해줄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포스팅 시점에 찍었던 란이 사진 몇장을 첨부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생애 첫 큰 강아지를 만난 날
만져 말어 만져 말어
만져~ 사실 이게 애견카페 가기 전에 일인데 이날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애견카페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세차를 도와주는 란이
바닥에 떨어져 흙이 많이 묻은 걸레로 닦아줘서 고..고 고마워
젤리 매니아
란이는 외식중
집앞 놀이터에서 란이
해맑은 웃음
찜질방 란이
엄마와 먹는 감식초는 맛있어!!
란이가 잘하는 리액션 "꺄아~~"
란이 먹방
아침에 부은 얼굴
2017년에도 란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끝~ 다음이야기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으러 일본으로 갑니다~ 1달간의 일본생활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