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씨를 위해 일본라면집 찾아라! 그리고 란이와의 데이트가 익숙해집니다~
돈고츠라면의 고향 후쿠오카에서 온 에미씨 라면을 엄청 좋아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면요리 밀가루를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우동도 그렇고 라면도 그렇고 마트 편의점에가면 온통 빵과 달달한 것들~ 건강을 위해서 과연 일본음식이 좋은지에 대해 요즘 생각이 많습니다 각설하고~ 고향음식이 먹고 싶을 에미씨를 위해 가끔씩 제가 "일본라면 먹으러 갈래?" 이렇게 말하면 기쁘게!! 오케!! 라고 합니다 먼저 지난번에 다녀온 적이 있던 역삼동에 라면집을 찾아갑니다
역삼동에 있는데 위치는 좀 애매합니다
일본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오늘도 가츠동(돈까스 덮밥)을 주문합니다
에미씨는 오늘도 돈고츠(돼지뼈)라면을 주문합니다
라면을 보면 행복해지는 에미씨!!
에미씨 입맛을 닮았는지 란이는 별의별 것들을 다 잘 먹습니다 최근엔 닭간요리도 먹었습니다 -0- 아무튼 쿠모야 에미씨의 점수는요 10점만점에 7점정도 오리지날 라면을 먹던 사람이라 점수가 좀 짠데 그나마 후하게 표현한거라고 합니다 며칠 후 다른 라면집을 또 찾아갑니다
차에서 발견한 튼실한 무 좀 더 완벽한 맛을 찾아 오늘도 떠나는 식객여행 논현동 교보타워 사거리쪽에 있는
라면집이였는데
먼저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분위기도 매우 일본라면집스러웠고 직원들 복장도 손님응대도 그럴싸해서 큰 기대감을 심어줬습니다
모양새는 일단 합격
저는 오늘도 돈까스 덮밥을 주문했는데 저는 일단 딱 보자마자 그냥 그랬습니다
큰 기대를 안고 라면을 먹어보는 에미씨 그러나.. 맛은 한마디로 그냥 스프맛 원래 오리지널 돈고츠의 맛을 모르니 다들 그냥 맛잇다고 찾아오는 것 같아서 좀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감놔라 배추놔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요 일본에서 라면 제대로 배워와서 오픈하면 최소한 중박은 하겠다는 생각을 지울수는 없었습니다 라면은 잊고 란이와 에미씨와 외출한 이야기입니다
하늘이 아름답던 늦가을
란이와 함께 뚝섬공원에도 다녀오고
엄마를 괴롭히는 란짱!
서울숲 공원에서 란이를 위해 대형 미끄럼틀을 태우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곳으로 이동 포스팅을 할려고 보니 정말 많이 다니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올림픽공원입니다
귀요미 란짱과 시소를 여기까진 에미씨와 함께 외출이였고 최근 란이와 단둘이 외출을 많이 했었습니다
모터클라세 삼촌들과 밥먹으러
란이의 건강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서 란이는 도시락을 먹이는 꼼꼼함까지!!
밥을 먹은 후에는
판교의 한 공원에서 란이 운동을 시킵니다 함께 몸관리 합시다 우리~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었던 판교의 어느 큰 놀이터
란이는 눈을 다친 후에도 높은곳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아서 그게 또 걱정입니다
여기도 엄청 높은 곳인데 자꾸 올려달라고 합니다 ㅜㅜ 다치지 말자~ 오늘은 여기까지~ 다른 날
이건 어디 쇼핑하러 갔다가 란이에게 모자를 씌워서 찍었던 사진인데 실물보다 너무 귀엽게 나왔습니다 ^^ 또 다른 날 란이를 데리고 또 외출을 합니다 외출은 에미씨가 지쳐보일 때 에미씨가 한글 방문수업을 받을 때 주로 란이를 데리고 나가서 시간을 보냅니다
오늘도 판교!!
넥센에 근무하는 똑똑한 삼촌을 잠깐 만나고
분당 율동공원 놀이터에 놀러왔습니다 란이를 위해 어디서 놀아야 할지 찾아보고 고민하는게 요즘 제 일인 것 같습니다
커다란 배 모양의 놀이기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즐거운 란이
이렇게 보니 별로 안 즐거워 보이네요 -0-
놀이터의 크기도 크고 주차장도 좋았습니다 다만 주차장에 표를 뽑아야 했는데 주차비를 낼 생각을 하고 있다가 나올 때 두 시간인가 세 시간인가 무료라고 해서 또 기분이 좋았졌던 놀이터였고 많은 아이엄마들 + 할머니들이 아이,손주와 함께 놀고 있어서 같이 놀수도 있고 분위기도 마치 유치원에 온 것 처럼 좋았습니다 ^^ 다음엔 에미씨와 또 가야겠습니다 위치 지도 올려봅니다 ^^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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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자연공원놀이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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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서 즐겁게 논 후에는
란이와 함께 한식뷔페에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처음에 음식을 가지러 갈때는 란이와 손잡고 갈 수 있었지만 두 번째 세 번째는? 25개월의 란이가 과연 혼자 앉아 있을 수 있을까?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고 란이는 혼자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란이 먹방 영상입니다! 역시 맛있는것만 있으면 란이는 얼마든지 엄마가 없어도 컨트롤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ㅎ 맘마를 먹은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언제나
이렇게 잠들어주는 란이 ^^ 이제 좀 둘만의 데이트에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 이야기
일본으로 급하게 떠난 에미씨와 란이 이야기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