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휴가 떠난 에미씨와 란이의 일상!! 일본 포도따기체험 해바라기 축제




무더운 한 여름 일본으로 떠난 일본여자 에미씨와 우리 딸 란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이야기 이어갑니다
아직 휴가이신 어르신들과 함께 수영장에 놀러간 에미씨와 란이 큰 언니 노리코씨 가족도 함께입니다
얼음과자 먹는 란이
점식으로 주먹밥 먹는 란이 그리고 웃긴 표정의 카에데 오랫만입니다~
시오리도 많이 컷습니다만 란이 다리가 더 굵고 머리도 더 크다 보니 그냥 친구같아 보이네요 ㅋ
한국에서 수영장을 가 본적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물에서 잘 노는듯한 란이입니다
아줌마 같은 뒷태를... 자랑합니다
둘다 행복한 시간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한국에서 보다 더 즐거워 보이는 건 왜 일까요? 씁쓸합니다 물론 제가 잘 못해줘서라고 확신합니다만 ^^;
수영장을 나와
공원 구경도 합니다
란이의 모습을 보니 에미씨 어릴적 모습이 떠오릅니다
에미씨 두살 9개월때의 모습이네요 란이가 비슷한 시기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큰 언니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이제 다시 본가로 돌아옵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씩은 꼭 빵을 먹는 처갓집 맛있는 빵집에 주변에 있다는 건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여인들도 요리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덤으로 듭니다 아침은 보통 간단하게 먹는 반면
보통의 저녁은 요리로 먹는 처갓집 사진으로 보니 그리워집니다
귀여운 막내 리오짱
카즈 오빠와 잘 놀고 있는 란이
엄마의 이를 닦아 주는 란이 다음 날 오늘은 포도따기 체험을 갑니다 ぶどう狩り라고 하는데 계절에 따라서 딸기따러도 가고 귤 따러도 가고 한다고 합니다 에미씨와 함께 해보고 싶었던 일인데 저는 아직 못해 봤네요
욕심이 많은 란이 또 포도를 매우 잘 먹습니다
포도밭
역시 안 닮은 모녀
란이가 좋아하는 외할머니와~
포도따기 체험은 입장료를 내고 무제한으로 따는 방식이 아닌 딴 만큼 무게로 계산을 하고 가져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청포도다!
식욕이 느껴지는 표정의 란이
청포도는 저도 먹어 본적이 별로 없어서 궁금하긴 합니다
무표정의 란이
이렇게 포도를 계산하면 끝
근처의 귤 밭도 있었는데 아직 시기가 아닌것 같네요
캐릭터 빵
에미씨가 좋아하는 미스터 도넛
깔끔한 식단으로 보이는데 그중에 김치가 눈에 띕니다 ^^ 다른 날 이야기
친구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는 에미씨
해바라기 축제에 왔네요 란이와 생일이 거의 비슷한 친구인데 전에 원숭이같다고 했떤던 아이가 많이 컸습니다
오랫만에 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모델 란이
겁이 전혀 없는 란이
해바라기 축제를 본 후 집 근처의 공원에 와서 또 시간을 보냅니다
제 엉덩이에 화상을 입혔던 공포의 미끄럼틀
미소에 사랑이 충만한 란이
식탐이 많긴 하지만 주변에 잘 나누는 착한 란이입니다
해바라기를 따서 집에 온 에미씨
요즘 요리에 관심이 많은 란이
먹기전에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에미씨
바바가 제일 좋아!! 바바 = 바짱 = 할머니
음료수 강력흡입 후 란이
장모님 생신이였다고 합니다 59살이 되셨으니 한국나이로 60이 되셨네요 어느새..

친구가 놀러오기도 했습니다만

란이보다 1살 언니

초등학교가 방학에 들어가면 학교 수영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데 학부모들이 돌아가면서 감시해주는 날이 있는데 그날이라 오전에만 잠시 만났다고 하네요~
우동집에서 행복한 할머니와 손녀
우동집이라고 하는데 다양한 매뉴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 가봐야겠습니다
밥먹는 곳 안에 이런 공간이 (이온몰)
헤어디자이너 친구들도 놀러옵니다
행복해 보이는 에미씨~
함께 타코야키를~ 친구집에 놀러가면 놀이처럼 만들면서 하는 요리인 타코야키를 에미씨의 경우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집에 스페어로 있던 틀니로 잘 드시고 계시답니다...
일본에 가서 에미씨가 가장 많이 하는 건 지인 만나는 것 외에는 쇼핑 쇼핑 쇼핑입니다 한국에서 오래 지냈지만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는데는 일본이 편한 것 같습니다 제품의 소재들을 파악하기 좋아서인 것 같습니다
처갓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쥬스들 일본엔 참 주전부리가 많습니다
차에서 귀엽게 잠들었다고 보내왔었던 사진
엄마가 매일 외출을 하니 란이도 외식이 많아집니다
노리코 언니와 점심을 쇼핑을 위해 오무타에서 후쿠오카로 갔었다고 합니다 에미씨는 하루도 빼지않고 외출을 했었다고.. ^^:
히야시츄-카 冷やし中華 (히야시=차갑다, 츄-카=중화) 일본식 중화냉라면인데 입맛에 잘 맛고 정말 맛있는 요리입니다
히야시츄카
일본 편의점에서도 파니까 기회가 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
오늘도 외출
집밥이 좋아!!!
란공주 잠자는 모습 일본에 있는 동안 이런 사진들을 제게 보냈었습니다
특히 장모님과 사이가 너무 좋은 란이의 모습은
란이가 참 사랑받을 줄 아는 아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함께 있지 못해 애뜻한 손녀
그런 손녀와 딸을 위해 매일 맛있는 요리를 해주시는 장모님
콩 버섯 당근을 달달한 간장양념으로 졸인 요리인데 밥 도둑입니다
둘째 언니 아이들과 집 현관에서 물놀이를 집에 마당과 주차장이 있지만 산모기들이 많아서 밖에서는 놀 수 없는 오무타의 처갓집입니다
정말 매일 이렇게 차려주시네요...
오늘은 란이와 둘이 처음으로 기차를 타고 떠납니다
란이 아가씨
기차 의자색이 바뀌었습니다 갈아타고선 2시간을 이동해
얼마전 결혼해서 아들을 낳은 토모짱을 만나러 기타큐슈에 왔습니다

토모짱을 만난 후 멋쨍이 연하남편과 집도 멋찌게 꾸며서 산다며 부러웠다고 말하는 에미씨 음...
한장으로 보는 친구들과의 만남
긴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하고 바로 바이바이를...
다음에 또 만나요~
혼자 외출시에는 장모님의 전화기를 가지고 외출을 합니다 최근 호빵맨 + 트니트니 + 아빠 힘내세요에 빠져 있는 란이입니다 기타큐슈의 친구를 만나고 후쿠오카의 언니집으로 왔습니다 이 말은 곧 돌아온다는 뜻입니다 급히 티켓으 끊느라 사가가 아닌 후쿠오카로 끊었었습니다
란이가 짱!







카에데 시오리짱과 함께 노는 란이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겁게 보냅니다

사랑하는 외할머니와... 헤어질 시간

금새 잊고 공항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란이는 20일만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였지만 에미씨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고 저는 낚시를 다녀온 기억밖에 없네요 ^^: 이런 노래가 생각납니다 "내일 아침에는~ 민어구이를 먹일 수 있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이야기 여름이 가기전에 란이와의 밀린 데이트를~~ 서두르자!! 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