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어르신이 돌아가신 다음날 에미씨도 일본으로 떠납니다~ 후쿠오카 본가 2차 휴가를~
제주 여행을 잘 마친 후
이렇게 배웅을 하고 왔는데요 아래 사진을 잘 보시면 에미씨 옷은 똑같지만 란이 바지 색깔이 다릅니다
바로 다음날입니다 부모님이 오시기 얼마전 "쵸루 나 일본에 가도 돼?" "가고 싶으면 가야지" 약 20일정도의 일정으로 예약을 해줬습니다 부모님의 귀국편에 같이 맞춰서 가면 좋겠지만 너무 급하게 하는거라 어려워서 다음 날 가는 것으로 이로써 월요일 일본식구들 모시러 인천공항 화요일 제주여행하러 김포공항 목요일 제주에서 김포공항 금요일 처가식구 귀국 인천공항 토요일 에미씨 출국 인천공항 아... 힘든 스캐쥴입니다
살빠지겠네요 ^^:
이번에도 믿기 힘든 어떻게 저 사진으로 통과가 되는건지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 란이씨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에미씨가 찍어 놓은 제 모습입니다 잘가~ 가지마~ 그렇게 아빠와 이별을 합니다
공항 면세점에서 어려서부터 가지고 놀던 애착인형을 발견하고 반가워하는 란이 (지금은 버림받은.. 토끼인형)
인형을 좌우로 흔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함께 왔었던 공항 탑승게이트쪽에 있던 아이를 위한 공간입니다
오늘도 팔팔하신 노란씨~
빵을 맛있게 먹으며 일본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 태어난지 3주만에 타기 시작한 비행기 란이는 벌써 편도로 10번을 넘게 탔네요 저는 25살에서야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었는데^^: 덕분인지 비행중에 칭얼거리지 않아서 착한 란이입니다~ 1시간 조금의 비행 후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합니다
마중 나온 노리코 언니가족과 틀니 미요코상~ 머리 뒷쪽의 볼륨이 빵빵하신게 한국식 뽀글이 파마가 아주 제대로 먹힌 것 같습니다
제주에서 미역국을 먹고 체했던게 아직 다 낫지 않은 란이는 이렇게 빵과 바나나로 끼니를 떼웁니다 어제 일본에 도착한 장인장모님과 할머니께서 하루를 큰딸 노리코씨 집에서 머물면서 에미씨와 란이를 기다렸다가 함께 오무타로 가게 되었습니다 (배려 감사합니다)
고생한 란이를 위한 포상
귀여운 수박이 있다며 사진을 보내 온 에미씨 "한국에도 이런거 있어?" 이런식의 말투입니다
점점 쎈언니가 되어가고 있는 에미씨 ㅜㅜ
일본 본가에 와서도 어색해 하지 않고 '바바~바바~"를 외치며 외할머니와 양치를 하는 란이입니다 일본에서 태어났고 태어나기 전에 장모님과 함께 살았어서 그런지 이상하게 장모님을 잘 따릅니다
쏘세지 손가락 란이
목욕하고 온 란이~ 편안하게 주무십시요 ^^ 다음날
동생이 왔습니다 오무타에 살고 있는 둘째언니 리에코씨의 막내딸 리오짱입니다 (리오올림픽이 끝났습니다만) 브라질 이름같다고 많이 뭐라 했었는데요
저도 본지가 좀 되었는데 정말 많이 컸습니다
카즈도 엄청 컸네요 ^^
만나자 마자 서로 쓰다듬어주며 잘 어울려서 놉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아이를 한명 더 낳거나 일본에서 조카들하고 어울리게 해줘야 되나 이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언니인척하는 란이
동생에게 괜찮아? 괜찮아 하는 란이 자주 만나서 이렇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 ^^
가족들과 함께 영상통화로 인사도 합니다 제주여행 너무 즐거웠습니다 ^^ 다음엔 홋카이도 함께 갈까요?
원래 외할아버지를 엄청 무서워했던 란이인데 제주여행으로 친해진건지
외할아버지 귀도 잡아당기고 ㅇ이일이런런
올라타서 괴롭히기도 하고 ^^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함께 여행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입니다 에미씨는 일본에 있는 20여일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외출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에 있는 키즈카페들도 가고
유난히 요리에 관심이 많은 듯한 란이입니다 주방놀이기구를 사주고 싶은데 알아보니 너무 비쌉니다 이쁜짓 많이하면 생각해봐야지..^^:
일본에 도착한 에미씨는 장모님의 가정식요리를 먹으며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반면 저는 친구와 생에 첫 낚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민어잡이에 나선 낚시 초보 과연... 눈먼 고기가 있을 것인가!! 낚시이야기와 에미씨의 일본생활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란이의 귀여운 영상들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아빠~ 오하이오~(좋은아침)이라고 말해주는 귀여운 란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