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씨 친구가족에게 답례를 받다!!! 돈코츠 라면은 본가!!
에미씨의 절친 아야코 가족을 가이드했던
지난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
오늘은 그 멤버들을 만나러 갑니다
점심때쯤~ 장인장모님의 차를 빌려서 에미씨 절친 아야코씨의 집이있는 쿠루메시로 향합니다
이동하는 동안 잠들었던 란이 에미씨도 운전을 할 수 있지만 그럼 제가 란이를 봐야하는데 아픈 팔로 란이를 볼 수 없기에 결국... 제가 아픈 팔로 운전을 했습니다 참.. 손을 어이없이 다치는 바람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ㅜㅜ
아야코집에 들러서 간단하게 인사를 한 후
너희들 쿠루메에 장미축제 있는데 가봤어?
아뇨~ 그럼 가봐야지!!! 그래서 도착하자 마자 다시 길을 나섭니다
집을 나서는 길에 아야코 집에 있던 아름다운 꽃!!! 이동은 아야코씨 아버지 차 한대로 합니다
가는길에 만난 처음 보는 차 잠시 후 도착한 장미축제장
장미 장미
그대 이름은 장미!!!
셋이 옷이 깔맞춤 같습니다 -0-
여자라서 그런지 꽃을 좋아하는 란이 각자 흩어져서 꽃 구경을 합니다
저는 홀로 장미사진을 찍으러 다니다가
란이를 만나면 란이 사진을 찍어줬다가
에미씨를 만나면 에미씨랑 란이 사진을 찍었다가 다시
혼자 꽃사진을 찍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장미꽃들이 많아서 사진찍기에 좋았습니다
나의 연출을 잘 따라주는 착한여인들
다시 꽃
심플한 장미
이때 드디어 등장한 아야코씨의 아버님이 등장!!! 그리고 공원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시 꽃사진을 찍다가 지쳐서
모두의 사진을 찍기로 합니다 피스!!!
공중부양중인 란이
새와 아주 극적인 장면을 포착하고 싶었지만 한발 늦었습니다
비둘기에게 말을 걸고싶어하는 란이
공원으로 보이는 이곳은 매우 넓고 아름다웠습니다 이곳이 어딘지 알아두기 위해
이시바시 아트 아시안 갤러리 뮤지엄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이시바시 박물관
향기로운 장미원 한바퀴를 다 돌았습니다만 첫 입구를 잘 못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공원 입구에 스낵카? 푸드트럭이 한대 보이는데
한국에서 CF에서나 쓰이는 폭스바겐 미니버스였습니다 저 귀한 차로 설마 푸드트럭을???
그랬습니다 사정없이 개조했군요
수동 + 에어컨 없음 예전에 무한도전에도 나왔었죠 에어컨이 없어서 앞유리를 열고 달리던 차
주방까지 만들어서 장사를 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뭔가 낭만있어보이는...
한가로운
공원을 나섭니다
이때 바람이 슈웅~~~
이렇게 장미공원 산책은 마무리 됩니다 사실 오늘의 일정은 한국에서 제가 가이드를 해줬던 아아코 가족이 저희를 초대해 저녁식사를 하자고 했던 것인데 그때 함께 왔던 큰 언니의 남편이 퇴근할때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이렇게 쿠루메시에 산책을 나오게 됐던 것입니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았는데.. 음..
쿠루메하면 돈코츠 라면인데!!!
젤 맛있는 집 어딘지 알려줄까?
사실 에미씨와도 여러곳을 다녔었기에 가본곳일까 생각했었지만 돈코츠라면의 발생지 쿠루메에서 나고 자란 어르신이 추천하고 데리고 온 곳은 바로
다이호 라면 이라는 곳이였습니다 대호라면? 이대호 라면 홈런..
닛산 티아나
상호는 "쿠루메 타이호 라면" 입니다 그리고 본점입니다
라면집 앞에서 기념사진을 ^^
자~ 들어가 봅시다
사진을 찍어도 되냐니까 찍으랍니다!! 오케이!! ^^
주문을 하는데 사실 저는 돈코츠라면을 잘 먹지 못해 얼굴을 보면 뭐든 잘 먹게 생겼지만 입맛이 엄청 까다롭습니다
사실 그동안 라면집에가면 저는 볶음밥을 시켜서 먹곤 했었는데 여기는 볶음밥이 없습니다 온리 라면!! 라면.. 라면.. 가장 작은 라면을 시킵니다
주문한 사이에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15개의 가장 유명한 지역라면이라고합니다 그중에 쿠루메가 있네요
라면의 역사가 시작 된 곳 일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생각했지만 진짜 오리지날은 다른곳이라고 아버님께서 알려주시네요 ^^ 그곳은 아마 못 먹을거라고
왼쪽 둘은 만두소스 가운데느 깨 그 옆에는 후추소금 그리고 제가 못 먹는 또 한가지 생강절임 처음 온 돈코츠 라면집에서 언제나 드는 생각은 얼마나 느끼할까.. 과연 입맛에 맞을까?입니다
라면이 나오기 전 물대신 시원한 냉녹차가 나옵니다 뭔가 예감이 좋습니다
라면 매뉴를 살펴봅니다 윗쪽이 라면인데 가장 우측 매뉴가 옛날 돈고츠라면입니다 아야코씨는 저쪽 매뉴를 저희는 보통 라면을 시킵니다 잠시 후 나온 라면의 비쥬얼보고 갈께요!! ㅇ우웇우측측
오호!! 맛있어 보입니다 저는 차슈(라면에 얹어주는 고기)가 싫어 네기(파)라면을 시켰습니다
교자도 셋트로!!
이 사진이 보통의 돈고츠 라면의 모습입니다
좌측 상단이 옛날 돈코츠라면입니다만 보기엔 비슷해 보입니다만
자!! 식사 시작!!
란이도 생각보다 돈고츠라면을 거리낌없이 먹습니다
오호 란이 잘 먹네!!!
피는 못 속이는 것 같습니다 ^^ 귀요미들
순식간에 국물까지 끝냅니다!! 이 와중에 라면을 너무 긴걸 줘서 구역질을 했던 란이 엄마가 너무 먹는데만 집중하는군요
모두 싹싹!!! 끝!!
잠시 아야꼬가 시킨 오리지날 라면의 맛을 봤습니다만.. 우웩!!! 한국사람은 절대 못 먹을 맛이였습니다 보통의 라면은 그동안 먹어본 돈고츠 라면중에서 단연 으뜸이였습니다 한국사람 입맛에도 아주 잘 맞을!! ^^ 강추합니다
아버님께서 쏘십니다 아!! 저희도 같이!! 라고 말을하지만 일본도 어르신들이 대부분 쏩니다
저희가 라면을 먹는동안 앞자리에 어떤 청년들이 후다닥 와서 호로록 먹고 갔는데 그릇을 보니 얼마나 맛있는 집인지 알 수 있겠습니다
그냥 라면과 무까시(옛날)라면
한글 매뉴는 없지만 영문매뉴는 있다네요
나오는 길에 입가심용 무료사탕 돈꼬츠 특유의 냄새를 없애기 위한 탈취제 그리고 포장용 박스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소식은 사카다역의 KITTE하카타점 9층에 분점이 오픈했다는 점!!! 미용연수때에도 가서 먹어야겠습니다 ^^ 혹시 후쿠오카에 가실 분들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다시 아야코씨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일본에도 바버샵(현대식 이발소)가 생기는군요 본업은 속이질 못하겠네요 ^^
차를 옮겨 달라고 해서 오랫만에 에미씨가 운전하는 모습을 봅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본 에미씨의 운전은
미녀드라이버?
약 1년전이군요 ^^ 아이의 엄마로 사느라 운전도 잊고 사는 에미씨입니다
집에왔더니 아야코의 어머님도 탁구 시합을 다녀오셨습니다 온가족이 모일 시간입니다
여기저기 다니니 매우 즐거워 하는 란짱!!
한번 더 이동해서 도착한 곳은 오늘의 저녁식사를 함께 먹을!! 아야코 큰언니 집입니다
바베큐 준비를 하고 있는 큰언니 연하남편님 남편이 에미씨랑 동갑이고 언니가 저보다 3살 어리니 6살 연하의 남편과 사는 큰언니입니다 ^^
우리들의 말썽쟁이 토라(호랑이)
아빠가 만들어준 나무그내
좀 위험해 보입니다만~~ ^^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기 시작합니다 보통 직화로 구워서 먹는데 그렇게 먹으면 숯에 기름이 떨어지고 그 기름이 다시 고기에 붙어서 암에 걸리기 쉽다고 제가 주장을 해서
이렇게 호일을 이용해서 구워 먹게 됐는데 그 이유로 고기는 제가 다 구워야만 했었습니다
망했어!
아이들은 마당에서 즐겁게 놀고 (큰언니 아이가 셋)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전에도 이야기했었지만 아야코 아버님께서는 우리는 친척이라며 ^^; 일본에서도 이렇게 처갓집 말고도 저희를 반겨주는 어르신들이 계신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 식사를 다 마치고 나니 어느덧 아이들은 자야할 시간 음.. 란이는? 어쩌지? 목욕을 시키고 돌아가는 차에서 재우도록 하자!! 고 생각했고 란이 목욕은 아야코의 형부가 해주기로 했는데 목욕탕에 들어가자마자
란이의 폭풍 울음
무서웠어!!!
난 엄마 아니면 아빠야!! 그렇게 고양이 목욕을 한 후
어두워진 길을 나섭니다
쵸루!! 잘 가고 다음에 또 놀러와 아니면 우리가 또 놀러갈께 다음엔 부산에 가보고 싶어!! (가.. 가..갑시다.. 모실께요 ^^) 라는 인사를 마지막으로 저희는 다시 처갓집으로 돌아갑니다 ^^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이야기
처형이 오픈한 말고기집으로 고고싱!! 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