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들이 모여서 타코야키를 그리고 한일부부 한강 데이트!! 나쁜병원이 있다면 좋은 병원도! 삼성경희한의원

16. 5. 21. 16:20



정말 오랫만에 포스팅을 이어갑니다
사실 손 상태가 안좋아져서

아예 움직이지 않을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도 상처는 진행중이구요~ ㅜㅜ

그 이야기는 포스팅 마지막에 하겠습니다



밀린 포스팅 하나를 이어갑니다



어느 날 일본아낙들이 집에 모였습니다

요리를 한다고 하길래

잔뜩 기대를 했습니다





오!! 일본여인 셋이면

장모님의 일본식 가정식요리의 맛을

오늘 한국 집에서 느껴보는건가!!!

라는 기대에 가득차기 시작했습니다만..








재료를 보니









타코야키 가루...









타코야키를 만들어 먹는 날이였습니다 ^^








어른보단 아이들이 큰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타코야키는 사먹을 땐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패스트 푸드같아 보이지만


만들어보면 한판이 완성되는데

꽤 많은 정성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김가루와 마요네즈

그리고 타코야키 소스까지








드셔보시와요!!!



오늘의 타코야키는

서로 서로 타코야키 기계를 재료를 가져오고

220V ->110V 전압변환기 일명 도란스도

챙겨와서 모두의 힘으로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한국에서 서로 서로 의지해서

즐겁게 살아가는 것 같아서

보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



타코야키가 끝난 후

뭔가를 만들어준다고 하는데..




비쥬얼이 그냥 그렇습니다










이건 뭐지

맛도 이건 뭐지였습니다

끝!


고생한 일본아내분들 미안~~ ㅋ







요리가 완성될 무렵

아빠들도 모여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외국생활에 가장 힘든 건 향수

그 원인중 가장 큰게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고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모여서 뭔갈 해 먹어야겠습니다






다음이야기 이어붙입니다




할머니랑 밥먹는 란이









멀쩡하던 하늘에

갑자기 눈이 내린 어느 날









집에서 내다 본 풍경입니다










전에도 말했었지만

눈을 보기 힘든 큐슈여자인 에미씨에게

하얀 눈은 아직도






신비의 대상입니다









눈이 왔던 걸 보니

포스팅이 얼마나 밀린지 예상이 됩니다


어여 손이 나아야 ㅜㅜ





눈이 그치고 며칠 후


한강에 바람쐬러 가자!!

의견이 통일 됐습니다






새빛둥둥섬이 지나다니다 보니 예쁘길래

가봤는데


정말 정말 별거 없어서

그대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연락이 닿은

양재동의 한일부부 쭌+레이나 커플이

반대쪽 뚝섬한강에서 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바로 이동을 합니다







그렇게 조인한 유아군

둘이 커플룩










텐트까지 준비한 쭌씨!!!


덕분에 아늑한 한강나들이가 됩니다








선그라스 놀이










란이 친구 멋쨍이 유아군









둘이 만나면 항상 즐거워 보입니다









즐거워!!!









유아랑 놀면 행복해!!









꺄악!!!!









너무 즐거워 보입니다










이건 마치 이웃집 토토로의

메이짱과 비슷하 느낌!! 이라고 혼자 말해봅니다












살찐 메이












흑빼기 게임?

이름을 모르겠네요








게임에서 봐주면 재미가 없지 말입니다!!


에미씨가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제 기분은

왜 이렇게

통쾌할까요?


여보 미안 ^^:









이마가 빨개졌습니다 ㅋ






남은 시간도




아이들과 함께

놀고~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공놀이도 하고






사진으로 보니

란이 눈매가 쳐져보이네요







마치 납치범같은











도망쳐 !!!










유아군도 도망쳐 그렇지 않으면....








네 아빠가 너를 괴롭힐 것이야!!!!









엄청 무서워 합니다 ㅋ





그래서 란이도 한번 해줘봤는데





매우 즐거워합니다

라고 쓰고 아빠의 근력부족이라고 읽습니다






이어서 유아아빠의 또 다른 도전!!!!!




유아엄마 들기!!!!










하나~ 두울~









ㅋ 유쾌한 커플입니다


유아가족 덕분에 즐거운 나들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다 한일커플 모임이

만들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다음이야기

노란이를 닮은 노란 꽃을 찾아서!!!




달려라!! 청학동 소녀 란이!!!

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손 부상에 대한 상황은

(약간 혐오적일 수 있으니 비위가 약하신 분은
보지 말아주세요)



부상 2주 후

기대를 안고 실밥을 풀렀습니다

다음 날 에미씨 란이와 함께 일본에 갈 예정이라

어여 풀르고 상큼하게 가고 싶었습니다만...










이 영상이 마지막 고통일 거라는 생각으로

기념적으로 찍었습니다만..


실밥을 빼고 난 후

상처가 벌어져 있었습니다


덜 아문 상태라






이렇게 테이프를 붙이고 3일 후에 떼면 된다는

이야기를 병원에서 들었습니다만

3일은 좀 안심이 안되서

4일 후

제거를 했고


그 후로




딱지가 크게 생기기 시작






딱지가 점점 커져서

손이 접히지도 않는 상황이...

손을 움직이면 상처가 눌리는 상황입니다



1주일이 지났는데 딱지만 더 커져서

왕딱지를 안고

서울로 복귀





다시는 그 병원엔 가지 않으리라는 생각이 들어

자가 치료에 돌입합니다





야스리? 손톱가는 걸로 딱딱한 딱지들을

어느정도 제거한 후

습윤상태를 유지시키기로

자가치료에 돌입

그 후 며칠이 지난 지금

조금 움직일만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된 것입니다




손가락이 다 움직이고

감각도 다 느껴진다고 했지만

바로 수술을 하자고 했던

그 병원 덕분에

이렇게 한달 가까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얻은 교훈은

"병원은 아는 사람의 소개로 가는 게 좋겠다!!"

입니다 ㅜㅜ



그래도 이렇게 저를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을 내어

몸과 마음을 회복해봅니다 ^^

(한방내과는 삼성경희한의원 여원장님께!! ^^ )



저는 월요일인 5월23일에서 6월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LA쪽으로 출장을 갑니다


다녀와서 또 뵙겠습니다 ^^


쉬는김에 푹 쉬고 다시 오겠습니다 ^^


끝으로 진심으로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