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부부 3쌍의 크리스마스 파티!! 한일부부모임 한일2세모임

16. 1. 11. 9:36



크리스마스 파티 포스팅을 새해에 하게되네요~


란이와 함께하게 되면서

많은 것들이 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생활도 시간도



오늘의 이갸기를 시작합니다

어느날 에미씨가 새로운 친구를 만나러

다녀온다고 합니다



처음엔 지인의 헤어살롱에서 일을하던

일본인 친구가 있다고 알려줘서

미용봉사에서 에미씨와 처음 만난 후

둘이 가끔 연락을 하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 친구 유호~ 사실 친구는 아닙니다

에미씨보다 5살이나 어린~

그러나 나이에 대해 민감한건

한국사람들에게나... ^^


아무튼 유호씨도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고

그런 유호씨 주변에

또 한일부부의 일본인 아내가 친구가 되었는데

소개시켜준다고 했다며~


함께 만난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마음이 잘 맞았는지


세 커플이 모여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자고 했다는 겁니다



그 약속 날짜를 앞두고

많은 준비가 있었습니다




에미씨는
란이의 크리스마스 옷을 사야된다고 했습니다

음~ 한국에서 저는 어려서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라
그러라고 하고~

옷을 찾아다녔지만 그리 많은 곳에 있지 않았고
H&M에 아기 크리스마스 옷이 있다는 걸 알게되어

그 곳에 갔지만 이미 사이즈 품절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에미씨는

다른 아이들의 선물을 따로 준비했구요


그렇게 약속날이 밝았습니다





세명의 아이들

한국에선 친구가 아닐 수 있지만

일본은 4월생까지 같은 학년으로 들어가기에

셋이 모두 친구입니다








요녀석이 막내

이름은 수아

수아짱이라고 불리우겠네요









유아

유아짱


다들 보면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부르기 쉬울 이름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란 수아 유아


다들 글로벌하게 불리우기 쉬운 이름이네요 ^^


2세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란양~~

커다란 머리통을 가리기 위해서

목도리겸 모자를 사줬습니다








산타 모자도 씌워봤는데요 ~
(아기꺼 아니고 엄마들꺼)


완벽하게 개구쟁이 남아로 보이네요 ^^










아이셋을 쇼파에 앉혀서

기념사진을 찍어줬습니다








한일2세 셋~ 그리고 친구










셋이 친하게 지내면서 잘 의지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타이머를 맞춰서

단체사진도 한장 찍어봅니다 ~~







서로 사온 음식과

주문한 음식으로~ 냠냠

개인적으로는

일본여인들이 좀 맛난 음식을 해줬으면...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다들 애기들이 어려서 아직은

무리겠구나~ 이런 결론에 도달합니다 ^^




크리스피 도너츠 크리스마스 버젼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 크리스마스에 다시 사 먹어봐야겠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엔






다같이 목욕을 합니다




목욕을 시킨 후 집으로 돌아가서

재우자는 계획입니다








벗겨놓으니

유난히 더 크고 통통한 란짱











돌아가기전

마지막으로 한바탕 노는 아이들입니다









이렇게 어울려서 노는 모습을 보면

둘째를 만들어야 되나...








아니.. 셋을 만들어야 되나?













그렇게 되면 이렇게

집이 난리가 날 것 같습니다만...







서로 치고 박고

다행히 때리는 쪽이 란이 ㅋ



아무튼

신중하게 고민을 해 봐야겠습니다 ^^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갑니다




일본인 아내에게

같은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일본 친구들이 생겨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집에서 찍어준 란이사진으로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오동통 조선무










기타 아니고 국자

햄버거스테이크 아니고 된장











뭐라구!!!!!









사각의 란이









똥싸는 란이











창가에서 우아한 란이









부드러운 느낌의 란이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미소천사 란이!!!


2016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