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이 돌잔치 이야기 1부 + 일본 장인장모님이 한국에~ 인사동 관광 롯데월드 관광 ^^ 란이 답례품 준비 마음을 담아에서 수건주문!!2015. 9. 1. 11:56할일이 왜이렇게 많은지~~
돌잔치 준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
로터스로 이어진 인연
도연씨의 와이프가 집으로 놀러오셨는데
오신김에 란이 돌잔치 답례품
마무리를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석고재료를 구입했을때 끈을 잊어버려서
다시 끈만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이 답례품을 보시고는 부모님께서
이게 뭐냐시며...
당장 수건을 주문하라고 하셨습니다
급히 블로그에 글을 올렸더니
블로그에 댓글로
쿠킹살트님께서 이쪽 일을 하신다고 하셔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했더니
할인도 해주시고
덤으로
이런 란이의 옷도 선물해 주셨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답례품 준비는 그렇게 일단락을 짓습니다
열심히 일을 했으니까~~
맛있게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
맛나게 밥도 먹고
처가식구들이 오셨을 때
야끼니꾸 = 고기구이를 먹고 싶다고 하셔서
근처에 괜찮은 가게들을 찾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먹어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그렇지만
일본에선 더욱 보기 힘든
연탄을 화력으로 고기를 굽는 곳으로~
특별한 경험이 될까싶어서
와 봤습니다
이제 맛만 좋으면 됩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수제비 김칫국이 정말 맛있어서
큰 기대가 되었습니다
첫번째 매뉴는 제가 좋아하는 뽈살
돼지 볼에 있는 살이라고 하는
특수부위입니다만~
비계가 없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입니다
양념 목살도 시켜봤지만
음 고기맛이 그냥 그렇습니다
아쉽지만 패스하기로 ㅜㅜ
상암동에 "월드컵뽈살"을 좋아했었는데
없어져 버렸습니다
가로수길만 가봐도
요즘엔 좀 뭐 된다싶으면
건물주들의 횡포와 대기업의 갑질로
개인브랜드들은 다 없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란이도 밥을 먹고~
후식으로 시킨 누릉지도
란이에게 먹여봅니다만
엄마가 좀 뜨거운 상태에서 누릉지를 먹여서
이렇게 란이는 오열을 했습니다
억울해!!! 믿었던 엄마에게 당했어!!
내 입천장!!!!
간신히 란이를 달래고
한강에 바람을 쐬러옵니다
요즘 자주 바람을 쐬러 다니고 있습니다
에미씨도 많이 답답해 하는 것 같고
제가 너무 차에만 몰두해서
잘해주지 못한 것 같아~
에미씨 란이와 함께 ~
더욱 많은 시간 추억을 만들려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날 한강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
란이는 물론 엄청 좋아합니다
그리고 팔의 색깔을 보니
엄마보다 더 검게 타버렸네요 ~
돌잔치 준비는 그렇게 기분을 풀어주는 것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날 돌 D-1일입니다
오늘은 장인 장모 그리고 처할머니께서
오시는 날입니다
후쿠오카발 비행기를 기다립니다
예정보다 시간이 꽤 지났지만
나오질 않으십니다
기다림은 힘들지만
설렘 설렘~
란이는 때쓰지않고
요즘 아빠 모자 멋기기 놀이에
한창입니다
눈이 없는 란이
정말 엄마 아빠와 다른 느낌인 란이
이가 나니 느낌이 정말 또 다릅니다
란이가 장난에 지쳐갈때 쯤
저 멀리 빤짝 빤짝
자.. 장인어른?
에미야!!!!!
반가워요~~
란짱!!!
만나자 마자
공항에서 간단하게 식사를하고
바로 관광모드로 돌입!!!
인사동으로 고고싱~
하지만 오늘은 토요일
교통정체로 인사동까지 거의 두시간이..으~
그렇게 도착한 쌈지길~
란이의 새로운 개인기가 눈에 띕니다
보고싶었어 란짱~~
장모님이 가장 란이와 애뜻합니다
태어날때 같이 함께 해서 그럴까요~
그런 장모님을 위해
똥을 선물합니다
아니 똥빵을 ㅋㅋ
주문은 이제 한국생활에 꽤 익숙해진
일본여자 에미씨가 합니다
나니 고랴!! (뭐야 이거)
진짜 똥모양이네
안에 앙꼬도 초코렛이군요
다음은 쌈지길 디자인샵? 투어
과일쥬스를 마시며
즐거운 한국적인 디자인 용품들이 많아
어르신들도 좋아하셨습니다
엄마 할아버지는 안봐도 가족같은데
란이 넌 누구냐!!
기념 사진 찍을 곳들도 많았습니다
축구공 안경 ㅋ
기타 안경이 특히 잘 어울리는 장인어른
미요코 할머니는
돋보기 컨셉으로 ㅋㅋ
이 모든걸 흔쾌히 받아주는
사카모토 가족!!
천사같은 우리
장모님 독사진도 한장 찍어드리고
사카모토라는 이름을 가진
5명의 사진도 찍어줍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한국까지 친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은 가족들이 쇼핑하는 공안
저는 쌈지길을 구경합니다
사람이 정말 많네요
외국인도 많고
다정한 연인이 너무 보기 좋아
한장 찍어봤습니다
각 층마다 사람이 꽉꽉!!!!!
제대로 광광하는 기분이였습니다
사람이 가장많은 가게에서
뭔가를 고르고 있는 사카모토 가족
제품 구매 통역은 에미씨가 합니다 ^^
여기서 산건 바로
일본의 가족 친지들을 위한 모미야게(선물)
일본의 선물 문화
여행을 가면 자랑하듯 기념품을 줘야되는
독특한 문화
그 문화로 인해 되려 고통받는 일본가족의
모습을 봅니다
자 이제 인사동을 빠져나갑니다
여기서 잠깐 가장 중요했던 주차는
사랑방 모텔 근처의 주차타워에 했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매우 편리했습니다
앞으로 외국 손님이 온다면
명동 보다는 인사동으로
한곳에서 다양한 한국적인 식사와 관광까지
그러나 저희는 거기서 식사를 하지 못하고
다른 곳의 고깃집으로 왔습니다
참숯이 자르르르~~
마블링이 좌르르르~~
매실 소주와 하이트 맥주가 콸콸콸~~
강남구 내곡동에 위치한
한우식당인데
누나가 초대를 했습니다
착한 며느리를 그리고 천사같은 란이를 만들어준
일본 가족에게 감사이 뜻을 전하고 싶다고
소개를 받아서
쇠괴기를 먹으러 왔지만
그냥 그랬다는 점을 제외하면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야외에 공간이 있어
후식으로 매실쥬스를 마신 후
집으로 돌아옵니다
호텔에서 묵으신다고 하셨지만
얼마 되지 않는 시간
조금이라도 더
가족들과 란이와 함께 하는게
좋지 않겠냐며
제가 설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캐리어백의 개봉
에미씨가 부탁한 물건들
그리고 장인 장모님의 선물들
무엇보다
제 자동차 용품이 도착했습니다 ㅋㅋ
카본 사이드 스쿠프
그리고 한국에선 14만원 정도하는
퓨마 스피드캣이
일본에선 4만원 -0-
레이싱 슈즈도 구매를 했었지만
신발은 그냥 익숙해진 신발을
계속 신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론빵
알고보면 그냥 소보로
다음 날
란이 돌잔칫날이 밝았습니다
부랴 부랴
어머니 미용실에가서
에미씨는 셀프 메이크업 & 업스타일
어머니는 할머님 드라이를
저는 장인어른의 컷트
장모님의 스타일링까지 ㅋ
헤어 메이크업으로 신경쓸 일은 없는
저희 가족입니다
직접 업스타일을 예쁘게 하고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산
8번째 시도만에 구한 드레스를 셋팅합니다
그리고 출발 전
정체 불명의 하얀 물체도 챙겨갑니다
어떤 용도인지 맞춰보세요!!
일본 가족들은 제가
저희 가족들은
누나가 모시고
돌잔치를 하는 서초동 아이비스타로 갑니다
뭔가 튀는 이름 노란이 ㅋ
이름 같지가 않고
노란색 아기? 뭐야 ㅋㅋ
황달 온 아기인가?
엄마 이름도 너무 길고
그냥 에미라고 할꺼 그랬는데
그러면
"에미?" 니 에미? 에미?
이럴것 같고
아무튼 이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저희는 식 1시간 전에 도착했습니다
준비된 식장의 모습
도착하자마자
란이는 깊은 잠에 빠집니다
한시간 먼저 온 이유가
사진을 찍기 위해서였는데요 ㅋ
어쩔 수 없이
가족의 사진을 찍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누가 웃으면 누구는 안 웃고
다양한 컨셉을 제가 요구해봅니다
모시모시~~
멋쟁이 장인 장모님
일본엔 없는 문화인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중간생략
돌잔치가 끝나고
저녁엔 갈비찜 냉면 만두로
부족했던 어제 저녁을 만회해 보고자합니다
볶음밥으로 마무으리
그리고 바로 롯데월드
일본 발음 롯데 와르도에 갑니다
천국의 계단에 나왔던 곳이라며
정말 와보고 싶었던 곳을
우연히 왔다며 행복해 하시는 장모님
다음에 오시면 롯데월드 놀이기구
예약입니다 ^^
롯데월드를 지나
제2롯데월드도 구경합니다
커다란 면세점을 보여드렸지만
단 한 곳도 들어가보지 못하시는
순박한 일본 식구들입니다
담에 아울렛에 모시고 가야겠습니다 ^^
돌아오는 길에
제 추억의 장소에 들렀습니다
와이프한테는 저번에 들킨
어린시절
여자친구들을 만나던
롯데월드 스크린앞ㅋ
지금은 없어졌지만요
장모님께
과거 여자 어쩌고~
일러바치는 에미씨 ㅋㅋ
롯데마트에서
일본에 가져갈 먹거리들을 산 후
집으로 다시 돌아와서
교촌치킨에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잠시 포스팅은 여기까지
너무 길어서 지치기도하고
제가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다음 이야기 돌잔치 이야기 2부
드레스 입은 란이천사
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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