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이 돌잔치 답례품을 손수 준비하라!!! 쉐프스노트에서 혜란이 누나와 점심을~ 석고방향제 아로마석고 만들기 만드는 방법2015. 8. 27. 8:30차 이야기했다가 란이 이야기 했다가
포스팅도 매우 바쁜 요즘입니다 ^^
오늘은 돌잔치를 앞둔
한일부부 + 한일2세 란이의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를 만나러 왔는데
바로 포스팅 초반에
에미씨가 한국에 왔을 때
처음으로 만났던 사람
한강에서 사업을 한다고 했던
혜란이 누나를 만나러 왔습니다
만나러 온 장소는
쉐프스노트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발견한 앵글인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찍어둡니다
분위기가 매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저희들이 먼저 도착을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뭐든 만질려고하는 말썽쟁이 란이
가격표를 훓어봅니다
비즈니스 익스프레스는 파스타 위주
쉐프스노트 테이스팅 런치는
스테이크 중심의 매뉴입니다
기다리는 동안~
란이 점심을 먼저 챙겨줍니다
밥을 먹다가 제가 전화하는 모습을 보면
어김없이
여보세요~~
란이 밥을 거의다 먹였을 때
오랫만에 만난 혜란이 누나와
아들 찬이입니다
엄청 커버린 아이
조금만 못 봐도 저렇게 커버리는군요
6살인데 신사가 되어버렸네요 ~
멋쨍이~
란이도 저렇게 빨리 빨리 변하겠죠
순간 순간의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담아놔야겠습니다 ~
식사를 주문합니다
먼저 식전 빵이 나오고 거기에 어울리는
올리브유가 나옵니다
매인 요리보다 항상 빵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배고플 때 처음 입에 대는 음식이라 그런가요?
맛잇어 보이는
애플 어쩌구 쥬스
코스에 딸려나오는 샐러드~
시금치 피자~
음 ~ 맛있어 보인당
랍스터 스파게티!!!
봉골레 하나!!! (이선균 목소리로 읽어주세요)
해물 스파게티 하나!!
삼종 스파게티 셋트~
담엔 스테이크를 먹어봐야겠습니다 ^^
양은 많았지만 맛은 솔직히
잘 모르겠었습니다만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
암튼 식사를 마치고
부끄러워하는 찬이와 란이를 소개합니다
찬이 란이 둘다 외자네요 ^^
오빠!!
아이 부끄러!!
란이가 오히려 적극적입니다
아빠 닮았네요 ㅋ
찬이도 외동이라 동생이 없는데
둘이 나중에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만났던 이유는 돌잔치에
여행이 잡혀 있어~
돌 선물을 준다고 해서 만났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혜란누나~
다음 날
책이 엄청 많은 사무실에 왔습니다
사무실에 와서는
알 수 없는 재료들이 널려있습니다
뭐하는 걸까요?
봉지에 가루를 넣고
향수와 올리브오일을 넣습니다
그리곤 잘 섞어주고
틀에 담아주면 끝인
이 물건은?
예쁘게 만들어지는 이 물건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반복해서 작업을 합니다
만들고 또 만들고
저희가 만든 건
돌잔치 답례품으로 좋겠다고 제안을 해주신
아로마 석고입니다 ~
목표는 100개
아로마석고 석고방향제를 만드는 방법은
석고가루 1킬로 기준
물 300~400ml
아로마 향수 100ml
올리브 리퀴드 100ml
이걸 잘 섞어준 후에
틀에 붓고 굳기를 기다리면 끝나는데
확실히 굳을때까지 인내심을
유지하는게 포인트였습니다
조금이라도 먼저 빼면 빼면서 부러집니다
ㅜㅜ
바로 저희 초창기 데이트때에 손수
시계를 만들어주셨던
키움리더쉽센터의 김덕희 대표님이십니다
돌답례품을 아무거나 하지말고
좀 정성이 들어간 것으로 하자고 하셔서
만들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장난이 아닙니다
두번하라고 하면 절대 안할겁니다 ㅋ
만들고 굳히고 만들고 굳히고
다듬고 줄을 끼우고
아... 5시간이 넘게 걸렸던 것 같습니다 ^^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건데
받으시는 분이 보면
이게 뭐야!! 하실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만드는 동안
함께 온 에미씨와 란이는
아주 오랜 시간을
사무실안에서 보냈습니다
언제끝나? 아빠?
졸리기도 하고
그런데 아무리봐도 란이는 아톰다리인 것 같습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었지만
제가 젤 싫어하는 다리가 아톰다리인데...
(저희 누나 다리 ㅋ)
어부바를 하기도 하고
간식을 주기도 하며 에미씨는 란이를 돌보고
저는
계속해서 향기가 나는
아로마 석고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열심히 만들면 거기에
김덕희 대표님께서
생명을 불어 넣습니다
노란이 첫돌
모든 석고에 이렇게 손수 글씨를
하나 하나 적어 넣었습니다
좋은 기념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섯시간이 넘게 석고를 만드는 동안
한번도 울지않고
잘 놀아준 란이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
본인을 위해 만든다는 것을 알았던 것일까요? ^^
모두들 제 돌잔치에 와주세요!!
라는 란이입니다 ^^
이제 거의 끝나가는 것 같지만
영상도 만들어야 되고 ^^
아직 할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돌잔치 준비 결코 쉽지 않네요 ㅜㅜ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 이야기
녹색이 아름다운 곳으로 놀러가자!!
로 이어집니다
아 ~ 그리고 란이 이가 이제 6개가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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