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이와 함께하는 부모님 생신파티!!! 그리고 에미씨와 22층 걸어서 올라가기!!! 도전!!2015. 6. 12. 9:20오늘은
원래는 안하던 부모님의 생신파티를
레스토랑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장소는
압구정 젠하이드어웨이
에미씨와 결혼 1주년 때 왔던 곳입니다 ^^
란이도 왔습니다 ~~
창가에 아름다운 자리가 있었지만
8명이서 오니
안쪽밖에 자리가 없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2:8 가름마 란이~
오늘 생일파티를 기획해주신
우리 누나
블로그에 일본가족은 많이 나오는데
저희 가족이 별로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다 모인 것 같은데
아버지는 가렸고
매형은 주차하러 갔네요
이제 부터 주문을 하는데
매뉴는 그냥
마구 마구 눈에 띄는데로
시키기로 했습니다
스파게티~
시금치피자
타이식 새우튀김
소고기 볶음밥
안심 쌀국수
새우볶음밥
기타 등등 거의 장르별로 하나씩 다 먹었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이건 뭐
한입 씩 먹으니 끝나는군요
일본에서 먹었던
한 사람씩 나오는 정식집이 그리운 순간이였습니다
또 하나 일본에서 먹을때와
한국에서 먹었을 때의 차이가 있었는데
바로 먹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렇게 다양하게 먹었는데도
3-40분만에 식사가
끝나버렸습니다
이런 멋찐 풍경과 함께
밥을 먹고 싶었는데
구석에서 후다다닥 먹고
바로 일어섭니다
저희 가족인데
잘 보니 란이가 매형을 닮은 듯한....
빨렛비가 3천원 큰 차는 5천원을 받는군요
음...
집으로 오는데
갑자기 제가 제안을 합니다
에미!! 걸어서 집에 올라갈 수 있어?
여기 지하 2층인데 지하는 계단이 더 있어서
집 18층까지 가면
22층을 올라가야 되는데
하잇!!
그렇게 둘이 무모하게 계단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웃으며
계단으로 오르는 이유는
둘다 살을 빼야해서 입니다 ^^:
계단에는 칼로리 소모량이 써 있네요
점점 지쳐가는 에미씨
헉 헉 헉 헉
44칼로리 겨우
골인~~~
멀쩡해 보이는 에미씨는 사실
.
.
.
.
.
지옥을 맛 봤습니다 ^^;
앞으로 날씬해질 에미씨를 기대해주세요~~
레스토랑에서 케익을 하고 싶었는데
넘 음식만 먹느라
상이 지져분해져서 ~
집에서 합니다
이젠 생일 상에 앉는 란이~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축하드립니다
부모님은 생신이 3일차이라서
항상 함께 하십니다
살면서 부모님께
가장 잘 했다고 생각하는 일이
바로 란이~ 손주를 안겨드린 일 같습니다
부모님 용돈도 이제 란이가 드립니다 ^^
두번째로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이사를 해서 살고 있는 것 ^^
언제까지나 이렇게 함께 할 순 없겠지만
예정 된 이별이 오기전까지~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뜬금없지만
부모님께 안부전화 ~ 사랑한다는 한마디
전할 수 있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다음이야기~
집에서 찍어주는 란이 사진 2탄
귀엽지만 지겹도록 많은
노란이 사진 포스팅!!
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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