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 에미씨의 일본 결혼식 참석이야기 San Marco 결혼식장

2015. 5. 28. 10:29



에미씨와 란이

둘만 남겨두고 저는 한국으로 왔고


에미씨는 절친 토모코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에미씨의 카메라를 통해

일본에서의 결혼식 참여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결혼식장은 '산 마르코'입니다




시작전에 말씀드리지만

일본의 결혼식장은 정말

화려합니다



산 마르코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마치 화려한 호텔의 입구와도 같습니다









이런 입구로 들어가는군요









귀여운 란이의 표정~

오늘 결혼식은 아야코씨와 함께 갔네요~








우와 결혼식장~~ 키레~~~(예쁘다)











바닷가에 이렇게 거대한 결혼식장이 있다니










결혼식장의 내부입니다

이 결혼식장을 짓는데

도대체 얼마가 들었을까요









웬지 민국이 닮은 란이~~









에미씨와 토모코 아야코씨는 셋이

전부 같은 미용전문학교 출신인데

그래서인지 결혼식에도

미용학교 친구들 미용실 식구들이

많이 왔다고 합니다









확실히 란이는 일본계보다는 노지철계의

얼굴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밍밍합니다 ㅋ










결혼식이 시작됩니다








순서는 한국과 같습니다

신랑입장









다음은 신부입장










함박 웃음을 짓네요


에미씨에게 여쭤봅니다

"일본도 신부가 웃으면 딸을 낳는다는 이야기가 있어?"

"나이 나이~" (없어 없어)

없답니다








신랑에게 딸은 건내고

슬퍼보이는 아버지











결혼식 단상이 매우 높습니다


매우 화려합니다










성혼의 키스를










뒤를 잘 보시면 신부님이

서양사람입니다


전에 에미씨 언니의 결혼식에서도

친척의 결혼식에서도


서양분들이 주례를 봐주시네요

하나의 직업이라고 생각됩니다







덧니가 매력포인트인 토코코씨

애칭으로

토모린~느 라고 부릅니다








빰빰빰빰~~

우리처럼 퇴장하면서

폭죽을 쏘는 문화는 없습니다









결혼식이라고 스타킹을 신은 란이











자 이제는 밖으로 나옵니다











외관도 무척이나 화려하네요

어디 유럽에 온 느낌입니다

( 유럽 가 본적이 없스무니다)







한국에서 폭죽이라면

일본에선 생화잎을 뿌려줍니다





자 이제는 피로연장으로 이동합니다

결혼식은 약 30분


이후 피로연이 약 3시간 전후로

깁니다








사카모토 에미사마










모두 지정석에 앉아있습니다

비디오를 보는 것 같습니다








미용하는 분들

제가 아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저렇게 직장 지인일 경우

3만엔 되겠습니다 ^^:





다음은 코스로 식사를 하며

다양한 행사들을 맞이합니다





에피타이져







사시미와 생 킹크랩





뭔지 모를 음식



음식을 먹는 동안







가족끼리 편지를 읽어주고

울고

고마웠다고 인사하고








손님들을 돌며

어머니께서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렇게 끝나면 좋으련만







일본풍의 옷으로 다시 갈아입고

재 등장합니다









헤어스타일도 바뀝니다











남편의 성이 미야자키입니다

미야쟈키는 큐슈에 있는 지명인데요

기타큐슈에 살고 있는 미야자키씨

서울에 살고 있는 부산씨

이런 느낌이네요 ㅋ









토모짱 언니라고 합니다

미인인줄 알았음

한국의 노총각들을 소개했어야 되는건데

제군들께 미안합니다~~










언니도 동생에게 또 편지를 읽어줍니다









그 와중에 마지막으로 보이는

디저트가 나오네요


이는 약 3시간이 흘렀다는 뜻입니다











또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0-










헤어스타일도 또 바뀌었습니다

아름다운 일본신부 토모린느~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혼수로 아이를 이미

만들어 왔다고 합니다 ^^







행복하게 잘 사세요~!


이제 에미씨 절친 아야코씨만 결혼하면

되겠네요









바닷가의 결혼식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분위기를 선물로 만들어 줍니다





라고 끝났다고 적을랬는데


또 들어가서





그라스타워 샴페인타워라고 부르는

이벤트라고 합니다


에미씨가 기억을 못하네요








예쁘게 불이 들어오고








와주신 모든분들께

양가 어른들과 함께 인사를 하며








기념품을 받아서 출구로 나오게 됩니다


출구도 너무 아릅답습니다









이상으로 일본의 아름다운 결혼식에

참여했던 에미씨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아마도

저렇게 이쁜 곳에서 화려한 결혼식만 보다가

한국에서 했던 결혼식이

어찌보면 초라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앞으로 누군가 결혼식을 하게 된다면

아내 될 사람을 위해서

일본에서 하라고 말해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오늘 이야기 끝!!!




다음이야기




에미씨의 홀로 일본생활이야기

마지막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