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씨 친구집에 놀러가기!! 쿠루메 우메노하나 두부요리정식집!!! + 일본 가정의 태양광,태양열 발전+일본여자와 결혼하기 시즌 3

2015. 5. 27. 9:16



한국남자 노지철과 일본여자 에미씨
그리고 한일2세 노란이의

육아일기~


일본에서의 이야기 이어갑니다









꽃단장을 하고~


1시간 거리의

일본 돈코츠라면의 발생지로 유명한 곳

쿠루메시에 왔습니다








여기엔 집인데

NEKKI 라는 압력탱크 설계 회사이기도 합니다





바로





정말 오랫만에 만난~~

캐나다로 유학가서 지금은

캐나다에서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는

에미씨의 베프 아야코씨입니다~









바로 아야코씨의 어머니께서도

달려나오십니다 ^^









그리고 캐나다에서 함께 살고 있는

아야코의 남자친구도 같이 왔네요

오사카 출신의 남자라고 합니다




집에 들어서자 마자

뭔가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지져분하던 부엌이 이렇게 깨끗하게

리모델링 되었습니다










목욕탕도 리모델링 했어~~










아~~ 아름답네요

일본의 목욕탕은

호텔에서는 욕실과 화장실이 일체지만

집에서는 대부분 저렇게

화장실과는 별개로

목욕탕이 있습니다


목욕을 즐기는 나라 맞는 것 같습니다 ^^










이 집은 별도로 남자용 화장실








여자용 화장실이 따로 있습니다






그렇게 강제 집구경을 한 후




오랫만이라며~

쵸루상이 좋아하는 식당으로 함께

식사를 하러 가자고 제안하십니다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우메노하나 = 매화꽃

이라는 음식점입니다






'


한국으로 하면 한정식집 비슷한 느낌의

입구입니다










뭔가 자연의 맛이 느껴질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란이를 보는 아야코씨는

란이와 에미씨의 사진을

줄곳 찍어서 담아둡니다










엄청 찍는다잉~









천고가 높은 독특한 분위기의 식당









식사때가 조금 지나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뭘 먹을까나~~






저희가 고른 건 2천엔짜리 코스였습니다


우메노하나 런치가 저정도니

저녁은 매우 비쌉니다



http://www.umenohana.co.jp/n_ume_no_hana/2012/05/-1-166.html

湯葉豆腐 花ー梅 久留米店


전국에 지점이 많이 있었네요



자 음식을 구경합니다






이곳은 기본이 두부요리 전문점입니다









차와무시입니다만

매화라는 가게 이름 답게

위에 매화꽃이 올라가 있습니다










채식위주의 깔끔한 요리들이


코스로

한 가지씩 나옵니다








부드러운 맛의 딤섬










제일 맛있었던 새우뭉탱이 튀김











튀긴 두부 + 미역 스프











은은한 녹차










꽤 먹은 것 같은데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한국의 정식처럼

요리들을 다 먹고 나면






식사가 나옵니다

마치 곤드레밥 같네요 ^^


다음엔 런치보단 정식 매뉴를 먹어야겠습니다








디저트를 끝으로 식사가 마무리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보는

우메노하나의 분위기









벽에 붙은 '화'和 라는 한자는

일본이라는 의미로

日을 대신해서

일본풍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와규(일본소고기), 와쇽쿠(일본음식),
와가시(일본과자) 등등등






일본 식당들을 다녀보면

나무가 많이 쓰여져서 뭔가

편안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매화가 매장안에...





그렇게 식사를 마친 후

아야코의 언니집에 놀러갑니다



놀러가기 전





아야코 언니의 큰아들 토라군을


데리러 갑니다









일본의 보육원의 모습입니다


간식을 먹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어떤 간식을 먹였는지

실제 음식으로 진열해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궁금해할 부모들을 위한 배려군요







귀여운 아이들의 신발

란이도 어린이집에 언젠가는 ^^

생각만해도 기쁩니다 ^^










그렇게 토라와 토라의 동생 나나짱을 데리고

언니 집으로 갑니다









자전거 주차장










도착한 아야코의 언니 집인데

집보다 태양광 발전 시설이 눈에 띕니다







태양광? 태양열 집광판 집열판?이 집에










집의 빈 땅에다가 밭 농사를 짓기보단

저렇게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요즘 일본에서 점점 많이 보입니다



궁금해서 물어보니

시설을 설치하는데 천만엔이 들고

20년간 운영이 가능한데

10년정도면 원금 회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월 약 80만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아무튼 새로운 재테크로 자리잡는 것 같습니다

(원자력 발전을 줄이게 된다면 더욱
가치가 있어질 것 같습니다)







둘째 나나짱









그리고 세번째 아이 토지로쿤



아야코도 3남매인데

큰오빠 둘째언니도

전부 아이를 셋 씩이나 낳았습니다


에미씨 친구도 아이가 셋

음...

확실히 아이를 키우기엔

일본이 환경이 낫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를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의 생산성은 정말

미래가 어둡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준비를

단단히 시키지 않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토지로군은 입술이 매력포인트네요









팔뚝을 보니 확실히

란이가 근육이 많습니다









보기엔 아주 좋아보이지만

집을 짓는 것도 전부 론으로 산거라

아주 평화롭진 않을 것 같습니다

남편은 우체국 공무원입니다









아이 셋

전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잘 노는 아이들을 보니












질투하지 않고 이뻐하는 모습


그들의 육아법이 궁금하네요














에미씨가 아야코와 이야기하는 동안


저는 아야코의 남자친구 '타케시'씨와

캐나다에서의 일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타케시'씨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벤쿠버는 정말 아름답고 물가+집세를 빼고는

아주 살기에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유학을 가고 있는데

특히 미용으로 유학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미용인들을 믿고 유학을 소개할 수 있는

파트너의 역활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또 다른 새로운 일이 시작될지도 모르겠네요 ^^











란이도 아이들과 잘 어울립니다









그런 모습을 또 아야코가

그 모습을 또 에미씨가





친구 언니집 방문? 은 여기까지 ^^

에미씨 절친 식구들과도

이젠 친척집처럼 친해져 버렸습니다 ^^



다음엔 캐나다에서 만나요~~








기념사진 찰칵!!!

쵸루상이 없다고 하셔서

다시










억지로 찍어봤습니다만 음...






일본에서의 골든 위크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사실 큰 이벤트는 두 개

하나는 - 골든위크 가족여행

또 하나는 - 에미씨 친구 토모코씨의 결혼식인데


저는 꽃동네 미용봉사를 주최하기 위해

홀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가족들에겐 조금 미안하지만

제 인생에 주어진 하나의 숙명 같습니다






보리밭을 지나







이제 이 아름다운 풍경을 떠나야 합니다




사가 공항으로 갑니다





아빠~~ 가지마~~








헤어지기 전

뭔가 슬퍼보이는 란이입니다









일본의 곡식이 무르익은 풍경을 본 후


약 1시간 후




척박한 느낌의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일본 대부분 2모작 - 한국 남부 일부 2모작)




약 10일간의 강제 이별

에미씨는 일본에서 어떻게 지냈을까요?


다음이야기



란이를 데리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에미씨


에미씨의 일본이야기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