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 동물보러갑시다~~ 한일커플 노지철과 에미의 노란이 키우기~

2015. 4. 29. 11:47



한일커플 노지철과 에미

그리고 한일2세 노란이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올림픽공원에 다녀 온 다음 다음 날 ~ ~

마음은 차를 고치고 있지만


부모님께서~

란이와 함께 동물원에 다녀오자고 하십니다~~



과천대공원의 동물원에 갈까 했었지만~

에미씨와 작년에 살짝 코끼리열차를 타고

지나온 적이 있어서


이번엔 세종대학교 옆의 화양동? 화양리의

어린이대공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이 담긴
화양리~ 락카페...

여기까지~









할머니와 함께~~ 대공원에 갑니다 ~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할일이 매우 많아졌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두 번

오전 11시와 오후 6시에 이유식을 먹이고 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에 오전 11시쯤 도착을 했는데

입구가 장난이 아닙니다

한바퀴를 돌아서 다른 주차장을 찾아 보았지만

전부 만차

결국 1시간 30분의 줄을 선 후에야




겨우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가고 싶은 충동이 몇번이나 일정도로

지루했지만...

잘 이겨냈습니다~











오늘은 큰 유모차를 태웠는데










좀 불편하게 앉아 있습니다

뒤로 기대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유모차에 앉으면 언제나

저렇게 굳은 표정을 하는 란이~











한 집 식구들이 총 출동했습니다 ~










어린이대공원은 입장료가 없군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에는 폐품으로 만든 조형물들이 있었는데

꽤 잘 만들고~ 멋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했었습니다 ~


그리고 자꾸 눈부신 에미씨









연속 된 외출에~~ 왠일이래!!!

너무도 신이 난 에미씨입니다







식물원에서~


어린이대공원 안에는

식물원 동물원이 함께 있습니다 ~










잉어를 구경하는 란이와 란이엄마~









그리고 요즘 점점 작아지는 제 모습을 표현한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지철이 작아져서 소철이 되어가는...









항상 란이가 포커스였지만

오늘은 에미씨도 많이 찍었습니다 ~~


그래도 매인은 역시






할아버지 닮은 란이~









우유빛갈 노란이~





식물원 구경을 하고~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여기 저기 벤치가 잘 되어 있어서

가족나들이에 매우 좋은 곳이였습니다





도시락을 챙겨온 게 아니라서~

어린이대공원안의 식당에

할머니와 란이엄마가 주문을하러 간 사이







할아버지가 란이를 봅니다



할아버지를 보면 울고

가기 싫어하던 란이가









이제는 할아버지 품에 잘도 앉아 있습니다










사람을 인식하는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


알류미늄 장판을 통한 자체 반사판효과로 ~

사진이 뽀샤시하게 나왔습니다~









졸린 란이~

아이를 키운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목욕시키고 재우고 몇번인가 깨어나면 달래고

기져귀갈고 맘마주고

아침에 일어나면 놀아주고 ~

맘마주고 ~ 낮잠 재우고~

일어나면 이유식 먹이고~

다시 모유먹이고~

놀아주고

다시 재우고~~

간식주고

이유식주고

모유주고

놀아주고

목욕시키고~

로션발라주고

마사지해주고

음악들려주며 재우고



그렇습니다

육아란 전혀 관심도 없었고

몰랐던 세상의 일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일이라는 것을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감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를 이렇게 키웠을 어머니...

그리고 그런 어머니를 서포트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



잠시 감성에 빠진 사이






점심이 왔습니다

7~8000원정도의 가격을 보이는 식사입니다

간단하지만 맛있었습니다 ^^












어른이 밥을 먹으면

요즘은 식욕을 함께 느끼는 란이라서~

과자를 쥐어주게 되는데

그러면 조용해집니다









잘도 조막손에 쥐고선 먹네요~









기분이 좋아진 란이 ~~




자 밥을 먹었으니~~

이제 동물원으로 고고싱~







모자를 쓴 란이~









사진으로 보면 큰데

실제로 보면 그리 크지 않은 란이입니다 ~











그런데 동물원에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수족관에서도 뒷통수만 봤던 적이 있었는데요 ^^: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적을 쪽을 찾아서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여기서 잘 보면 할아버지가









맹수를 구경하는 란이

그리고 그 뒤에는 또 할아버지가









계속해서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주와 며느리를 위해서

제가 챙겨갔던 반사판으로 햋볕을 가려주고 있었습니다...

평소 매우 무뚝뚝한 아버지신데


입으로는 표현을 못하시지만

저렇게 행동으로 표현을 해주시네요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

다음엔 좀 더 일찍 와야겠습니다

그래도 수족관 보단 훨씬 좋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귀엽고 진지한 얼굴로

동물을 구경하는 란이~








표범이 마음을 사로 잡았네요 ~










여기도 보고 싶었지만

빈 자리가 없어서 ~ 패스










저쪽에 코끼리가 있데~~










잠이 오기시작한 란이입니다

그리고 너무 귀여운 이 두개 ~







결국 힘들지만 앉아줄 수 밖에 없네요~~

7개월 20여일

9킬로는 가볍게 넘어린 것 같습니다 ~









저번에 남대문에서 샀던

귀여운 위 아래~ 위위 아래 옷들









지나가는 사람들이 통통해서 귀엽다는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밖에서 잠을 잘 떈 저렇게

엄마 등뒤에 업혀서 조용히 잠을 잡니다









잠이 온다~~ 잠이 온다 ~~










사람이 점점 많아져서 ^^

동물원까지만 보고 나오기로 했습니다


해양동물이 있는 곳도 있었지만 아쉽게 패스~











어린이대공원에서 전통혼례를 할 수 있네요

국제커플이라면

연락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한국에서 결혼을 전통으로 하고

일본에서 현대식으로 결혼을 했음 좋았겠다는 생각을

에미씨와 함께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사전 조사를 안하고 가서~~

길을 몰라 좀 고생을 했는데~~

가실 분들은 미리 이 지도를 보시거나 ~

안내서를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외출로~ 어린이대공원을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

주차비도 매우 저렴했습니다~




외출 이야기는 여기까지지만 ^^

집에서 찍었던

몇 장의 란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오늘의 이야기를 정리합니다 ~






얼쑤!!



항상 이쁜 사진만 올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형돈 닮은 표정이~









집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서 그런지

아주 자연스럽게 잘 웃어주는 란이입니다









백옥같은 란이









밝은 렌즈로 찍어주니~~

뽀샤시하니 이쁜 것 같습니다










요즘 콧물이 계속 나고 있는 란이~~



차는 저를 힘들게 하지만

이렇게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즐겁고 행복한 제 인생입니다 ^^





다음이야기~~





요즘 뭔가 베베 꼬이는군요 ㅜㅜ









그래도 힘냅시다 우리가족~~

일본으로 다시 떠나는 우리들~


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