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이 이 두개가 났어요~ 한일부부 한국일상 +온라인으로 장보기 홈플러스 인터넷 주문 + 유닉스 전자 프로페셔널 드라이어 출시 + myme 스튜디오 + 올림픽공원 데이트~

2015. 4. 28. 9:47




오랫만에 일본여자 에미씨와

노란이와의 이야기를 올립니다



블로그를 전부 보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요즘 악마의 엘리스의 배신으로

할일이 매우 많아지는 바람에~


포스팅이 늦어졌습니다

사실 모든 일에 의욕을 잃게 됐네요 ^^:





일본여자 에미씨의 한국에서의 일상

시작합니다


'

왕초보 주제별 일본어단어 라는 책으로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은 일본어를 배우는 책인데

한글을 읽을 수 있게 되니까 반대의 책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란이에게 일본어와 한글을 번갈아서

읽어주면서 귀를 열어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한일커플의 일본여자분을 "치에"씨를 만나고 온

에미씨는


이중언어에 대해서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합니다

한국에서 살고 계신

'치에'씨의 아이들도 어려서 3살까지는

엄마가 일본어로 아이를 키우기에 일본어를

주로 했었지만 그 이후로는 환경이 한국어 환경이라

자연스럽게 한국말을 주로 하게 됐다고 합니다


일본에 본가에 가게 되면

다시 일본어를 한다는 말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





그리고 란이 소식입니다




목욕하면서 자는 란이 ~

목욕탕에만 들어가면 본인의 배를 잡아 뜯는

안좋은 습관이 생겼습니다

손을 잡아줘야 되네요








고모가 사준 빠방이~~


너도 차를 좋아하지는 말거라~~






그리고 요즘 역삼 이마트가

비싸도 너무 비싸서


감자 3개 4천원이 넘네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홈플러스에 주문을 해 봤습니다





기져귀도 주문했는데 군GOON으로 결정했습니다

할인받고 하니까 생각보다

저렴하게 쇼핑이 가능했습니다










직접 장을 보러 가서

충동구매를 하는 일이 없어져서

결제 금액의 단위도 많이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배송은 익일 배송 + 시간 지정으로

매우 편리했습니다 ^^



다음에도 종종 이용해야겠습니다

이마트 너무 비싸요~






다른 날

요즘 차로 너무 바쁘게 나다니는 저는

시간만 나면 에미씨에게

먹고 싶은게 없냐고 물어봅니다






뭔가 먹으러 외출합니다~~ ^^

새로운 유모차에 탄 란이

아는 형님이 선물해주신 간이 유모차인데

매우 편하게 앉아있습니다


애써 우리가 고른 유모차보다 더 편안하게 -0-






그렇게 오늘 에미씨가 먹고 싶었던 건





바로 물냉면입니다 ^^


일본사람들이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요

불고기, 갈비, 냉면 등이 가장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같습니다

나머지 음식들은 전부 매울 수 있습니다


사실은 오늘 육쌈냉면이 먹고 싶다고 했지만

근처에 없어서 물냉면만 먹었습니다


다음엔 육쌈냉면으로~








그리고 돌아오는 길엔 장을 봐서 돌아옵니다









집앞에 핀 진달래






다른 날






일본 조카들의 선물을 사기 위해

남대문에 왔습니다만

사진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싸워서입니다


싸운 날은 유난히 사진이 없습니다

싸운 이유는

물건을 고르는데 항상 신중하고 고민에 고민을 하는

일본여자 에미씨와

엄청나게 성격이 급한 한국남자 노지철씨가

함께 쇼핑을 할 경우 종종 벌어지는 일인데

란이 양말을 고르는데

3가지 종류가 있었고

저는 그냥 3가지를 다 사라고

에미씨는 한개만 골르고 싶은데

어떤게 좋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아! 그냥 다 사라고!!


이랬다가 오랫만에 싸~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만







그날 저녁




양재천에 밤 꽃놀이 (요자쿠라)를 가자고 해서







사진을 찍어주며 바로 풀어버렸습니다








둘이 아주 아주 가끔 틱탁거리긴하지만

제 성격상 오랫동안 가질 못합니다




그리고 그녀를 풀어줄 마지막 한방은





바로 먹을겁니다





그렇게 에미씨를 풀어준 후에는

열심히 미용관련된 일들을 ~

아주 오랫만에 합니다



전에도 말을 했었지만

저는 최소 2년동안은 란이를 돌보는

육아에 전념할 생각입니다~


둘째가 생기면 3~4년은 되겠네요

그럼 망하겠죠?



그래도 노력은 해 볼 생각입니다




오늘 일정은

드라이기로 유명한 유닉스 전자에서

프로용 드라이기 신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에 런칭쇼를 다녀왔습니다






마스터 시리즈라고 합니다

장소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요렇게 생긴 드라이어인데

바람이 나오는 방식이 독특하다고 합니다




잠시 후 확인해 보고

발표회를 봅니다





유닉스 전자 + 유닉스 뷰티

두 회사의 대표이신 이한조 대표이사님이 발표를








미용을 이해하기 위해

3번의 도전을 통해 자격증도 따셨다고 합니다









유닉스전자는 일반적인 드라이어에서는

제일 큰 회사인데


프로라인에서 좀 약한 모습이 있었는데

이번에 마스터라는 시리즈를 만들어

미용계에 다시 도약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돈 벌어주는 드라이어를 만드셨다고 하는데요


어떤 드라이기인지 좀 궁금합니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잠시 배를 체우고










드라이기를 구경합니다








요렇게 안에 프로펠러가 있고

스윙하는 장치가 있어서

바람이 파장을 일으키며 파르르르!! 나온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돌면서 바람이 신기하게 나오네요

새로운 시도와 변화를 통해서

모든 것들은 계속 발전하고 진화하는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는 신제품 발표회였습니다





다른 날





귀엽게 찍힌 란이 사진입니다








뭔가 왔어요~~










지난 번 포스팅에 올렸던

마이미 스튜디오의 액자선물 사진이

이 카메라에 있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다른 날

4월24일 토요일입니다


답답해 할 에미씨를 위해~

그리고 란이에게 볕을 쬐여주기 위해~







올림픽공원에 왔습니다~

오늘도 란이가 좋아하는

간단한 접이식 유모차로 왔습니다~ ~



이 유모차로 말하자면







란이가 너무도 잠을 잘 자는 유모차라는 게

키 포인트입니다 ^^


활짝 핀 진달래무리와 함께

잠든 란이 ~

어른스럽습니다


벌써 이렇게나 커 버리다니...

기쁨과 슬픔이 공존합니다










란이 키우느라 늙고 살찐 에미씨~~

모성애에 다시 한 번 놀랍니다











올림픽공원엔

벚꽃이 지고 진달래가 만개했습니다










놀이터까지 왔는데도

계속 자고 있는 란이

그 모습을 찍는 에미씨입니다









너 너무 잘잔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신기하다며~~

자는게 귀엽다며 한 마디씩 하고 갑니다









뒤를 보면 엄청 시끄러운 놀이터인데도

계속 잡니다 그냥









계속 찍어줍니다 자는 모습을




장소를 이동해서





마지막 남은 벚꽃 비슷한 배꽃 앞에서

사진을 찍는데


여전히 자고 있습니다 -0-


이제 좀 일어나지~








드르렁 쿨쿨~~










벚꽃보다 색이 진한게 이쁘네요








아마도 올해 마지막 벚꽃류 일 것 같습니다





다음은 언덕위에 올라봅니다





보다 시원한 풍경을 보기 위해 올라왔습니다만


문제는 여기서 부터

유모차를 굴리기 어려운

흙 + 돌 길이였습니다




덕분에

란이가 일어났는데요





잘 보시면 란이에게 두개의 이빨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

얼마나 더 귀여워질지~~ 두구 두구~




아무튼 윗 쪽의 풍경은 길이 안좋아서

계단도 많고 다 보지 못하고

놀이터로 다시 돌아왔는데


거시서





한 모녀를 만나서 함께 수다를 떨었습니다

커플 신발이 너무 귀엽습니다 ^^ 너무 너무



이 모녀는

아빠가 부산에 출장을 가서

둘이 왔는데

셋이 온 모습이 너무 부럽다며...


음 직장을 그만두라고

어드바이스를 해 줬습니다

지금 아주 소중한 시기이니~

함께 하시라고 ^^









사람언니에게 처음으로 선물을 받는 란이입니다








언니가 준 뻥튀기를 맛있게 냠냠

이제 과자도 먹을 수 있네요



너무 잘 먹길래

과자 이름도 물었습니다









블루베리 스낵~ 기억해둡니다 ^^






그렇게 안녕을 하고~~


바로 귀가를 준비합니다

한 낮에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덥네요~







나오는 길에 맘에 드는 장소가 있어서

잠시 앉아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어서

나중에 란이가 크면 다시 와서

같은 장소에서 또 찍어보고 싶습니다 ^^




한일커플의 일상 포스팅은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



다음 이야기~



동물원에 간 란이~~

그리고 우리는 다시 일본으로~~


로 이어집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