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게 찾아 온 란이의 200일 사진을 또 한번 찍다!!! myme 스튜디오~2015. 4. 25. 9:10오랫만에 란이 이야기
한일커플의 이야기를 올립니다
나쁜 아빠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
아주 차만 죽도록 만지다가
차를 죽여버렸습니다~~
자업자득!!
인과응보!!
빨리수리!!
열심히 포스팅을 하던 어느 날
란이 200일 사진 이야기를 올린 글에
덧글이 달렸습니다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란이 사진을 찍어주고 싶어요!!! - myme 스튜디오'
혹시나 하고 에미씨에게 물어봤습니다
사실 그 동안 인간극장과 여러 방송국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만
항상 부끄럼쟁이 에미씨의 거부로
실행된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
뭔가를 하자고 하면 부끄러워 하며
잘 안하는 성격인 에미씨인데
"응!!! 란이 사진 찍어주고 싶어!!!"
라고 말하는 에미씨!!
오래 살다보니 별일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연락을 해서
다음 다음날인가로 날짜를 잡습니다
우리가 찾아 갈 곳은
목동에 위치한 myme 스튜디오입니다
바로 근처에 서울 출입국 관리소가 있었습니다
에미씨 배우자비자를 연장하러
조만간 와야할 곳입니다
국제 커플이라면 누구나 와야하는 곳~
(지역에 따라 다름요)
그 근처에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2동 296-24
myme 아주 좋은 위치에 myme 스튜디오가 있었습니다
1층에 조가네갈비가 크게 있어서
찾는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도착했습니다 ~
에미씨 눈은 지못미~
주차장이 엄청 넓습니다 건물보다 더 큰 느낌의
2,3층이 갈비집이네요 유명한가 봅니다 ~
스튜디오도 지하1층 전체를 쓰나봅니다 홋~
연락을 주셨던 이동준실장님을 만났습니다 ^^
란이~ 어서와~
란이에게 싸인을 받고 싶다고 하십니다~
한글을 모르무니다~
지장은 가능하겠스무니다 ^^
그렇게 들어간 스튜디오는
시원하게 뚫린 공간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생각했던 베이비 스튜디오가 아닌 ~~
제품부터 모델등 전문적으로
다양한 사진을 찍는 공간으로 보였습니다 ^^
이건 정말 갖고 싶었던 제품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셋트입니다
휴개실? 상담실도 깨끗하고 좋네요
컵도 이쁘고 냉장고도 이쁘고
에미씨도 무척 좋아합니다
키레이~(이쁘다)라면서
그리고 보여주신 컨셉들
아이들의 사진을 많이 찍어서 앨범에 넣어도
잘 보질 않으니~
이렇게 맘에 드는 사진을 몇장만 찍어서
딱 이쁘게 하나를 만들고
나머지는 인스타그램이라던지
모바일에 사용할 수 있게 준다는 컨셉!
아주 좋습니다
저희도 사실 결혼식 사진
아직까지 열어보질 않았으니...
환경에 맞춰서 뭐든 변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은 듯 밝게 웃으며
사진촬영을 준비하는
란이 아니고 란이 어머니~
명함도 받았습니다
이건 이현석 대표님의 명함~
오늘 직접 사진을 찍어주신다고 합니다 ~
어떤 옷을 입을까~~~
란이의 첫 컷은
누드입니다 ^^
누드가 아름다운 우리 노란이 등장 ^^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
뒤에 대표님의 모습도 살짝 보이네요~
"란이야~ 모자쓰자~~"
백의의 천사 같은 느낌이네요 ~~
모자 하나 썼을 뿐인데
남자애 같던 란이가 천상 여자가 됩니다
이렇게 이쁘게 차려입고~ 차려벗고?
예쁘게 셋팅된 공간에서 촬영을 시작합니다
7개월의 란이 혼자서 앉을 수 있을까요?
앉기 시작한지도 얼마 안 되었는데
불안 불안 한데요~
짠~~
카메라를 아는 란이~
혼자 잘 앉아 있습니다
불안해서 뒤로 붙여서 앉히고 싶었지만
점점 앞으로 옵니다 -0-
꼬루라질까 겁이나서
이동준실장님과 함께 옆에서 긴장하며
지키고 있습니다
울까 걱정했던 란이는
너무도 잘 버티며 사진을 찍습니다
현장의 분위기 입니다 ^^
혓바닥도 낼름 낼름
자 수고했어요~~
다음은 다른 옷으로~
옷을 입히고
이번엔 엄마와 함께~~
모녀의 사진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또 옷을 바꿉니다
쉬운 기회가 아니니
노란 옷을 입고 몇 컷을 찍고
또 바꿉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산 옷인데
이쁜 것 같아서 챙겨 왔습니다 ~
그리고 컨셉도 바꿉니다
편안해 보이는 큰 소파인데
란이가 자꾸 잡아 뜯어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친 것 같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아주 잘 견뎌준거라고 합니다
인형으로 잠시 기분을 좋게 한 후
이 인형을 좋아하네요~~~
실장님도 좋아하네요~
아이들을 달래중 장난감~
몇 컷의 사진을 더 찍고
오늘의 촬영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스튜디오를 나오기 전
신기한 조명이 있어서
사진을 한장 땡겨둡니다~
개콘에 나오는 그 남자 반사판 들고 나오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에미씨의 화장도 오랫만에 보네요 ~
그렇게 집으로 온 다음 날
바로 사진이 왔습니다~
매롱~~
아빠와 딸
이렇게 찍혀 보니 어색하면서도 참 좋네요
우리 가족사진입니다 ^^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란이 사진입니다 ^^
자꾸 손으로 쥐어 뜯었다는 그 소파
죄송합니다~ ^^ 넘 뜯어서
그런데 이 옷은 좀 남자애 같네요
이 사진도 마음에 드는데
이건 약간 인도카레풍?
그리고 며칠이 지난 오늘
뚜둥 이런 액자까지 ㅜㅜ
감동입니다
저희 가족에게 너무 큰 추억과 선물을
주셨습니다 ^^
돌 사진도 꼭 찍으러 오시라고 ^^ 하셨는데
저희 가족을 이뻐해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스튜디오 대박 나시길 바라고~
차도 좋아하시던데
차 다 고치면 세차하러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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