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하나미(花見), 자가타니공원, 일본 회전초밥 스시로~ ,일본유니클로 아기옷 사기~2015. 4. 10. 10:19안녕하세요~
노지철입니다 ^^
한국으로 돌아와서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의 처가 1주일 방문이였지만
생각보다 많이 돌아다니는 바람에
포스팅할께 꽤 밀려있습니다 ^^
바로 이어갑니다
지난 오오카와라는 곳의 벚꽃길과
야나가와의 가와쿠다리를 보러 다녀온 후
아.. 뭔가 좀 약해요
좀 더 좋은 곳은 없나요?
계속 일본 식구들에게 물어봤고
마침 일본에 있는 남은 4일정도가 계속 비라는 소식에
부랴 부랴 또 떠나기로 했습니다
출발 전 처갓집 마당에 새로 심었다는
홍매실입니다~
청매실도 심었다네요
작년에 제가 심었던 한라봉은
뭐 거의 벌레와의 전쟁으로 크질 않고 있네요 ㅜㅜ
란이씨~~ 오늘도 출발하겠습니다 ^^
장모님께서 운전을 하시고~
뒷쪽에선
둘째 리오짱을 출산한 리에씨가 함께 했는데
자고 있습니다
육아는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운전하는 장모님을 처다보는 란이
장모님을 참 좋아라 합니다
아마도 목소리를 기억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는 길에
여기 저기에 벚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약 2-30분 거리에 있는
자가타니 공원입니다
벚꽃산이라는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공원이 있는 곳은
쿠마모토의
타마나시(玉名市)에 있었는데요
타마나시 안내입니다만
뭐 별로 크게 알려진게 없는 작은 도시입니다
처갓집인 오무타보다도 작은 느낌입니다
옆에 대학교가 있는데
통학하는 학생들 같습니다
일본의 시골~
목적지에 도착~
볕이 강해 란이도 모자를 씁니다
엄마보다 얼굴이 더 커보이는 란이
할머님 장모님 리에코+카즈+리오(둘째 딸)
에미씨 란이 저
애기들 포함 8명이나 되네요~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과 에미씨
오늘은 우리 같이 ~ 걸어요~~
벚꽃엔딩이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애기들 데리고 움직이니 힘드무니다~~
힘을 내서 조금 더 걸어가니
이런 벚꽃이 위 아래로 만발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위 아래 윗윗 아래~
벚꽃아줌마 사카모토 에미
사진이고 뭐고!!!
눈이 너무 부시무니다!!!!
커다란 나무들이 있는 자가타니 공원입니다
전혀 닮지 않은 자매
그리고 그 딸들도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
요즘들어 고독해 보이시는 미요코할머님
할머니 사진을 별로 찍어드린 게 없는 것 같아서
이번 여행에선 종종 찍어드리고 있습니다
제목 : 고독한 세 남자
그리고 사진 가운데 보이는 모습이
하나미라고(花見)꽃을 보며 도시락을 먹는 문화입니다
자가타니 공원은 산처럼 생겼는데
조금씩 올라가니
산 전체에 벚꽃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끝없이 뒤로 보이는 산 전체의 벚꽃들
거의 정상에서 찍은 사진인데
뒷쪽에 잘 표현이 안되서 아쉬웠습니다
제가 카메라 셔터를 막 눌러대니
알아서 포즈를 바꾸는 사카모토 여인들입니다
찰칵!!! 찰칵!!!
벚꽃은 이미 만개를 지나서
조금씩 떨어지는 분위기였고
길에 저렇게 꽃길이 드리워져
즈려밟고 다니는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수만그루?의 벚꽃나무아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
살이 통통하게 찐 에미씨~
이번에 사진에 찍힌 모습들을 보며
다이어트를 하겠다며..
공원이 아주 크진 않았고
경사가 심해 유모차를 끌고
아이들을 안고 다니기엔 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내려와서
평평한 곳에서
카즈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미운 3살입니다
말을 어찌나 안듣는지
일본애들은 다 말을 잘 듣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말 안듣는 아들을 보니
란이 하나로 만족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에미씨가 꼭 둘째가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란이가 외롭다며
엄마 말 좀 잘 들어라!! 카즈야~~
우리 란이는 아직 착하무니다~
란이도 꽃놀이
얼굴 자체가 벚꽃같은 란이~
자~ 이제는 돌아갑니다
경사가 많아 힘도 들고
경사로에 있는 벚꽃은 사진찍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공원보다
돌아오는 길가의 풍경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0-
장모님께서 사진을 찍는 제 모습을 보자
차를 세워주셔서 잠시 찍어봤습니다
새벽에 찍으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작년에 단풍을 봤던 작은 공원에도
들렀었지만
이곳도 경사가 많아 사진찍기에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다시 집으로 왔다가
바로 또 외출을 준비합니다 ^^
에미씨가 서있던 그자리에서
딸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이사도 많이 다니고 재건축을 많이하는
한국에선 보기 힘든 풍경일겁니다
할머니는 직접 차를 가지고 오셨는데
주차가 엉망입니다 ^^:
씨엔타는 커서 이제 운전하지 않으시고
에미씨와의 첫 데이트에 만났던
미라를 운전하고 다니십니다
미라 = 할머니가 에미씨에게 선물로 줬었던 차
오늘 저녁은 회전초밥 체인인
스시로에 갑니다 라고 쓰고
아 이쁜 다이하츠 코펜이다!!
라고 읽습니다
거기서 처음으로 사진에 담아 본
리에짱의 둘째 시오리입니다
리에짱 판받이입니다
뭔가 앵그리버드의 돼지캐릭을.. 닮은게
아닌가.... 라고 ...
혼자 생각해 봅니다
초밥을 기다리며~
햄복하무니다
같이 여기 저기 다니느라 피곤하실텐데
즐겁다고 해주시는 장모님
그리고 항상 제일 먼저 우리를 만나러 와주는
리에짱입니다
스시용 간장은 점도가 진합니다
아이들은 엄마를 더 닮게 되는 것일까요?
성게알 오징어 초밥
차와-은 무시
차왕무시?
달걀에 달걀양의 약 3~4배의 국물(다시)을 넣고 잘 섞어
간장과 소금 ·미림으로 간을 하고 양념한 닭고기 ·표고버섯을 넣고
이 때 온도가 높으면 달걀이 부풀어 스펀지 같이 되므로
약 80 ℃ 정도의 온도에서 20분 정도 찐다.
촉감이 순두부같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차완무시 [茶碗蒸(차완증)] (두산백과)
라고 하네요 ^^ 에미씨 발음으로
적고난 후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문어튀김 - 타코 카라아게
이유식을 먹고나서 부터
음식에 관심을 보이는 란짱
입맛을 쩝쩝
스시 사진은 전에 많이 찍었으니
에미씨가 주문한 디져트를 먹고
아 배부르무니다~
밖으로 나옵니다
엄마들도 아가들도 닮지 않았네요
일본 조카들은 대체저으로 머리카락이 적네요
밥을 잘 먹고 나서
또 나쁜짓을 하는 카즈짱
걷지를 않습니다
질질질질~~
이게 뭐무니까~
악동 카즈
리에짱이 돌아간 후
저희는 유니클로에서 란이 옷을 쇼핑했습니다
유니클로의 경우 한국보다 약 2/3정도 가격 같습니다
에미씨가 옷을 고르는 동안
장모님꼐서 란이를 봐주시는데
그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몰래 몇장을 찍어봤습니다 ^^
거울놀이
재밌어!!
이어서 어른들의 옷을 좀 사는 것으로
오늘의 일정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이야기
오랫만에 만난 카에데!!!
반갑다 카에데!!
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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