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벌써 결혼2주년~ 작년엔 둘이 올해는 다섯이~? ^^ 강남구 장남감무료대여 알아보기 +일본여자 에미씨와 광명 이케야 이케다녀오기~ + 블로그의 뜻2015. 3. 18. 10:00안녕하세요~
일본여자와 결혼하기에 이어
일본여자와 육이일기~ 노란이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한국남자 노지철입니다
최근 좀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블로그 타이밍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
잠시 노란이 사진을 보고 가겠습니다
엄마도 아닌 아빠도 아닌
친할아버지를 닮은 듯한 노란이
아직 얼굴이 몇번이나 더 변할 기회가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둘을 닮지 않은 것만 같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노란이가
작년 저희 결혼기념일에는
에미씨의 뱃속에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1주년을 맞이했었네요 ^^
지금 집도 바뀌었고
가족도 늘었고
저도 살찌고 에미씨도 모유수유로 살찌고 ^^;
참 많은 것들이 1년만에 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블로그에 대해서
가끔 귀찮다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이렇게 우리 가족의 추억을 정리하는
로그(log-일지)의 역활을 제대로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알고 넘어가는
블로그의 뜻은?
블로그란 웹(web)과, 항해 일지를 뜻하는 로그(log)의 합성어를 줄인
신조어로,
웹사이트 주인인 블로거(blogger)가 발행인이자 편집국장이며
기자이기도 한 인터넷상의 일인 언론사.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새로 올리는 글이 맨 위로 올라가는
일지(日誌)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게시판 형식의 사이트에 자신의 일상적인 일기에서부터 사
회적인 이슈에까지 개인이 자유롭게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올려
디지털논객 온라인 저널리스트로서 미디어 커뮤니티를 이끌어 간다
라고 합니다 ^^
알고는 있었지만 덕분에 제대로는 처음 찾아봤네요
앞으로도 제 가족의 인생의 일지를
남기는 소중한 공간으로
저와 함께 인생을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인 블로그 시작합니다
2월24일은 저희의 결혼 기념일입니다
1년에 한번씩은 꼭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결혼기념을 하고 싶다던
에미씨의 소망이 있었는데요
이는 1년만에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바로
귀염둥이 란이를 데리고 복잡한 곳에 가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
언제 짜증을 낼지 모르는 시한폭탄? 란이는
되도록 많은 가족과 함께
이동하는 것이
모두가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요건이 되었습니다 ^^:
그래서 집에서 걸어서 올 수 있는
퓨전 한정식집에 왔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사거리에서
카렉스,뱅뱅사거리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bmw 바이크 판매장 옆에 있는
작은 한정식집인데요
퓨전으로 다양한 요리가 나와서
가끔 오는 곳입니다
에피타이져~
양상추? 라이스페이퍼에 말려서 나옵니다
북어국
부침개들과 생선 탕수육?
맛있어 보이고 맵지 않을 것 같아서
이곳에 왔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요리가
조금씩은 매운맛이 있어 먹기 힘들어 하는 에미씨입니다
그리고 올해의 결혼기념일엔
부모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광양불고기
가장 맛있었던 떡볶이 해물 우동
면이 가래떡으로 만들었는데 정말 쫄깃
마무리로 식사
뭔가 좀 허전하네요
사진이 빠졌나? ^^:
아무튼 매뉴가 종종 바뀌는데
이번엔 매운 것도 많고 그냥 그랬습니다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쑥쑥 성장 란사마~
시오리 언니에게 물려받은 외출복을
아주 잘 입고 있습니다
그렇게 기념일 같지 않게
결혼기념일이 끝나버렸고
(내년엔 미리 미리 알아봐서 좋은 레스토랑에
다시 가요 ~)
다른 날
란이가 너무 무거운 것 같아서
몸무게를 달아보기 위해
강남구 보건소로 향했습니다
" 어떤 일로 오셨어요??"
" 아 ~ 네 몸무게만 좀 잴려구요~"
"네 그렇게 하세요~"
강남구보건소는 생각보다 친절합니다
그리고 공개된 란이의 몸무게는
역시...
9킬로그램을 넘어섰습니다 -0-
6개월인데 10개월짜리 여아 표준체중이네요
그래도 동글 동글 귀엽기만 합니다
신장은 67.3cm 표준이네요
즉 과체중인건가요~
바로 이어서
란이의 장난감에 대한 이야기인데
강남구의 장난감을 빌려준다는 정보를
블로그를 보고 조언을 받은 적이 있어서
직접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까운 도곡주민센터에 왔습니다
집앞에 바로 코앞에 역삼주민센터가 있지만
모든 주민센터에 있진 않고
강남에는 개포동 대치동 도곡동 논현동 삼성동에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해주는 곳이 있네요
이렇게 장난감들이 소독된 후 봉지에 담겨 있습니다만
비용은 연회비 1만원만 내면 빌리는 건 무료지만
현행 기본 1주일에 연장해서 최대 15일까지
빌려쓰고 돌려주는 방식이고
곧 모든 장난감이 15일 대여로 변경될 얘정이라고
알려주셨다
그리고 장난감의 종류가 도곡1동 주민센터엔
많지 않으니 대치동으로 가보라고 권해주셨다
좋은 시스템이였지만
에미씨와 나는 귀차니즘이 심해
그냥 렌탈은 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고
필요한 것들만 조금씩 사기로 했다
주차는 무료~
다른 날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엘리스 수리와
미용관련 지방 출장으로 에미씨에게
점수를 좀 읽고 있었는데
이를 만회하기 위해
광명 이케야에 구경가자고 했다
육아로 답답함을 느끼던 에미씨는 ~
눈이 똥그래지며
오케이를 외쳤다
티맵을 찍어서 왔더니
안양시내를 뺑글 뺑글 돌려서 힘들었다
차만 타면 란이가 잠들곤 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느낀 것이
참 우리나라의 도로의 보수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겨우 잠들면 좋지 않은 노면 덕에
본의 아니게 지나갈 수 밖에 없었고
란이가 몇번이나 잠에서 깨는 일이 있었다
아이가 생기니 이런 일들에도
불만이 생기고 비교를 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
담엔 네비찍지 말고 그냥 외곽고속도로로
가야겠다
일본에서 처음 가 봤던 이케야(이케아) 모습이 떠오른다
일본 이케야의 모습
음 뭔가 분명히 다른 느낌인데
하늘의 느낌? 공기가 탁해서일까?
근데 이케아가 맞는것 같네요 ^^;
발음은 이케야가 더 편하긴 하지만요
주차장이 거대한건
도찐개찐~
주차장이 크니 주차장 번호를 꼭
찍어둬야 한다
아직은 추운 날씨 ~
얼핏 강호동 처럼 보이는 란이
어마 무시하게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간다
집으로 가는 길이 즐거워집니다 ~
안에서 사용하는 노란색 쇼핑백과
카트를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카트를 끌기엔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았다
정말 인산인해
금요일 오전이였는데도 이러니
주말에 오는 건 엄두가 나질 않았다
그래도 이케야엔
볼만한게 정말 많았다
의자겸 쓰레기통?
천소재의 의자들
한국은 가죽소파가 많은데
사실 앉아보면 천 소재가 더 아늑하긴 한 것 같다
이불이 천으로 되어있듯
가죽 이불을 덮고 자진 않으니까?
뭔소리하는건지~
그리고 무엇보다 이케야가 유명해진 이유는
바로
가격아닌가
티비 테이블 49,900원
이번에 이사하면서 가구 매장에서
구매한 가격의 1/9이다
매우 아늑해 보이는 소파...
에미씨가 무척 맘에 들어했다
소파천국
가구천국
이케야!!
란이와 에미씨의 모습
작년에는
이랬었는데
또 한번 세월이 빠름을 느끼는 순간이다
특이한 의자
독특한 전등들
식탁도 심플하고 딱 우리스타일이였는데
가격도...
좋다
이사하기전에
우리는 이곳에 왔었어야 했다
사각 테이블
저런건 2만원대
긴 컴퓨터 테이블도 4만원정도
그러나 품절
매장에 두면 이쁠 것 같은 테이블
샵에서 도구나 용품 정리함으로 쓰면
이쁠 것 같은 트레이를 발견
색상도 다양했다
가격은 6-7만원 정도 했었던 것 같다
심플한 원형 식탁
349,000원
자 이제 어린이 방을 구경합시다
다시봐도 큰 란이
침대 밑을 이렇게 꾸미니
아늑하고 좋아 보였다
코너 테이블?
침대 관련 공간
엄마가 힘들어하니 란이는 내게로 ~
무척 불편해 보이는 ..
아이들을 위한 인형들을 파는 곳
구경에 지쳐갈 쯤
레스토랑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곳도 역시 인산인해
줄을 한참 서야했다
식당에서 식사하는 곳에
앞서 봤던 가구들이 있어
앉아서 느껴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식사는 이렇게 주문하거나
지나가면서 고르게 된다
에미씨와 내가 고른 매뉴
김치볶음밥 미트볼10개 펌프킨빵 공기밥
샐러드 물
사고친 란이
아이를 데리고 밥을 먹는 일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호기심 천국 란이
안고 다니는 게 힘들어서
카트에 태웠더니
벌써 커서 저렇게 잘 앉는다
엄마가 장난을 치니
첨으로 보는 애교충만 미소를 보여줬다
그렇게 카트를 타고
큰 상품을 고르는 마지막 코스로 진입했다
크다 커
많다 많아
그렇게 이케야에서 우리가 사 온 것은
별거 없었다
가장 우측에 뭔가 가구도 하나 샀는데
이케야 = 직접 조립= 조립의 재미 = 저렴한 가격
그 말은 드릴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가구 조립을 일반 드라이버로 한다는 건
고행이다 해 본 사람만 안다
드릴이 있어도
막상 조립할려니 귀찮다
우리가 산 건 이렇게 생긴 작은 테이블
부속품을 보니 그리 복잡해 보이진 않는다
상판에 이렇게 마주보는 피스를 끼운 후
다리가 될 부분의 홈에 맞춰서
돌려 끼우면 된다
말로는 이해가 어려우니
영상으로 살펴본다
중간의 판은 피스를 이용해 브라켓을 만들어서
고정하니 금새 뭔가 하나가 만들어졌다
이는
부모님 방에 티비다이를 만들어 드린 것이였다
가격 19000원 득탬
오늘의 결혼2주년 이야기
이케야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
일본여자 에미씨의 독특한 취향
딸기엔 연유
마지막엔 언제나 란이 사진으로 ^^
아빠 모자로 놀고 있는 란이
블로그 와주셔서 오늘도 감사하무니다 - 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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