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일본여자가 느끼는 한국에서의 육아란 + 에미씨 카메라 특집~ 에미씨의 이야기입니다 + 일본여자 에미씨와 한일2세 노란이 이야기~2015. 3. 10. 16:59일본여자 에미씨와 한일2세 노란이 이야기~
오늘은 오랫만에 에미씨 카메라에 담겨있던
란이와의 이야기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노란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됐던 시점부터입니다
사진을 보고 에미씨가 코멘트를 해준
에미버젼입니다
정말 우리의 아기일까?
닮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작고 귀여운 손~
기억해 남기고 싶다
(일본식 표현입니다)
만지는 것 만으로 뿌러질 것 같은 키레이나 오테테
(키레이나 오테테 - 綺麗なお手て = 예쁜 손)
장난하고 있는 남편!!!
란이가 울면 바로 기져귀를 갈아주는 남편
이 당시에는 쵸루가 기져귀를 보통에 비해
두배 정도는 교환했다고 생각했다
아끼지 말고 갈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금씩 귀여워지고 있는
사람 같아지고 있는 란이
2년만에 집안에 태어난 아기 란이
모두가 만나러 와 주어서 기뻤다
자면서 미소짓는 란이
쭈~(뽀~)는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합니다!
얼굴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시오리언니에게 물려받은 장갑입니다
하지만 조금은 커서
쵸루씨가 입구를 작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목욕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만 즐기고 있습니다
목욕에서 나올 때는 항상 유키코엄마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어!! 조금 살이 찐 것일까?
임산부 친구
천사같은 란이
쵸루가 출장을 간 사이에
얼굴이 더 노랗게 된 황달이 조금 있는 란이
하지만 병원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오미야마이리~ 유키코 엄마가 사준 옷입니다
일을 중단하고 같이 란이를 봐주는 쵸루씨
하지만 안아주지 않으면 자지 않는 란이
힘듭니다
젖을 주고 나면 금새 잠이드는 란짱!
쵸루노 장난감(오모챠)같은 란짱!!!
이동식 침대를 쵸루가 사줬습니다
다행히 잘 자고 있는 란짱!!!
먹고나면 입 위가 이렇게 되곤 했습니다
사랑스러운 두 사람~~
목 상태가 이상하다!!!!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가족들의 머리를 잘라주는 착한 쵸루씨
비행기에서 제발 울지 않기를
한국의 새로운 집에서
혼자서 100일 사진을 찍어서
출장중인 쵸루씨에게 보냈다
어려웠다
출장이 잦은 쵸루에게
잊지 말라고 사진을 찍어서 보냈다
거울을 좋아하는 란이
카카미아소비~
(鏡遊び-카카미(거울)아소비(놀이)
새로운 파자마(잠옷)
하이웨스토(하이웨스트)로 다리가 길어보이게
자 주세요~~
넷떼 쿠다사이~~
가방에 들어갈 것 같지 않아??
란이는 울지 않았다~
란이~ 고~
라인고(일본식 표현으로 이름에 고를 붙여 귀엽게 표현한다)
한국에서의 육아는
역시 힘들다
뭐가 힘들다고 물어본다면
▶ 집의 환경은 춥지 않고 매우 좋지만
▶ 쇼핑이 귀찮고
▶ 사고 싶은 것을 바로 손에 넣을 수 없어서
불편하다
▶ 또한 밥집을 갔을 때
일본과는 다르게 일하는 아줌마들이
아이를 돌봐주니까 편하다 하지만 란이가 운다
▶ 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아이를 보면 말을 걸어준다
" 몇개월이에요~?"
▶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가게가 많았으면 좋겠다
▶ 기져귀를 갈 수 있는 화장실이 많았으면 좋겠다
에미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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