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한일부부의 구정연휴 + 일본손님이 요리공부를 하러 우리집으로 + 전복죽 + 순두부찌개 + 부대찌개 일본어 레시피 + 역삼동 일본라면 쿠모야 + 그리핀 아폭사 파사트 연료펌프 교환 + 일본여자와 육아일기 242015. 2. 23. 12:36한일부부와 한일2세 노란이의
한국생활이야기 이어갑니다
오늘은
얼마전의 이야기입니다
2015년의 구정연휴 첫날
일본에서 손님이 오셨습니다
만나기로 한 장소는
항상 봉사를 갈때 모이는 장소라 익숙했던
강남역 8번출구였습니다만...
일본에서 오신 손님은
지하차도가 익숙하지 않으신 듯
저를 발견하곤 저렇게
무단횡단을 하셔서 넘어 오셨습니다
스마미셍~
저 선생님은 타하라 선생님
나고야에서 미용실도 하시며
강사로도 유명하신 선생님이신데
저희가 일본 전국일주를 할 때
집으로 친히 초대해 주셨던 분이시기도 합니다
아무튼 얼마전 페북메세지로
2월18일에 한국에 가는데
부대찌개 순두부찌개 전복죽을
배울 수 있는 요리과정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하셨습니다
알아봤지만
원하는 요리만 골라서 알려주거나
1일 코스로 알려주는 곳은
한국에 없었습니다
그럼 일본에선 있는 것일까요?
있다고 합니다 -0- 그렇군요
아무튼 있다고 한들
한국의 2월18일은 구정연휴
아마도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 때 떠오른 사촌동생 석현이
한식과 일식 요리사 자격증을
가진 동생이 생각나서
어렵게 부탁을 했고
흔쾌히 허락을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성사된
"구정특집 한일 요리 특강!!"
먼저
만나자 마자 이마트에 왔습니다
복장에서 벌써 포스가~~~
원하는 재료를 구입했지만
조금은 당황한 선생님의 얼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각보다 재료를 사다보니
너무 많이 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재료비만 10만원이 넘어버렸네요
그 이유는...
바로 소량구매가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라면도 큰 마트라 1개씩 살 수 없었고
오징어도 두마리
홍합도 한팩(정말 양이 너무 많은)
우리나라도 점점 더
핵가족으로 바뀌고 있고
나홀로 세대가 많아지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혼자서 음식을 해 먹느니
사먹는 게 싸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며
요리 재료를 구입한 후
오늘의 수업장소인
저희집으로 왔습니다
열심히 재료의 사진을 찍는
일본 선생님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진찍기 좋게
요리별로 재료를 구분합니다
순두부찌개 재료
계란1개 해산물조미료 소주 고추기름 호박 오징어 홍합
찌개두부 순두부 바지락 큰새우 작은새우
부대찌개 재료
사골육수 청양초 고춧가루 파 팽이버섯 갈은 고기 스팸
미제소세지 캐찹콩? 라면 다진마늘 생각 치즈반개 양파 고추기름
이렇게 들어가네요
전복죽
불린쌀 참기름 전복 당근 양파 땅콩쨈!!
자 요리를 시작해 봅니다
통역이 필요했지만
그래서 제가 나섰지만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요리를 해본적이 없기에
자기 분야가 아닐 경우
익숙하지 않은 표현이 엄청 많다라는 걸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새우의 두번째 마디를 갈라 내장을 빼냅니다 '
'순두부와 일반두부를 섞어주어 식감을 좋게합니다 '
'일단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연한불로
눌러붙지 않게 저어줍니다 '
'사골은 돼지족 + 잡뼈를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일단 끓인 후 뜨는 것들을 버리고
다시 끓여냅니다'
쉬운듯 쉽지 않은 표현들이
중간 중간 있어서
통역을 하는데 꽤 어려움을 먹었습니다
오히려 옆에서 에미씨가 눈치로
설명해주는 게 더 정확했던 것 같습니다 ^^
2인분 기준
홍합 2개와 새우 2마리를 사용하기 위해
저렇게 큰 팩을 사야만 했다니...
자르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하는
사촌동생 요리사 석현이
사진찍기 좋게 잘 정리합니다
순두부는 식감을 좋게하기 위해
일반 찌개용 두부도 함께 섞어줍니다
레시피대로 재료들을 넣고
담기만 했는데도 먹음직 하네요
역시 요리사!!
자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면
2분만 더 끓이면 됩니다
아가리또 고자이마스!!
그렇게 부대찌개도 끓이고
<ブデチゲ>(부대찌개)
*スープ作り
1.牛の骨、骨を洗ったあと、水に浸して2時間、血抜きをする
2.熱湯に牛の骨を入れて2分間下煮込みする
3.水18カップに2の牛の骨を入れて強火で煮る
4.煮立ったら弱火にして4時間煮る、浮いてきた油は捨てて、スープ完成
(スープ作りの代わりにダシダを代わりに使ってもいいです)
*タレ作り
1.唐辛子の粉6スプーン、青唐辛子切った物1本分(入れるかはお好みで)、
味噌1/3スプーン、しょうゆ3スプーン、ミョルチエッチョ2スプーン、
潰したニンニク1スプーン、潰した生姜1/2スプーン、梅のエキス2スプーン、
酒2スプーン、塩1/2スプーン、コショウ少、乾いたエビの粉少し、
水11スプーンを入れて掻きまぜてくれている 2.冷蔵庫に24時間熟成させる(時間があれば)
*ブデチゲ作り
1.キムチ3スプーン、餅7個、タン麺1つかみ、ソーセージ1つかみ、ハム半つかみ、
硬め豆腐3切れ、潰したニンニク1スプーン、缶詰の豆2スプーン、タレ、
スライスチーズ半分、玉ねぎ2つかみ、ニラ1つかみ、エノキタケ少し、
豚挽き肉1スプーン、スープ6カップ(1,800CC)を入れている(ダシダの場合はお好みで)
2.強火で煮立ったら中火にし、火が通るまで煮る ラーメンは出来上がり2分前に入れる
부대찌개 사골육수
骨は大体300グラムだそうです。
あと 他にネットで調べたスープ出しの方法がありました。
1)料理材料・主な材料:牛の骨300g、水10カップ(2L)
・副材料:長ネギ15cm(30g)、ニンニク4(20g)
2)基本情報・調理時間:120分・分量:1人前基準・
カロリー:127kcal(1人分)
3)料理の過程 01.骨はきれいに洗う。
大きなボールに牛の骨がひたるぐらい入れ、
1日間、血抜きをする、もう一回洗い流した後、水気をとる。
(中間中間に水を替えてやっている。)
02.大きな鍋に牛の骨がひたるぐらい水を入れて強火でぐつぐつ煮る、
煮たったら牛の骨を入れて10分間ゆで、湯を捨てる。鍋に水(15カップ)、
ゆでた牛の骨、ながねぎ、ニンニクを入れてふたをしてわかす。
強い火で、煮立ったら弱火にして一度煮込み、
長ネギてニンニクを取り出す。
スープが真っ白になるまでことことと6~7時間煮る。
03.ふるいで汁をこして冷たく冷めた後油を除去する!
・保管温度:-20℃~0℃ ・保管期間:30日・
保管法:密閉容器に入れて冷凍保管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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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ンドゥブ(순두부찌개)
豆腐レシピ
1.、柔い豆腐、(約280g)、もめん豆腐(約100g)を準備します
2.豆腐ともめん豆腐を一つに入れて細かくつぶします -海鮮
1.エビ(2個)、殻剥き小さいエビ(8個)、アサリ(8個)イカ(1cm幅の物6つ)、
ムール貝(2個)を準備します (※好みによって海産物は増やしたり減らしたりしてもいいが、
・エビ、アサリ・ムール貝はなるべく使用した方がいいです) 2.アサリの砂抜きをしてください
(3.酢(1スプーン)を入れて、30分程度置いていると、シジミが不純物を出します)
(4.酢が残らないように流れる水にきれいに洗ってください)
5.イカは胴体部分を横6cm、縦1cmの大きさを6個 6.エビは背わたを取る 7.ムール貝、
小さいエビを水できれいに洗います -野菜 ズッキーニ(長さ5cm)、青唐辛子(2個)、
玉ねぎ(1/4個)、ネギ(1/4個)を準備します 1ズッキーニは半月状に切る、
青唐辛子は食べやすい大きさに切る 2玉ねぎは太く千切りして、
長ネギも食べやすい大きさに切る たれ作り 1.唐辛子粉(2スプーン)、
焼酎(30cc-1/2杯)を準備します
2.唐辛子が固まらないようによく混ぜます -スンドゥブ作り 1.材料を土鍋に並べ入れ、
タレも入れます 2.水(200cc-ジョッキ1カップ)を入れて、7分間、
強火で煮込みます 3塩(1/2スプーン)を入れて、3分間中火で沸かします 7.、
卵(1個)を解いて鍋に入れて火を消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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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ワビ粥 (전복죽)
準備するもの ごま油、米、水、アワビ、野菜、(塩、ピーナッツバター)
米を1時間水に浸す (米1、もち米1でも、いいです) アワビは胴体と内臓を分け、
みじん切り 野菜はお好みで準備例) 人参、ズッキーニ、
玉ねぎをみじん切りする 1ごま油でアワビを軽く炒める 2米、水、
野菜を1の鍋に入れ、煮立ったら弱火で30分煮込む、時々かき混ぜる 3仕上げにごま油、
(好みで塩、ピーナッツバター)を入れて完成。
레시피 = 홍석현
번역 = 라인번역기 + 에미씨
전복죽을 만드는 방법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저는 이날 전복에 이빨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더군요 -0-
전복 내장을 갈아 넣는군요
이것도 끓기 시작하면
인내심을 가지고 잘 저어줍니다
거의다 완성 되었을 때
신의 한 수
땅콩잼을 조금 넣으면
고소한 맛이 배가 됩니다!!!
참고하세요 ^^
그렇게 마무리
란이도 한입 먹어보세요~~
못 먹습니다
아직 이가 없어소~~
그렇게 만든 요리들을
다함께 맛있게 먹고
일본 선생님은 떠나셨고
선물로 주신
나고야의 명물 된장으로 만든
된장 우동을 먹는 것으로
분주했던 구정 첫날을 보내며
하루를 끝냅니다
잘 때 더욱 귀여운 란이
할머니와 슈퍼맨
구정 전날부터
누나 식구들도 놀러왔습니다
다들 잠 옷바람에
란이는 찡그리고 있고
일본 손님을 맞으며 준비해서
더욱 정신이 없었던 설 차례상을 차리고
란이가 생애 첫 절을 합니다 ^^
아 그리고 구정 시작 하루 전으로 돌아가
에미씨에게
뭐 먹고 싶은거 없어??
라고 물어보자
일본라면
그 중에서도 큐슈여자인지라
돈코츠라면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가까운 역삼동에 라면집이 있었습니다
요가를 같이 하던 친구와 와서
먹어봤었는데 맛있었다면서~
저와 함께 갔던 홍대의 라면집은
제가 먹어봐도 스프맛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둘에서 이젠 셋이서
맛집을 다니게 되었네요~
어서 커서 맛있는 음식 많이 먹어라
란이야~
주문한 돈코츠 라면
잘 먹겠습니다 ~~
저는 김치가츠동 (돈부리)을 ~
맛은
좋았습니다 ^^
가까운 곳에 맛집이 있었네요
역삼동 835-68
롯데캐슬노블상가 106호
쿠모야 역삼본점이군요~
다음에 또 갈께요
한일 부부들은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렇게 맛잇게 밥을 먹고 ~
다음 목적지는
항상 제 차를 손봐주시는 주암동 그리핀이라는
정비소에 가기로 했었는데요
이유는 사장님 사모님께서
위가 좋지 않으시다는 말씀을 듣고
일본에서 사왔던
일본의 국민 위장약 '캬베진'을
드리러 가기로 했습니다만...
했습니다만
갑자기 파사트가 멈췄고
정비소로 견인을 해서 가야 되는
웃긴 상황이 되었습니다
끝나지 않는 자동차들의 저주
같이 라면도 먹고 드라이브겸 다녀오기로
했었는데 ㅜㅜ 삐진 에미씨
처음으로 견인되어 보는
파사트~
에미씨는 집 근처에서 내리고~
홀로 주암동 그리핀에서
문제의 원인이였던 연료펌프를
교체합니다
엘리스에 비하면
작업 난이도 1/100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핀 고맙습니다 ^^
집에 오니
에미씨가 늦은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료는 가나 초콜렛
이렇게 이렇게
쨔잔~~
쇼콜라? 예전에 먹었던 초코렛맛과
비슷하네요 라고 쓰고
가나초코렛 맛이라고 읽습니다
강제 시식
이런 우리 둘을
란이가 귀엽게 쳐다봅니다 ^^
마무리는 언제나
란이 사진들
새롭게 발견한 표정 ^^
오늘도 이어지는 란이 웃음 소리 쇼!!
어머니께서 아기는 인꽃이라고
사람꽃이라고 부른다는데
그 의미를 이젠 알 것 같습니다 ^^
다시 한 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늘 이야기 끝!!
다음 이야기
란이 처음으로 타보는 유모차
그리고
유모차 모델 따라하기
오랫만에 큰 카메라 들고 나들이~
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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