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란이 누드공개~ 4개월 영유아건강검진받기!!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하기!!!2015. 1. 16. 12:26일본여자 에미씨와
한일2세 노란이의 육아일기 20편 이어갑니다
먼저
4개월 건강검진을 받는 날이 밝았습니다
영유아 건강검진 프로그램 안내서가
만 4개월이 되니 집으로 날아옵니다
그걸 들고
지역별로 정해진 지정병원으로 가면 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가까운
역삼이마트안에 위치한
연세소아병원을 찾아갔습니다
먼저 가는길에
더 밀가루!!
아니 이것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왔던
밀가루 놀이방!!
저희 동네에도 있었군요
란이가 크면 데리고 가볼까??
라고 에미씨에게 물었는데
이거 좀 비 위생적인 것 같지 않아?
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
아무튼 가격이 궁금했습니다
밀가루 체험요금이 생각보다는
저렴하네요 ^^
120분 두시간에 12000원
기본 간식만들기도 포함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어른들은 차를 따로
주문해서 마실 수 있었습니다 (유료)
자~ 다시 이동~
병원에 도착했는데요...
사실 전에 일본에서 가봤던 소아과처럼
아기자기하고 아이들을 위한 느낌이 나는
소아과를 찾기 위해
여기 저기 많이 찾아보고 있는 과정에
강남 연세 소아 청소년과 ? 라는 곳에
온건데
여기도
그냥 차가운 병원의 느낌만 나네요
그래서 에미씨 표정이 저러합니다
병원에 온 줄도 모르고
오늘도 착하게 외출하면 잠을 자는 노란이
일단 깨워서
체중과 몸무게를 잽니다
가공할만한 란이의 몸무게!!
얼굴이 엄마만해지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 손이
몸속으로 쏙~
싱글 벙글 간지러운가 봅니다
낯선 병원에 와도 잘 웃어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
여러가지 정해진 검사들을 합니다
이가 없지만 구강검사도
이가 너무 빨리 나도 안좋다고 하네요
란이는 아직 없습니다
귀의 청결상태도 검사
이상 무
신체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검사를 합니다
발을 당겨보고
다리도 요리조리 움직여보고
골반 오케이 다리 관절 오케이
유연성 오케이
거시기 검사도 오케이!!
엉덩이나 그쪽 발진도 오케이
모두 매우 정상이고
건강합니다!!!!
어느 덧
내 건강보다 란이 건강이
더 중요하게 되어 버린 것 같다
자 다음은
이런 저런 육아에 대한 상담
다음 스캐쥴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결과 보고서가 나왔다
키는 100중 25
몸무게는 100중 76
머리둘레도 100중 71로
또래 평균을 1~100으로 나누고
그 안에서의 분포정도로
표준인지 아닌지를 구분했다
결론
키는 작은데 머리통과
몸무게는 상위!
숏다리 대두?
뭐 우리둘이 짧으니까 어쩔 수 없지 뭐~
그리고 집에 와서 다른 할일이 있었다
바로 어린이집 입소대기신청을 미리 미리
해야된다고 어머니께서 알려주셨는데
하루라도 빨리 하라는 말씀을 듣고
바로
서울특별시 보육포털사이트에
접속을 했다
먼저 가입을 한 후 로그인을 했다
로그인 후 입소대기신청 항목으로 가서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검색한다
검색을 하고 난 후에는
1순위 2순위 3순위에
각각 해당하는 곳이 있으면
체크를 하면 됐는데
하지 않을 경우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의 경우
대기자가
2천500명가량 되었다 -0-
그런데!!
1순위 항목에
다문화가족의 영유아 항목이 있었다
처음으로 다문화가족이란 것으로
무언가 혜택을 받는 순간이였다
아무튼 2500번에서 단번에
474번으로 점프할 수가 있었다
어린이집은 걱정 안하고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을 보는 부모님들도
어여 빨리 헐리업
어린이집 입소대기 신청을 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요즘 어린이집 문제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런 걱정에 저희도 구립 어린이집으로
신청했더니 저렇게 대기가 많았던 거랍니다
아무튼 어린이집 걱정은 끝!!!
다음 이야기는
란이와 함께 첫 결혼식 하객이 되어보기~
입니다~
차를 타고 김포 아라뱃길에 위치한
결혼식장에 왔습니다
친척의 결혼식에 왔는데요
역시 란이는 인기스타였습니다
저희 막내 고모님도 아주 이뻐라 하셨는데
이미 사람을 구분하는 란이는
한없이 도도한 여자가 되었습니다
사촌 형수님이 안아주셔도
무표정
그나마 남자에게 반응을 하는 란이
사촌 오빠에게 관심이 있는지
만져보기도 합니다
아빠닮아서 까진 란이? ^^
결혼식 시작전에
밥을 먹어두고 ~
끝나기 직전
살짝 결혼식을 구경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 저희들을 보면
일본식의 결혼식이 더 좋은 것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기도 합니다
양가 합쳐서 100명만
정말 축하해 줄 사람만 초청하는...
사촌동생 부부는 둘다 소방관이라고 합니다
웨딩사진 컨셉이 끝내줍니다
자 우리도 사진 찍읍시다
가족사진을 찍고
집으로 복귀합니다
오늘의 외출도 울지 않는 란이 덕분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남들이 누드 찍길래
우리도 찍어본
란이 누드입니다
포동 포동 란이 엉덩이
너무 너무 귀엽습니다
목욕을 하던 목욕 준비를 하던
울지를 않고
참을성이 아주 강한 란이입니다
엉덩이 모양이
엄마를 닮은 것 같은뎅??
정말 포동 포동합니다
몸통도 크고
누나가 사준 목욕통에도
이제 꽉 찰 정도가 되었습니다
너 너무 빨리크는거 아니야?
착하고 안울고~
잠도 이제는 젖을 안물리고
두드려 주는 것 만으로 자기 시작했습니다
키우기 편하무니다~~
란이가 얌전해서인지
자꾸 에미씨가
딸 하나 더 + 아들 하나
이렇게 둘을 더 만들자고 합니다
아...
더 열심히 일해야 할 것 같네요 ^^
세상의 모든 아빠들 엄마들 화이팅입니다
또 란이 소식 올리겠습니다 ^^
모두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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