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일본여자과 결혼생활(37편) - 한국남자의 일본생활기 + 일본의 불꽃놀이 + 또 다른 한일커플을 일본에서 만나다 + 일본의 IKEA 이케야 탐방기~

2014. 9. 1. 10:00


에미씨와 뱃속의 지철쥬니어를 남겨두고

저는 다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새로 생긴 사가 - 인천행 비행기를 타게 되면서

이렇게 부산을 지나서 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보이는 부산의 해운대와 광안대교~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한 일은




약 한달간 먹지 못했던

매운음식을 찾아 먹는 것!! 부터였습니다 ^^

망원동 즉석우동입니다

칼칼한 맛을 원하시는 분은 꼭 가보세요 ~


망원1동입니다



먹고나면요~




표정이 저렇게 바뀝니다






제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바로 꽃동네 봉사를 이끌기 위해서 였습니다



제가 3대 회장으로

8년째 이끌고 있는 미용봉사입니다

http://cafe.daum.net/dorje76/4vEi/1098

봉사 모집글입니다 ^^

일반봉사도 가능하니 ~ 관심 가져주세요 ^^








아버지도 3년째 봉사를 함께 해주시는데

여기서 봉사하며 친해진 친구에게 ~

옷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우리를 밝게 맞아주시는

꽃동네 희망의 집의 김인주 수녀님~








봉사는 사랑을 주러 갔다가

사랑은 받고 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출산이라는

기쁜 소식이




멀리 캐나다에서 전해져 왔습니다 ^^

박하사탕 양우람님의 베이비가 탄생!!

우리 아기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


일본말을 가르쳐 줄테니
영어를 가르쳐 다오~




봉사 다음날




그리운 추억의 자동차 친구들을 만납니다

추억을 이야기 하는 것은 참 즐거우면서

슬픕니다 ㅜㅜ






봉사 그리고 친구를 만난 하루의 시간이 끝나고

바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ㅜㅜ




장모님이 좋아하시는 감자라면을 사고

제가 좋아하는 짜파게티를 사고







에미씨 부탁을 받은 참기름






월남쌈 월남쌈소스 들기름 다시다 고추장 된장 볶음된장 쌈장

비자를 만들기 위한 소득증명서 은행잔고증명서

등등을 준비합니다









전용 리무진 버스를 타고








항공 마일리지를 위해

카드를 만들어서 생긴

PP카드로 허브라운지에서 공짜 식사를 하려 했지만

문을 닫아버렸네요


잘 둘러보니




다른 곳을 이용할 수 있었네요

마티나 라운지를 찾아가면 됩니다









간단하고 맛있게

마티나 라운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비행기에 오릅니다









한가한 티웨이 사가











공중그림







하늘그림







착륙그림







생존그림









사가 공항은 정말 작습니다

입국심사대가 4개

외국인용 2개 내국인용 2개








한참이 걸려 마중 오신

사카모토 모녀를 만납니다




이 후로는 비슷하게 일본에서의

평범한 생활을 합니다


일본의 물가에 대해서

여러 번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요


도쿄가 아닌

후쿠오카에서도

더 내려온 오무타라는 작은 도시는




야채가 매우 저렴합니다

오이 6개 1200원







피망 4개 1000원








블루베리 2~3천원이면 됩니다



건강해지는 삶을 살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방사능에 대해서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지역 마트에 가면 지역에서 생산된 농작물을

바로 직거래 비슷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생선은 좀 조심해야 겠지만요






그리고 오무타가 좋은 이유는 바로 하늘입니다




아름다운 구름들이 자주 등장하며







푸들과 괴물


신기한 구름들도 자주 등장합니다




하루는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가지고 계시던

아파트에 가보았습니다






6세대가 살수 있는 아파트인데요

인구가 줄고 있는 오무타에서

주택 임대업은 더 이상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6세대 중 1세대만 남아 있네요







바로 옆에 있는 4세대가 살 수 있는

사카모토 아파트는

그나마 3가구가 아직 살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은 항상 변하며

준비하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즉 능동적으로

변화에 대처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다른 날

에미씨의 친구가 놀러온다고 합니다





혼다에서 나온지 얼마 안된

N BOX 라는 경차를 타고 왔습니다


요즘 일본의 경차들은

정해진 높이와 너비안에서

최대한의 공간을 만드는데 주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 으뜸은 바로 엔 박스입니다








전 뒤에 타고 있었는데요







경차라고 하기엔 너무 완성도가 좋았습니다








뒷 슬라이딩 도어도

자동

아이가 있는 주부에게 최고의 차 일 것 같습니다







함께 온 곳은




돈까스 집에 왔습니다

에미님께서 요즘 돈까스를 자주 찾으시네요

그리고 미소가 아름다운 '다카코'씨가 놀러왔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라고 하네요







일본에서 돈까스집은 처음입니다

생각보다

돈까스집이 많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우동 소바 회전초밥집이

가장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돈까스의 가격은 한국보다는

비쌌던 것 같습니다




돈까스를 먹고




쿠마모토의 그린랜드에

아니 그린랜드 앞에 왔습니다








바로 불꽃놀이가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선 이유없이

여기저기에서 불꽃놀이를 많이 합니다






햄복하무니다









즐겁스무니다









일본여자 둘











사실 불꽃놀이는

여의도 불꽃축제가 짱인 것 같습니다










깨작 깨작 거리다 끝나버렸습니다


큰 불꽃놀이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만

아래 보이는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모였었습니다



불꽃을 사랑하는 일본사람들






바로 옆으로 이동해서






게임장에서 코인 게임을 한 후








다카코씨를 집으로 보내줍니다

약 1시간 30분 거리에서

만나주러 왔네요

착한 다카코씨


다카코씨에게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안되셨네요

작년에 결혼했다네요 ㅜㅜ










또 다른 날


누군가가 오무타로 찾아왔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알게 된

이광열씨 가족입니다 ^^

한일커플 + 아들 둘 ^^









먼저 오무타에서 제일 유명한 우동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

흔히 알고 있는 우동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동의 종류가 워낙 많아 고르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



고르는 동안

둘째아들 윤오의 사진을 찍어봅니다





처음엔 당황한 것 같지만

당황하지 않고~






한번 더 찍으니 아빠미소를? ^^








삼부자 레오 , 윤오


여기서 잠깐

한일 커플의 경우

아이들 이름 짓는 것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불릴때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와이프이신 마리짱 ~

정말 상냥하십니다 ^^










우리가 주문한 우동들

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카레 우동을 시켰습니다





우동을 먹고 나서는




근처의 공원에 놀러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선물로 사진을 찍어주고 싶었습니다








좋은 솜씨는 아니지만 ^^






행복한 가족의 사진을









열심히 담아봅니다 ^^







보기엔 재밌어 보이지만

저도 한번 타 봤는데요

엉치뼈 있는 곳이 다 까져버렸답니다 ㅜㅜ



뭔가 깔고 타야 되는 것 같습니다








한적하고 좋은 무료 공원








우리도 유모차 빨리 사요~ 쵸루상







부럽죠~ 지철님~~









네 부럽습니다 ^^








우리 2세는 언제 나오려나요 ^^









19금









형제









동생




















그리고 가족 ^^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광열씨가 타고 오신 크고 멋찐 혼다의 이름모를 차









일본사람들은 작은 차를 많이 타는데

역시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아주 큰 차를 선택하셨습니다 ^^








매우 크고 좋아보입니다 ^^

조심히 돌아가세요 ^^

다음에 또 만나요~~



점점 일본에서의 인연들도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다른 날








기름을 넣고







후쿠오카 시내에 왔습니다

후쿠오카 시에 들어서면

다양한 차량 판매점들이 눈에 띄게 많습니다






허머와 머스탱으로 보이는 차들










그리고 공항








처음 보는 항공사입니다








제트스타

일본 발음으로 '젯또 스타'








비행기도 에어컨 물이 나오는 곳이 있네요









가죽 또는 인조가죽으로 된 의자










음료수는 사드세요~









그렇게 후쿠오카를 떠나













구름의 섬을 지나












혼자 전철을 타고






도쿄 아오야마라는 곳에 왔습니다




아오야마에 위치한

카미쇼보 잡지사





스타일링 잡지를 만드는 것








미용 잡지 미팅을 위해서 ~

일본 국내선으로 여기에


한국에 좋은 잡지를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크게 하는 게 없어서

죄송할 따름이지만요 ^^




몇시간의 미팅을 마친 후

잘 마친 후





근처의 아름다운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런치 스테이크

음식보다 눈에 들어왔던 건








이 곳의 풍경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그림이 되는 이 곳

도쿄 아오야마






신기한 은행나무가 있는 곳입니다

단풍이 질 때 오면

풍경도 대박

냄새도 대박이라고 알려주시네요 ^^









그곳에서 발견한

전통복장으로 웨딩사진을 찍고 있는 커플




당당히 다가가서


사진 한장 찍어도 됩니까?





하이! ^^

항상 행복하세요 ~





그리고 바로 돌아옵니다





도쿄 중심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전철타고 2시간 30분






더 빠르게 가고 싶지만

절약을 위해

느린놈을 타고 갑니다






아침에 출발해서


미팅 점심 이야기를 한 후

바로 돌아오니


당일 저녁이였습니다





여전히 마중나와주는 나의 천사 에미씨









그리고 또 한명의 천사 장모님









어서 오세요 ~

일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쵸루상





그렇게 그날은 큰 언니 노리코의 집에서

다시 한번 신세를 지고

다음 날

노리코 리에코 가족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있습니다

조금씩 커가며 싸우기 시작한

카에데와 시오리 남매








카에데 보다는 시오리가 엄청나게 강합니다


카에데는 상냥한데

시오리는 애교는 많지만 매우 강한

점점 알게 되겠지요 ^^











약간 외곽으로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일본을 보면

경차와 웨건이 참 많습니다









강남 소나타라고 불리는 벤츠E 시리즈도 웨건이네요








일본 국산차들도 웨건이 많구요








BMW도 웨건






아무튼 우리도 웨건을 타고

도착한 곳은











이케야 입니다



한국은

광명에 크게 생기고 있다고 하는데

오픈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말로만 듣던

이케야를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띈

아이를 둔 가족 주차장



일본 = 배려






이제는 정말 많이 커버린 카에데








입장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띈 청소 솔










같은 종류의 가구나 집기가 아닌

하나의 집 처럼

각각 셋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전부 다른 분위기에

잘 보면 물건 하나 하나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맘에 드는 쇼파를 발견한 노씨










쇼파와 옷이 깔 맞춤이무니다~














쇼파를 사주고 싶었지만

우린 집이 없스무니다








카페트 60만원 -0-


그리고 놀라웠던 건

이케야가 싸다고 들었었는데

제품들이 그리 싸지 않았다는 점 이였습니다









이 쇼파는 75만원정도

아니면 제가 세상 물정을 모르는 걸 수도

있겠네요


가구들을 사 본적이 없네요








다른 집의 분위기에 젖어 봅니다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컨셉의 에미씨








시계 진열장









이렇게 쇼파는 쇼파끼리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엄청난 종류의 소파들








또한 집의 크기별로

방 갯수에 따라서 그대로

인테리어 해 놓은 곳들도 있었는데요








컨셉을 잘 잡아서

데모를 만들어 놓으니

맘에 드는 분위기를 찾아서


"전부 구매하고 싶은데

가격대가 얼마에 형성되어 있죠?"

라고 말하면 될 것 같았다 ^^












맘에 드는 곳이 너무 많다고 하는 에미씨









이런 분위기에서 나도 살고 싶스무니다







이번엔 아이방








의자나라








본인 스타일에 맞는 의자를 찾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 같았었습니다

앉아볼 수 있고

만져볼 수 있으니까요






이런 의자도








임산부 에미씨가 고른 의자








또 의자







에미씨는 쇼핑을 정말 좋아합니다

잘 사지는 않지만

보는 것 만으로~

아이쇼핑의 여왕









장모님은 이번에도 부엌이 눈에 들어오시나 봅니다

처갓집 리모델링이 있다면

제가 부엌은 해드릴께요^^








커텐 에미










조카들은 조카들 나름대로

구경하며 신이 나 있습니다







침대 바닥이 다다미









이상한 표정이 늘어난 카에데








귀여운 욕심쟁이 시오리짱




이쯤에서 보는 시오리짱의

귀여운 모습










아들 보단 딸?










에미씨가 찍어준 포청천 빙의 사진








한국에 돌아와도 아이의 방에

해주고 싶다고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지

체크해달라고 했지만

불가능 했습니다

한국 이케야에도 가봐야 겠네요 ^^









이쁜 아이방 꾸며주세요 ~









또 발견한 몽키 카에데




그리고

어느정도 지쳐갈 쯤

나타나는





오~ 식당도 있네요

멀리서 보니 가격도 착해 보이는데요








이케야는 이렇게 1,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자 밥먹으러 고고









엄청나게 큰 식당








가격이 저렴해 보이지만

한가지 매뉴라 배가 찰 수 없는 구조라


몇가지를 시켜야 된다는 게 함정이였습니다..






그중에 눈에 들어 온 스웨덴 케잌








애플파이










연어











스웨덴 프레이트











몇가지를 고르다 보니

쟁반이 금새 가득 가득








빵도 하나 하나 다 따로 계산합니다








꽤 많이 샀네요






어른들이 맛있게

점심을 먹는 동안





아이들은 옆에 공간이 있어서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었습니다




자 ~ 이제 사진의 시간~




세 사촌

곧 있으면

네 사촌

내년이면

오 사촌이 될 겁니다







귀요미들








항상 건강하기를




식사를 마치고 1층으로 내려오니





가정용품들을 보는 공간이 따로 있었습니다










저는 조카들을 태우고

애들의 멀미는 신경쓰지 않고

즐겁게

드리프트 놀이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달리니





창고 같은 곳이 나옵니다




직접 고를 수 있는 제품이 있는 반면





코드를 가지고 이쪽에서

찾아서 구매하는 공간이 따로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엄청나게 큽니다









커도 너무 큽니다










집 앞을 꾸밀 수 있는 바닥 마감제








서랍장










계산대 분위기는 보통 마트와 같네요






어른들이 계산하시는 동안





시오리 괴롭히기






에미씨는

쵸루상 책상이 이정도는 돼야 되지 않겠스무니까?







그리고 틈만 나면 우는 울보 카즈


얼마나 우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우리아가는 울보가 아니기를 ㅜㅜ












계산을 하고 나오니

스웨덴 마켓이 있었습니다








스웨덴의 먹거리들









이케야 식품








본인 나라의 문화와 특산품들을

깨알같이 홍보하고 자랑하는 브랜드

뭔가 자존심이 느껴지는

멋찐 공간이였습니다









한국에 생기면

가격대가 얼마에 형성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여러가지 가구를 구경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배려는

물건을 산 사람들이 차에 편하게

실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엔 그늘막이 있는 주차 공간도

그리고 뒤에 보이는 로버 미니



일본여자와 결혼생활 37편 끝!







원래 37편에 해바라기가 등장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이케야 이야기가 길어지는 바람에

38편에 등장할 것 같습니다 ^^


불타는 포스팅~

달립니다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