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일본여자와 결혼생활(27편)- 일본의 중심 도쿄를 누빈다 - 하라주쿠,시부야,아사쿠사,오다이바,아오야마 유명한 곳은 다 가보자~ 덤으로 만나는 도요타의 자동차들 - 한일부부의 일본전국일주 6부

2014. 7. 4. 10:00



아름다운 후지산을 본 것만으로

뭔가를 이룬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예전에 버스관광을 일부러 끊어서 후지산을
보려 도전한 적이 있었지만 구름이 껴서 전혀 보이지
않았었는데...

아무튼 좋은 징조같았다


그렇게 우리는 나고야에서
논스톱으로 쉬지 않고

도쿄를 향해 달렸다








운전할 때는 편하게 머리를 올려주는 것이 좋다








육군 병장 출신답게
깔깔이를 챙겨왔다

운전할 떄 가장 편하고 따뜻한 옷은
깔깔이다






뭔가 깔끔한 이곳은 일본의 수도 도쿄





도쿄에 도착해서 처음 한 일은





맥도날드를 찾아서 아침을 해결하는 일










밤새 운전 후 햄버거는 좀 아닌 것 같았다

콩나물 국밥이나 설렁탕이 무척 생각나는

일본 투어였다





퍽퍽한 식사를 마친 후




도쿄의 온천에 왔다

서로 운전을 교대로하며

숙박을 최소화 하며 경비를 줄이고 있었다


이 모든 계획은 에미씨가 세웠다




여기서 잠깐!!


한일커플인 우리는

그동안 여행만 가면 싸우곤 했는데

싸우지 않는 방법을 찾기 위해


이번에는 내가 만나야할 지인과의
스캐쥴 외에는

모든 경비와 일정을 에미씨에게 맞겼는데
그 결과 싸우지 않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역시 경제권을 넘기는 것 만으로
싸움은 간단하게 해결됐다







돈은 내가 쓰무니다!!







자~ 그럼 두시간 후에 만납시다 ~~




온천은 꽤 좋았고

잘 쉴 수 있었지만

잠을 잘 순 없었다








이번에도 내가 먼저 나왔었는데

이 온천에서 좋았던 점은

나 처럼 일찍나온 대부분의 남성들을 배려해

이렇게 자면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줬다는 점!!








다시 차를 몰고 출발하려는 순간

눈에 들어온

뭔가 간지나는 승용차

아마 도요타의 차량같다







이동하는 중에 만난 오토바이들

일본에선 오토바이도 신호를 잘 지키는 것 같다










도쿄 시내로 들어와

아사쿠사를 향해 간다








이곳에 처음 와본 일본여자를

한국 가이드가 안내한다








어서 오세요 ~~ 아사쿠사입니다









와우 ~ 티비에서 많이 봤스무니다








다양한 상점들이 늘어선

아사쿠사를 신기해 하는 일본여자 에미씨









행운을 부르는 고양이를 흉내내는 에미씨










아사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무엇보다 즐거웠던 일은










아기를 만들어 달라는

둘이 행복하게 살아가게 소원을 비는 일이였다


다시 되돌아 보지만...

이때 에미씨의 뱃속에 우리의 2세가
세포분열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아사쿠사에서 멀리 스카이트리가 보였다

가볼까?










기념 사진찍고




똥폼도 좀 잡아보기도 했다




그 와중에 배가 고파졌다









간단하게 요기 좀 하고 갑시다










흔한 일본의 편의점 도시락

도시락의 천국 일본



간단하게 주먹밥과 컵라면을 먹고 다시

도쿄의 밤거리를 즐긴다








차를 타고 가다가

풍경이 아름다워 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차가 있으니 참 좋다

가고 싶은 곳을 편하게 갈 수 있으니



주차비의 압박이 있긴 했지만

전철이 그리 편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은
도쿄에서는 차가 편하게 느껴졌다

- 스카이트리를 가기 위해서는 민간선을 타야한다








주변에 주차를 하고 잠시 올라가보는

일본의 새로운 상징물 스카이트리










완전 높스무니다 ~~

사실 위에까지 올라가려 했지만 ~


절약을 즐기는 에미씨는
올라가면 뭐해~ 라며

이렇게 사진을 찍는 것으로
만족해 주셨다

참고로
입장료는 2,060엔 이였다






다음엔 꼭 올라가봅시다 ^^





그리고 또 꼭 가봐야 할 곳






오다이바에 도착했다

오다이바에 오기 위해서도

전철을 이용한다면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만 한다




오다이바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는데

차를 좋아하는 내게

아주 훌룡한 공간이 있었으니




바로 도요타 메가 웹

도요타 자동차 쇼룸이 있었다






가장 눈길이 가는 차라며 ~ 좋아하는 에미씨

일본여자 에미씨는 높은 차를 좋아한다










나도 타 보았지만.. 음

그냥 그랬다

나는 낮은 차가 좋다









귀여운 코코아가 있었다

일본 여자들이 좋아하는 경차로

다이하츠 코코아 미라 와 스즈키 알토 라팡을 들 수 있다


참고로 다이하츠는

도요타 산하의 경차 브랜드이다








이건 뭐지?

GR 스포츠 하이브리드 컨셉카라고 써 있었다









스포츠 하이브리드

곧 모터를 이용한 추가 파워를 가진
스포츠카가 등장할 것 같다








GR

어떤 단어의 약자일까












브레이크도 GR







그리고 그 옆엔

당시 자꾸 내 눈에 띄고 들어오던









도요타 86이 있었다

무려 TRD 86버젼으로








에어로와 휠이 다르다








옆엔 모델 리스타?

86 modellista 라는 버젼도 있었다







다양한 TRD 파츠들이

노지철씨 어서 86을 사주세요!!!!

라는 것만 같았다








그 옆엔 도요타의 1000cc 귀요미 IQ가 있었다

이 IQ 역시 슈퍼차져를 더한 것 같았다








IQ 슈퍼차져 프로토 타입









그리고 86의 레이싱카까지







나를 무척 힘들게 하는 도요타 쇼룸이였다




그래도 참자

우리 그래도 도요타 씨엔타 타고 왔으니 ㅜㅜ








밖으로 나와

레인보우 브릿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미니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다른 약속을 위해 또 이동을 한다








뭔가 화려한 이 곳은

일본의 저녁에 번화한 곳 중에 한 곳인

아카사카였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무선 충전식 아이롱이 있는











지인의 헤어살롱에 왔다

직원들도 모두 한국분들


중요한 건 고객들도 한국분들

뭐하러 온 분들인지는

알아서...




아무튼 이곳의 점장님과

한국에서 함께 교육을 진행한 적이 있어

그 인연으로 찾아오게 된 것이였다








퇴근시간에 맞춰

점장님과 실장님과 함께 식사를 하러 왔다


피자 세계 대회에서 우승한 가게라고 한다








이름은 이러했다

피자 살바토레







다양한 음식들을 주문해서






맛있게 나눠 먹었다








세계 피자 대회 우승자라고 하더니

정말 피자가 일품이였다


그렇게 짧은 지인과의 만남을 뒤로 하고

다시 길을 나선다









차를 찾으러 간 주차장에서

발견한 뭔가 클래식하면서도 포스가 있던







그것은 페어레이디 2000

잘은 모르지만 무척 초기형일 것 같다




나이를 먹어갈 수록 클래식한 느낌이

아니 클라식한 느낌이 좋아지고 있다










일본에서 참~ 보기 힘든 현대차

그리고 깨끗한 로버 미니











오~ 큰 카메라로 찍힌 사진도 있었다

그런데 이름이 닷선이다

닛산의 전신인가?





아무튼 이렇게 오늘 하루가 마무리..

아니다



사촌형을 만나기로 했다


전에도 일로 도쿄에 꽤 많이 왔었지만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외사촌형을 꼭 만나야 했다


사촌형님은
한국에서 CM송 가수로 한참 유명했었다






Tom Ford
구독자 3.3천명
조이너스 CF 어디선가 느낀 같은 1988


나중에시청하기

공유



<div class="player-unavailable"><h1 class="message">오류가발생했습니다.</h1><div class="submessage"><a href="http://www.youtube.com/watch?v=Z0EN2VhZ9To" target="_blank">www.youtube.com</a>에서동영상을시청하거나브라우저에서자바스크립트가사용중지된경우사용설정하세요.</div></div>

추억 돋는 이 조이너스 CM송의 주인공





메이폴의 선전도 불렀었고

환타CM 등등

잘나가는 CM송 가수에서



돌연 도쿄행을 선택하고

지금은 막걸리 사업을 하고 있다





성공하십시요 ^^




아무튼 자랑스러운 사촌형을 만났다




막걸리 영업을 하고 있기에

신오쿠보의 한국 식당들을 이미 꽤차고 있었다


형이 추천한 매뉴는 산낙지




산낙지를 맛있게 먹어주는 일본여자 에미씨




간단하게 식사를 마친 후

숙소를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하자




육군 병장 예비역 노지철씨




형이 호텔을 잡아줬다

괜찮다고... 비싸지 않냐고 했지만

비싸지 않다며 방을 잡아줬었지만


다음날 아침 나오며

프론트에 물어본 호텔의 가격은

역시 도쿄였다


아무튼 여러 사람에게

신세 또는 사랑을 받는 여행을 하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우리가 묵었던 호텔







호텔에 주차장이 없어서 24시간 1700엔의 주차장에 차를 세웠고

차에 짐을 놓고 다시 움직인다



도쿄에서의 일정은 이틀이다

오늘이 마지막 날

신나게 즐긴다



자 이제

아침을 해결하러 나선다





김밥 한줄에 5500원








한류거리 답게 호떡집이





우린 오랫만에 한식을 먹으러 왔다




김치찌개와 김밥

맛은....

일본사람들을 겨냥한 것일까

달콤하기만 했다






비싼 한식






그리고 오늘의 큰 숙제를 해결하러

돈키호테에 갔다



돈키호테





엄청 큰 신오오쿠보의 돈키호테이무니다








차 왕국답게

터치팬이 다양하다 ~~

당시 206RC를 위한 터치팬을 이곳에서 비슷한 녀석으로
구매하였었다







돈키호테에서 발견한 아이폰5 캐이스








도시락 스시등등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오늘의 쇼핑 품목은



바로 스노우체인이였다


우리는 왜 스노우체인을 산 것일까

그 이유는 잠시 후






전철을 타고 이동한다






시부야에 도착했다








시부야는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교차로이면서

항상 뉴스에 나오는 그 곳이다




심심해서 찍어 본 사진들 나간다






일본 여자는 헤어 톤이 밝다






일본여자들은 어그부츠를 즐겨 신는 것 같았다








이런 신발을 신은 사람도 있었다






도쿄에도 갸루상 스타일들이 있었다

갸루상이라고 하면

진한 화장 + 짧은 스커트 + 높은 굽

그리고 금발에 가까운 머리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다










도쿄 힙합퍼














신나게 도쿄를 즐기는 에미씨

아닌가 너무 걸어서 피곤한 얼굴일지도 모르겠다









일본에서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헤어살롱을

발견하자 기념사진을 찍어 달랬다



일본미용사.. 시골출신의 미용사에게

도쿄의 유명한 살롱은 동경의 대상이였을 것이다










간판이 이뻐서 찍어봤다









노 뮤직 노 라이프

노 헤어 노 라이프

노 카 노 라이프

노 가족 노 라이프


뭐 이정도만









귀여운 뉴 발란스

탐이 났지만

내 주머니엔 돈이 없었다

마음에 들면 사라고 했지만

본인의 것을 잘 사지 않는 에미씨를 두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살 수는 없었다









일본에서 만난 헌혈차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가장 나를 힘들게 했던

도시락 가방

이 안에 오늘 미팅을 하게 될 분에게 드릴

오미야게(선물)이 들어 있었다








이 사람들이 줄 서 있는 이유는?








바로 팝콘이였다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에게

잘 들어맞는 아이템인 것 같았다





가게의 안은 이렇게 생겼다








쇠 통에 담아서 주는 모양이다



맛이 궁금했지만 긴 줄을 보곤 바로 포기

일본사람들은 줄이 길면 길수록

맛있는 가게라고 판단하고 즐겁게 줄을 선다










그리고 그녀가 그토록 와보고 싶어하던...

하라주쿠에 도착했다

한국으로 하면 명동일터








명동처럼 많은 외국인들이 눈에 쉽게 띄었다









일본여자와 일본거리








나의 일본여자친구 아니고 일본아내







하라주쿠에는 저렇게 어린 친구들

코스프레를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발길을 붙잡은 이 포장들








크레페였다









바나나 어쩌구 크레페








아주 맛이 좋았다










그리고 미용실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친분이 있는 하라주쿠의 레드핫이라는 미용실이지만

이번엔 패스하기로









한 건물의 위아래가








다른 미용실이였다








레게 머리 전문 살롱









뭔가 장인의 느낌이 나는














일본에서 유명한 살롱인 밍스









컷트 가격은 6만원에서 7만원









하라주쿠의 크리스마스 장식









길거리 캐스팅


어떤 캐스팅인지는 모르겠지만

패션 잡지쪽에 관련된 캐스팅은


우리나라는 홍대라고 하면

일본은 하라주쿠에서 조금 내려간

오모테산도라는 거리일 것이다










하라주쿠에서 쭈욱 내려오면 나타나는 거리인데

무척 사람이 많다











바글 바글








다른 살롱인데 여기도 컷트가 63000원부터








독특한 건물안의 헤어살롱









에미씨가 유명하다고 알려준 살롱

k2였나








맞다 케이투

여기는 컷트가 약 7만원 부터









또 다른 팝콘집을 발견

아무래도 일본에서 뜨는 사업인가보다









그 팝콘집에도 줄이









좌라라라라~~ 줄을 서 있는 일본사람들









미용실들을 찾아서 골목을 누비다 발견한

분위기 있는 이동식 카페









피카부라는 한국에서도 조금씩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일본의 전통있는 헤어살롱이자

교육기관이다








들어가서 헤어시술을 받아보고 싶지만 패스





직원들도 예사롭지 않다











간판이 예뻐서 찍어 본











오모테산도는 한국으로 하면 청담동










문열고 들어가기 무서운 헤어 살롱들








일본에서는 정말 외부가격표시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다













오모테산도의 모습










명품 거리

명품 아내









일본의 헤어포토작업하는 모습을 포착



일본의 미용사들은 자신의 헤어작품을 찍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다











아오야마의 까르띠에 건물














골목에서 발견한 꽃집

귤나무가 인상적이다







그렇게 많은 곳들을 구경하며




나는 지쳐가고 있었다










아주 가방떄문에 죽을 지경이였다










백팩도 아니고 도시락 가방을 들고

일본 제일의 번화가를 누빈다








일본 도쿄의 흔한 주차요금

12분에 4000원

1시간에 2만원이 넘는다




그렇게 한참을 걸어

일본시내를 정복하고

오늘의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주)카미쇼보








일본 굴지의 미용전문서적 회사이다







일본은 미용쪽 책에 있어서

무척 앞서있는데

그 책을 한국에 들여올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성공할 가능성이 불확실한

아주 어려운 사업임에 틀림없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가 생각하는
한국의 헤어디자이너들은 책을 잘 사서
읽지 않는다고 한다

그 증거로는 모든 온라인 쇼핑몰에서
책이 거의 팔리지 않는 다는 것에서
유추해 볼 수 있었다








그래도

두렵다고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한국 미용의 미래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도전한다




한국에 별도의 카미쇼보 코리아 법인을 만들기로
합의하고

설립자이자 투자자의 한명으로
오늘의 미팅이 마무리 되었다

한국 미용에 새로운 획을 긋는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 많은 숙제들이
내 어깨를 누르겠지만



미팅 후
식사 접대를 받았다




두부요리였나








이름모를 음식

맛있었다








치킨 요리








짭조름 달콤했던

생선구이









이름 모를 냄비요리



이 정도의 음식이면

기십만원은 그냥 나왔겠지만

일본에서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접대는
아무도 터치 안하는 오너들의 영역이라
사업의 일환으로써
후하게 하는 편이라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한다








일본 주)카미쇼보의 시게루 사장님









마무리로 죽을 먹고

죽을 힘을 다하기로 결심한다







비오는 밤

카미쇼보 일본 사장님의 배웅을 받으며


다음 일정으로 옮겨간다









마지막으로
도쿄를 떠나기전에

한국의 내 커뮤티니 미용커플의 회원님인데
혼자 일본의 헤어 살롱들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일본어도 모르지만 도전해본다던 분이 계셔서

알고 있던 일본살롱을 방문할 수 있게
도와드렸는데 고맙다며
인사하고 싶다고 하셔서 봬었는데
케익을 깜짝 선물로 받았다


덕분에 다음 목적지까지
속이 든든하게 갈 수 있었다



도쿄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이다


이제부터 가장 어려운 코스로 접어든다





다음은 아키나산 아카키산이라고 불리우는

이니셜디에 등장하는

두부배달하는 산에 가보기로 했다


말로만 듣던

군마로 우리는 향한다




<계속>


빠른 댓글과 공감은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