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철의 일본여자와 결혼하기 15편-드디어 정식으로 가족행사에 초대받다!!!!! - 자네! 묘이장을 도우러 오게나!!

2014. 1. 27. 21:54


그녀를 처음 만난 날로부터.. 약 1년이 지났다

그 후 5월달에 첫 데이트를 했으니까


12년 5월은 그녀와 교제한 지 1년이 되는 기념적인 달이였다 ^^



우연처럼 만나

꿈 처럼 사랑하게 된 지금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가는 날에는

아직 꿈 속을 걷고 있는 듯, 구름위를 걷고 있는 듯한
황홀함과 함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지만...

마치 언젠가는 깨어버릴 꿈 처럼.. 불안한.. 사랑.....



물로 그 원인은 아버님이였다..

국제결혼..

막내딸의 한국행

무슨일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한국남자

그의 직장은 안정적인 것인지

.
.
.







그러던 아버님께서...

얼마 전 에미의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새롭게 만들어진 오하카(가족묘)에 유골을 모시는 집안행사가 있는데



올 수 있나? 라는 연락을 주셨다




오브코울스!!!!

갈 수 있으무니다~~~







그렇게 또 떠나는 길~

여느때와는 다른 알 수 없는

큰 희망을 가지고 도착한 일본







공항에서 전철을 타기 위해선 꼭 타야만 하는 무료셔틀버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일본은 어디를 가던 어디에 있던....

왠지모를 여유가 느껴진다





후쿠오카공항에서 일본여친 에미씨의 집까지

이동하는데는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렇게 도착한 에미씨의 집






처키 리에씨가 자고 있다...


내가 항상 일본을 갈 때면...

둘째 언니던, 첫째 언니던 간에 누구 한 명씩은

꼭 본가에 와서 나를 반겨주곤 했었다...


그 이유는 무얼까...



내가 잘생겨서???

외국인이라서???



아니다...

항상 두손을 무겁게 일본을 찾아갔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큰 언니 식구들도 와 있었다..


부쩍 커버린 카에데 어르신... 얼굴 크기는 이미내 사이즈에육박하고 있다





다들 아마도 나를 기다린게 아니라...

할아버지의 새로운 가족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온 것 같다







선물만 받고 도망가는 처키 리에짱!!!!! ( 느낌상 그런 것 같음)




아무튼 본격적인 오하카(일본식묘) 행사는 도착한 다음 날 이였고


전 날인 오늘


아버님께서 " 가족묘에 미리 가 볼예정인데 ...


같이 갈텐가?" 라고 하셨다


당연히내 대답은~~

" 하이!!! 오케~~ 데쓰" 였다

(총각이신 분들은 결혼을 꿈꾸는 남자에게 미래장인께서 먼저 건내주시는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따뜻하게 느껴지는지실감하지 못할 것이다)








차를 타고 지나가면 여기 저기에서 본 적은 있지만..




처음으로 가까이에 와 본.. 일본의 무덤들



한국처럼 봉긋한 흙무덤은 일본에는 없는 것 같다


전부 이런식의 돌로 된 납골당 같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에겐 남자 형제가 4명이 있는데

그중에 두명이

태평양전쟁때 배 위에서 폭격을 맞고 돌아가셨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보면 분명히 일본의 침략전쟁이고 전범인게 확실하다

하지만... 그것은 거시적인 관점의 이야기이고....

10대 후반부터 강제징용되어 이유없이 끌려가 포탄을 맞고

목숨을 잃은 형제, 가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게 된 지금







바르지 못한 곳으로 이끈 소수의 사람들 때문에

안밖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겠구나.. 라는 생각도 해볼 수 있었다












납골당에는 윗쪽은 탑처럼 되어 있고

작은 돌로 된 뚜껑을 열면 그 안에

돌아가신 선조들의 유골이 있었다











밝게 웃으시며 손 수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시는

미래장인 사카모토 다카시!!


제가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솔직히 좀 무섭기도 하고

내부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선뜻 나설 용기가 나지는 않았었다






아무튼 지금은 1:9 스타일을 하고 계시지만


미래장인께도

젊었을 땐 한 인물 하셨다고 한다


넘어가고 ~










내 카메라 안에서 항상 귀엽거나 영혼 가출한 느낌으로 찍혀주시는 아버님과

얼마전 남편을 잃은 1927년생의 미요코 할머니










미래 장인이신 사카모토 다카시 아버님은

세 남매의 둘째 이시다..

오늘 누나와 여동생분도 함께 오셨다


전체적으로 둥근느낌이 나는 집안이다











납골당 청소를 하시고 나오시는

에미의 할머니~~

"할머니 ~ 사진!!" 이라고 하자


너무나 자연스럽게 포즈를 지어주시는


얼마전 혼자되신 미요코 할머니~~ ^^









사진에 포즈를 취하신 후

다시 들어가셔서 청소하시는 모습이다


속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졌다



참 궁금한 게 많은 노지철씨!!










안을 보니 이렇게 생겼다...


돌아가신 분들을 모시는 모습...


그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사진이지 않을까 싶다 ~~











겉으로 볼 땐 무서워 보이는 곳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있다..

일본 스럽다




혹시 저런 인형들을 가져가는 사람도 없겠지만

일본에서는 모든 물건에 의미가 있고 신이 들어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남의 물건에 손을 데지 않는다~~ 고 하기 때문에


추억이 깃들 물건들을 그냥 사랑하는 사람이
잠든 곳에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렇게 에미 할아버님의 형제들이 있는 가족묘에서 나와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했다




그 곳은 바로...


얼마전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새로운 묘이다








좀전의 분위기와는 무척 다른 이곳



한국의 문화도 풍수지리를 따져서 햇볕과 바람이 잘들고 땅의 기운이 좋은 곳에

묘를 만들곤 하지 않는가..


뭔가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봐도

풍수지리적으로 좋아보이는 곳에 왔다












새롭게 만들어진 사카모토 집안의 가족묘

그 앞에현재의 가장이 서 있다



내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에야..

나도 가장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웠음을 느끼게 될 것일까.....

아버지라는 이름을 다시 한 번생각해 볼 수 있었다














꽤 넓어보이는 묘지터에서도

매우좋아보이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었다


꽁짜가 없는 일본에서

자리 배치에 따라서 자리값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당연할 터...


뜬금없이 자리값이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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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디서나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나도 특이하지만


사진을 찍자고 하면 단 한번의 거부도 없이 항상 모델이 되어주시는


사카모토 가족들 ^^

(사카모토 가족들만 그런 게 아니라 내가 만나본 거의 모든 일본사람들은 사진찍는 것을 좋아했으며
거부감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즐기는 것 같다)













새로운 가족묘의 뒷쪽에서 바라 본 풍경은...


바다였다....



낙조가 아름다울 서쪽의 바다가 돌아가신 분들의 그리움을 달래줄 것만 같다...







왼쪽 아래에 보이는

가문의 마크라고 한다


대부분의 일본집에는 가문의 마크가 있다고 한다

묘지에도 각각 다른 가문의 마크들이 새겨져 있다..













좌측으로는...

놀이공원과 골프장이 보인다


명당이 확실한 것 같다














관리소에 다녀오는 미래장인과 미래 시할머니





조심스럽게...


"완전 멋있는 묘지군요!!" 라고 했더니


할아버지의 유언이였다고 한다..

"형제들과 함께 좋은 곳에 가족묘를 만들어다오....."






참으로 아쉬운 이야기는

사카모토 집안에는

딸만 셋이라...




더 이상 가족묘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아버님 세대 이후로 없다는 사실이였다...


일본은 결혼을 하게 되면
남편의 성을 따르기 때문에...

결혼한 언니들은...
이미 다른 성으로
남편쪽의 가족묘로 가야만 한다...



'이 아름다운 묘에...

그녀도 잠들었으면 좋겠다..'

생각을해 보았다





음...

내가 만약 결혼한다면..

나는 그녀의 성을 지켜주고 싶다!!!

라는 결심을 하는 순간이였다






그런 생각을 하며

관리소에 들어가신 어르신들을 기다리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소나무...



일본은 토질이 좋지 않아서인지 소나무가 잘 크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기에 일본에선 더 가치가 있는 소나무

(일제시대에 엄청 뽑아 갔다고 하던데 무의식주에도
일제의 잔재들은 항상 나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또 엉뚱한 장소에서

내가만든 헤어스타일의 화보촬영을 해 보았다 -0-

일본에 갈 때마다 가족들의 컷트와 스타일링을 해주고 있었다

일본미용사 에미씨는아직 어시스턴트4년차라서

컷트가 능숙한 상태가 아니였기에...


국적을 떠난 미용경력 선배인 내가~

한 수 가르쳐주던때였다






그렇게 가족묘 행사의 준비는 끝이 났고


이동해서







다른 식구들을 만나서 함께 점심을 먹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의 오락실로 향했다












주차를 하고 ~~

사카모토 집안의 여인들과 함께 한판! 땡기러 온 것이다


(앞으로도 게임센터는 자주 등장하게 될 것이다.. 나의 즐겨찾기!!)











피카츄를 포켓(캡슐) 안에 가두는 스토리의게임을 하고 있다








카에데 어르신의 손에 보이는

50원짜리 만한 코인을 넣어서 하는 오락인데


코인 한개의 가격이 당시 한화 150원씩이였다




15000원에 100개를 사서 게임을 한다고 치면

게눈 감추듯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게 된다




내 기준으로 보면 보통 500개 정도를 가지고 시작을 해서

게임을 하다보면...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한시간이 채 못되어... 전부 없어지고 만다

즐기는 오락이라고 하기엔.. 꽤 많은 비용이 드는 놀이문화이다



모든 사행성 게임의 끝은...

제로!!! 또는 마이너스인 것이다

중독을 조심해야 겠다..




하지만 이미 중독되었다

일본여자 에미씨에게 중독되어 가듯

나는 일본게임에도 강하고 정열적으로 중독되어 가고 있었다
















피카츄 게임같은 경우는 잭팟이 터질 경우

최대 500개의 코인이 쏟아지는 데

물론 500개가 떨어진다고 해서 전부 나오는 것은 아니다



16편에서 또 한번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다






내가 하는 게임은

룰렛 형식의 게임이였는데






이 사진은 미래장모님과 다른 날에 게임하러 갔다가

내가 터진 10000 코인 잭팟 기념샷이다

낚시꾼이 대어!! 인증샷을 찍듯

프로 코인게이머에게 인증샷은 필수!! 라고 혼자 지껄여 본다













10000 코인을 돈으로 환산하면

지금 환율로도 100만원이 넘는다



여기서 질문!!


100만원을 돈으로 받을 수 있나요?

아니요!!

코인으로만존재합니다
돈을 따고 싶다면 빠찡코로 가세요!!





10000개를 집에 가지고 가야 되나요?

아니요!!

지문등록을 하시고 본인의 번호로
저금을 하고 가시면 됩니다

은행의 자동 입출금과 같은 방식입니다.




다음에 왔을 땐요?

지문인식하신 후 필요한 만큼 찾아서 다시 게임을
즐겨주세요!! 코인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이 후..

나는. 게임센터(게 -센)를 정말 사랑하게 되고

게임센터를 즐기기 위해서라도

일본에 와서 살아야 겠다는 어이없는 결심을 하게 된다















뜬금없이 차 사진이 나오고 있다





그 날 또 하나의 큰 사건이 있었는데

일본여친이 있기에 가능한 또 하나의 꿈이 이루어 졌는데



바로..

차를 좋아하는 나의 꿈!!!


일본의 폭주족을 만나고 싶다!! 라는 꿈이였다



일본의 자동차 매니아들을 하시리야라고 부르는데

"이니셜디!!!" 라는 만화를 본 남자들은 다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아무튼 일본 어디를 가던지..

한국에서는 꿈에 그리던 드리프트 차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런 이야기를 일본여자친구 에미에게 했던 적이 있었는데...

에미가 아는 미용실의 원장님을 소개 받고

원장님과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큐슈 제일의 하시리야 (거리의 레이서)가 내 미용실 손님이다!!! "


만나게 해줄께!!!! 라는

말도 안되는 기회를 얻었고



가족묘 청소를 한 그날..


그 으스스한 분위기의 밤...



그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게 되었다


(차에 흥미가 없으신 분은 패스하셔도 무방합니다 ^^)












마치 만화가 그대로 현실로 온 듯 ~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규슈 제일의 젊은 폭주족!! 아니 하시리야 ^^












남이보면 양카

매니아가 보면 간지 철철넘치는 보잉747 만한 날개를 달고 있는 튜닝카















나의 말도 안되는 이야기와 부탁들을

웃으며 들어주고

안내해주는 사랑스러운 일본여친 에미씨~~~

샤릉해요~~














다른 튜닝카 친구들과 모여











만화에 나오 듯 편의점에 2차 집결 후














동호회 식구들과 함께









산길을 달리기 위해....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미 전에 포스팅 한 적이 있어서

그 포스팅으로 대처합니다 ^^

http://blog.naver.com/dorje76/120160715157
(카 매니아 또는 관심자에게만 추천! ^^)








jesse noh
구독자 596명
street drift hashiriya touge drift in japan 하시리야 드리프트


당시 만들어 놓은 비디오가 있어서 ^^ 첨부해 봅니다





아무튼

또 하나의 꿈이..

그녀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감동의 순간이였다






폭주족을 만난 경험에 너무 흥분했던 나는




미래 처갓집에 와서 이렇게 골아 떨어졌었다

애어르신 카에데님과 함께 꿀잠!!








그리고 다음날..


드디어 예고에 나왔던...


가족묘 행사가 열리는 날이였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정말 나와

잘 통했을 것 같은.. 사카모토 토메키치 할아버지....


영정사진의 옆에 할아버님의 유골함이 보인다






저 유골함이

새로운 묘로 들어가는 날이다












묘지에 대한 홍보 광고지

그리고 묘지 관련된 물품들의 홍보지











다른 친가쪽 친척분들이 오기 전까지

함께 오락을 하며 기다렸다













나는 에미씨와

집앞에서

사진찍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에미씨는 이미 검은색 정장으로 준비를 마친 상태













미래 장모님께서 키우시는 풀들이 봄이 되자 많이 자라있었다

꽃들이 항상 행복한 이 곳은~~ 후쿠오카~ 오무타시!!!








친척들이 모두 모이고..

자 고고싱









공동묘지?에 나타난 사카모토 세자매~~~

한뱃속 다른 모습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 입양 의혹!!!

그것이알고 싶다 "세자매 특집"














오늘의 행사를 위해서 처음으로 이동한 곳은

어제 청소를 했던 할어버님 형제님들이 계셨던 묘이다..


먼저 묘지에 물을 뿌려드린다...

에미씨에게 물어보니.. 목마르시니까 물을 드리는게 아닐까? 라고 했다














오늘은 이많은 사카모토 선조님들 중에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형제분들을 모시고 새로운 할아버지의 묘로

함께이사가는 일도 함께 있었던 것이였다

















묘지에서도 항상 밝은 그녀들은

사카모토 노리에미 (노리코 리에코 에미를 합친 말)













첫째 언니는 둘째아가를

둘째 언니는 첫째 아가를


에미씨는 똥빼를 잉태하고 있다













일본은 대부분 불교이고

사카모토 집안 같은 경우도 한달에 한 번씩 스님이 집으로 방문해서 염불을 외고 가시는 일(?) 문화가 있었고


대부분의 집안의식의

시작과 끝은 스님께서 담당하셨다



어떤 분위기인지 말로는 설명이 잘 안되는데



우연인지 행운인지 당시 찍어 놓은 짧은 영상이 있었다 ^^



도움말
라이센스
Version 4.5.10 (PD)
Build Date (2018/10/6)
NAVER Corp.


노지철의 일본여자와 결혼하기 15편-드디어 정식으로 가족행사에 초대받다!!!!! - 자네! 묘이장을 도우러 오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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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스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한 번 들어보도록 하자

다 알아들으셨다면 당신은 천재!!!!!

일본사람들도 잘 알아듣지 못한다고 한다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슬픔을 느끼는 가족들






그 시간이 지난 후..


새로운 묘지로 이동한다










나는 에미씨차로 이동하고 있다


이 와중에서 뒷자리에서 카메라를 들이대자


놀란 표정으로 반겨주시는 미래 장모님 상냥한 유키코씨~~









새로운 묘에 왔어요~~











새롭고 아름다운 보금자리로 ~~

어서 오세요!!!











생각보다 많은 친척분들이 오셨다 ~~












다시 스님의따뜻하고 길고~~ 긴~~~

좋은 말씀이 이어지고










얼마인지 너무 너무 궁금해 미치겠지만 물어볼 수 없었던

금일봉을 받고 퇴장하셨다








깨끗하고 좋은 곳에 자리 잡으신 사카모토가의 선조님들



긔 뒷쪽에 사진찍는 내모습이 흐릿하게 보인다












어젯 밤 늦게까지 폭주족 구경을하느라...


너무 너무 피곤해 보이는 급 노화된


죄~민식 느낌의 노지철씨 ㅋ










음 핀은 날라갔지만 느낌 좋고 ~~








이 와중에 다시

헤어스타일 사진을 찍고 있는 노지철 씨











사랑합니다~~

엄마와 딸









검은 정장 입었으니....

레드카펫 포즈로 함 찍어보자!!!






웃기는 소리!!





사진은 역시 엽기 사진이 짱이여!!! 라는 카에데 어르신!!













원래 찍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카메라를 가져간 김에... 기념사진을 찍고...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여기서 궁금한 이야기

저 가족묘의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대리석의 가족묘를 만드는 비용과

자리비용으로 당시 한화 1억5천만원




향후 몇십년간의 관리비는 별도지만

선불로 이미 지불 했으니...


쵸루상은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어머님께서 말씀해 주셨다






가족묘의 가격에...

깜짝 놀랐다...



할아버님께서 열심히 살아오셨던 것 같다...

항상 가족들을 위해 장래 미래를 내다보는 삶을 사셨고

가족이 잘 살아갈 수 있게 기반을 잡아 놓으시고...


본인이 떠날 준비도 미리 마치고

잠들 장소까지 준비하고 떠나신 할아버님...



가장의 책임과 무게가 느껴지는 순간이였다






나도 멋있는 할아버지가 되리라!!!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일본의 셀프세차장

한국과는 다르게 셀프 세차이지만

기계세차에 셀프로 넣는 형식인 것 같다 ^^




그리고 우측에 보이는 기름값 2012년 당시 일반휘발유가 132엔 당시 2000원정도 였으나


꾸준히 올라


현재는 150~160엔까지 올라 있는 상태이다







그렇게 집으로 오니






이런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음식과 자리세팅이 끝나자

이제는 가장 무거운 위치에 올라가신....

아버님께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이 있었다










다함께 건배를 하며...

아직은 큰 슬픔에 빠져있을 할머니를 위로하며...


가족묘 행사는 끝이 났다







중요한 행사에

참석하라고 말씀해주신 아버님...



처음에는 솔직히 어떤 사람인지 몰라서

망설이기도 했지만..


매달 찾아오는 나의 용기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일본어 실력에


감동을 하셔서 오늘 초대를 하신것 같다고 했다...



말이 나온김에...


아버님께 말씀드렸다..






저... 에미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상견례를 하고 싶습니다만.....



뭐라고!!!!!!!!!!

다음편으로














쵸루오빠~~~ 즐거웠어 ^^






좋은 소식 기다리겠쓰무니다~~~~~~















16편 예고 - 어머니 아부지.... 우리 일본에 한 번 다녀오면 안될까요..........


로 이어집니다.



떙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