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철의 일본여자와 결혼하기 6편 - 드디어 일본 시골처녀 에미씨가 한국으로 온다!!!

2013. 12. 12. 23:37


6편으로 이어갑니다.

지금까지의 데이트들을시간으로 정리 해보면


2011년 4월18일
미용 행사장에서 처음만남

2011년 5월15,16일
일본어를 못하지만 일본으로 무작정 떠남

2011년 5월29,30,31일
13일만에 너무 보고싶어다시 일본으로

2011년 6월28,29일
1박2일도 좋다 일본그녀 너무 좋아

2011년 7월16,17,18일
보름만에... 또.. 만나러 간다. 확인사살

2011년8월13,14,15일
드디어 그녀가 한국으로 온다고 한다!!!

3개월간 4번이나 그녀를 찾아갔다..

그리고 그녀의 마음을 조금씩 얻어냈다...

이제 우리는 사귀는거다.. ^^


그리고.. 8월 중순.. 광복절이 있는 그때.. 그녀가 한국으로 온다고 한다.
미용실의 휴가에 맞춰서 한국에 온다고 하는데

휴가 역시 길게 주지 않는 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똑같은 건지
겨우 2박3일로 온다고 했다..


아무튼... 이제 마음것 돌아다니고 맛나는 것도 원없이
사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환율걱정은 할 필요없이....
즐기는거다..

안내도 내가 하는거다~~
더이상 끌려다니는 데이트는 안하는거다..
한국남자의 리더쉽을 보여주자

그렇게여러가지한국에 그녀가옴으로써 생기는 이점들을 생각하며
그녀가 오기로 한 공항으로 마중갔다...


후쿠오카 13:22분의 비행기다..

비행기 티켓은 내가 한국에서 사는 것 보다.. 일본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사는게 더 비싸다고 한다
이래저래.. 둘다 머니고생이 많다 ^^



아무튼... 일년에 두 번 있는 3일의 휴가를
내게 써서.. 와준다는 이야기에 이미 큰 감동을 받고 있었다





그녀는 나를 주차장에서 기다렸지만...

나는 게이트앞에서 기다린다...

한국에서 주차장에서 기다린다고 나오라고 했다가는.. 아주 그냥 바로 이별이다

참고로 후쿠오카 공항은 출구 게이트가 1개 뿐이다 ^^;







그녀가 나오는 순간을 찍기 위해 노력했지만 너무 반가워서...
실패하고 나온 후에 짐을 받고 나서.. 사진이 시작 되었다


한달만에 만난 그녀~ 아주 착한 일본여자 에미씨





해외여행이 태어나서 두 번째라고 한다.
괌에 친구들과 여행을다녀온게 전부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가방이 후리하다...

물어보니 할아버지의 가방을 빌려서 왔다고 했다..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다

앞으로 자주 오라고 하나 사줘야 겠다 ^^







가방의 이미지와 다르게..그녀는 세련된 느낌이다..(지극히 주관적임)









인천공항의 사진을 찍는 그녀....

그녀가 한국에 오기전에 그녀에게 내가 말했던 것 중에 기억나는 것이

인천공항은 후쿠오카 공항의 한... 20배정도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녀는 웃어버렸었다...


그리고 직접 공항을 둘러 본 후








완전 놀라주셨다.. ^^


지금 사진을 찍는 곳은 공항이 아니라 공항철도에서 내리는 곳이라고 이야기 해주자.. 더욱 놀랐다


그렇다 그녀는 일본의 시골출신의 일본여자인 것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이동한 곳은





아는 누나가 있는 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친한 누나인데.. 꼭 얼굴도 보고 밥도 사주고 싶다며 자신이 일하는 곳으로 불렀다



여기서 주의할 점 하나!!!

일본사람들에게 갑작스러운 제안은 되도록 해서는 안된다
상대방에 대해서 배려가 뼛속가득 있는 그들은..

약속시간을 지키는데 있어서도..
약속장소에 일찍 도착했어도 ..
"아..오다보니 조금 일찍왔네요.. ^^ "
이래서는 안된다

5분전 정도까지는 괜찮다고 하지만
그 이상 빨리 가는 것은 만나기로 한 사람이
아직 준비전일 것이라는 것을 배려해서 밖에서 시간을 기다렸다가 미팅장소에 간다고 한다
-비즈니스 미팅일 경우


일반적인 약속을 정하는데도
항상 상대방에게 의사를 물어봐야 하고 이에 동의할 경우에만 이동하여야 한다

그 단계를 넘어가게 되면
동의를 구하는 것 자체를 배려해서 무조건 오케이라고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오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스스로 괜찮을가를 판단하는 것이
일본사람과의 미팅 또는 일본여자와 데이트를 하는데 중요한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아무튼..이때는위의 사실을 알지 못했으니
그냥 막 끌고다녔다..의사소통도.. 아직 원할하지 않았고





아는 누나 혜란이 누나가 일하는 곳은 한강이다
남편과 함께 한강고수부지의 잠실편의점, 잠실선착장 , 여의도 편의점, 치킨집등을 관리하는
알부자 누나다






누나도 한국형 미인인데...

에미랑 둘이 앉혀 놓으니.. 에미가 외국사람이긴 한 것 같다

느낌이 전혀 틀리다..

화장도 틀리고..



간단하게 밥을 먹고 ~~

또 다른 사람을 만나러 간다....

에미가 한국에서 온다고 했더니.. 보고 싶다.. 밥사줄께.. 꼭 데리고 와라는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여기는 어디무니까? 나 시골이서 왔는데...











앗!!! 이런 소똥냄새나는 분위기가 웬말이무니까~~~










분위기 좋은 이곳은 강남구 세곡동 부근의 한가한 곳 이였다








여기서 만난 사람은

덕희선배라고 한다.. 보통은 김덕희 대표님이라고 호칭을 부르지만...

에미에게는 더키센빠이 (대표라는 말을 몰랐다. 일본만화 이니셜디에서 배운 센빠이(선배)라는 말이 생각나 그리 말해버림)

라고 알려져 있는 이분은...

일본에 두번째 갈 때 손수만든 사진이 들어간 시계를 만들어서 응원해준 고마운 분이다







에미씨도 카메라로 이 순간들을 담고 있다


일본사람들이 커다란 DSLR을 쓰는 건 정말..일본을 많이 다녔지만 거의 본적이 없다
대부분 직업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아니고선..

다들 컴팩트한 디카를 사용한다

외국에서 제대로 큰놈 들고 다니는 동양인은 한국사람
어설픈 DSLR을 목에 차고 다니는 동양인은 중국사람이 많았다









우리가 온 곳은 찻집이였다.. 전통찻집

더키선배가 한국의 전통미를 보여주고 싶으셨나 보다







우리의 사진을 또 추억으로 남겨주실려고 찍어주시는 상냥한 더키선배...

더키선배라고 부르니까 좀 싼티가 나지만...

헤어아떼 프렌차이즈 49개점 대표이자
키움리더쉽센터장을 맡고 계신
미용계에서 큰 일 하시는 분이다.





선배가 찍어준 사진..

잘 먹겠스무니다~~

우리가 먹은 것은






떡과 대추차였는데..

에미는 처음보는 이상한 차를 먹지 못하였다..

입에 맞지 않는 지.. 보기에도 좀 불그르죽죽한게 먹기 불편했다보다...

그냥 담부터는 무난하게 커피로 해야 겠다

(일본에선 커피를 한국보다 훠얼씬 많이 먹는다.. 우리처럼 아메리카노 또는 원두가 아닌
설탕 밀크(미르쿠)를 섞어서 먹는다)







대추차를 실패한 후 나의 아이스 오미자차를 맛 본 그녀는..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에 다시 한 번 쇼크를 받고 말았다 ㅋㅋ







그나마 떡은 마싰스무니다~~~

더키선배도.. 나름대로 일본어를 공부해서 왔지만

역시.. 인사정도만 가능했다 ㅋ

일본어는 연애가 아니고선.. 배우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ㅋㅋ


아무튼 둘의 분위기는 엄청 어색했다

더키선배도 그날 이후.. 대화할 여자의 친구를(여친아님) 구해달라고 내게 졸랐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지금까지 구해주지 않고 있다





차를 마시고 밖으로 나와보니..

아름다운 조경이 기다리고 있었다










저 위로 가보시겠스무니까?







여기 아니고








이 쪽 이무니다








우와.. 이런 곳이.. 미니 대나무 숲이 있었다..

대나무 숲에서 에미씨를 보니...

중국 판다곰을 닮았다.. 눈에 마스카라를 얼마나 심하게 했는지
딱 펜더곰 같다 ㅋ


(일본은 대부분 한국에 비해서 화장이 진하다... 피부화장도 강하며
특히 눈화장이 매우 강하다. 또한 일본여자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볼에 핑크색의 볼터치가 있다면 백프로다)

화장을 유난히 진하게 하는 여자들을 갸루라고 하는데
시로갸루 쿠로갸루 즉 흰갸루 검정갸루라고 밝고 어두운 두 부류가 있다고 한다
대부분 노는 애들이니 제군들 ~ 갸루는 피하는게 좋겠다








요즘 사진을 취미로 하고 계신 더키선배의 작품수집현장







그렇게 한국의 전통과 자연을 선물받고 나서


또.. 다른 선배를 만나러 이동했다 ㅋ


매우 한국스럽다

(일본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서 누구를 만난다고 해서 같이 만나는 일이 많지는 않다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에미씨도 둘이서 데이트하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당시는 몰랐으니..
이미 업질러진 물이다.



무려... 제천까지 이동했다





거기서 만난..

내가 운영하고 있는 꽃동네 미용봉사회 부회장님인 홍기선배이다

그 옆에 있는 분은...

홍기형 친구 - 서울대 미대 출신이라고 한다.. 믿기지 않지만
그냥 일본에서 온 스모선수가 어울리는 형님이다 - 본인도 인정 ^^







자세를 자 잡아서 찍으니.. 더욱 위풍있는 형님이다









이날은 홍기선배의 친구들과 가족들과 캠핑을 온 것인데..

함께 하자며.. 보고 싶다며 꼭 오라고 해서...

한국에 온 첫날.. 짐을 풀지도 못한 채 이곳에 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약간은 삐진듯한.. 그녀 에미씨







어쨌든... 또.. 화려한 밤은 지나가고..








나의 헌신과 노력봉사에 힘입어 그녀의 기분은 풀린 것 같은 표정이다


그래서 나와서


아침에 산책을 했는데






이런 풍경을 선물로 담을 수 있었다







물에 반사된 나무의 느낌이 너무 아름다운 이곳...

이후 언젠가 드라이브를 하다가 너무 아름다운 곳이 있어서
차를 세운적이 있었는데...

가을에 풍경이 바뀐 바로 이 곳 이였다
가을 사진은 다음에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다

장소의 이름은 나도 모르겠다 ㅜㅜ 지명을 모른다









잠자리






잠자리 찍는 그녀



그렇게 아침일찍 그곳을 출발해서

부모님이 기다리는

서울의 집으로 향했다







어딘지 몰라도 참 풍경이 아름답구나







가는 길에 옥수수 파는 곳이 있길래..

사오라고 시켰는데.. 아저씨와 아줌마가 깜짝 놀라셨다...

이런 곳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옥수수를 살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테니.. ^^




그리고 집에 거의 도착할 무렵에...






접촉 사고가 났다...


심한 건 아니지만... 외국인 어쩌란 말인가.. 헐.. ㅋㅋ 관광객도 보험이 되나???








우리는 큰 충격이 아니였지만... 3중 추돌로써.. 내 뒤의 차는 꽤 망가져 있었다..

사고 당시 에미는 의자를 뒤로 재껴서 자고 있어서 그런지..

"응? 초루 뭐야?" 이런 느낌... 잠들었어서 그런지 아무 이상이 없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 목 잡는 한국의 이상한 문화를 알려줄 순 없으니
차 뒷범퍼만 고치기로 하고~~

우리는 아무이상 없는 걸로 마무리 하고 집으로 향했다 ^^

그 이후.. 친구들에게 한국에 와서 사고도 나봤다고 무용담을 자랑했다고 한다









집근처에서~~

한국의 집은 처음이무니다~~


숙소를 따로 잡으려 했지만.. 우린 사귀는 거고..

한국은 애인이면 부모님이 계셔도 집으로 초대하는거라고 뻥치고 집에서 묵게 만들었다









집에 짐을 풀고.. 그녀를 데리고...

서울 시내로 향했다...

버스를 처음 타 본 그녀의 표정...


무섭다!!!!! 이상하다 버스... 공포에 휩싸인 그녀 그 이유는...

일본 버스는.. 손님이 버스에 탑승해서 의자에 착석하기 전까지 출발하지 않는다
출발할때 마이크로 출발하니 주의해 주세요 라고 말한다
버스가 정차할 때도 문이 열립니다 조심하세요 라고 말한다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 않는다.. 급제동이 필요없을 정도로 천천히 달리기 때문일거다...

그런 그녀가 처음으로 타 본 한국 버스의 느낌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타도.. 카드찍는 삑! 소리만 나면 바로 급출발한다
승객생각은 전혀 안하고 정차시 꿀렁!!하며 과격하게 선다...

이 두가지로 충분히 공포스러웠을 것 같다..

물론 나도.. 외국의 버스나 교통문화를 접해보지 못했다면...
한국의 이런 버스의 문화의 문제를 전혀 인식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무튼.. 한국 버스는 좀 바뀔 필요가 있다









착한 일본여자 에미씨니까.. 당신이 좀 이해해 주세용~~

네~~ 쵸루상 ~~






쇼핑을 좋아하는 그녀를 위해

명동 밀리오레를 구경시켜 주었다

한국옷의 다양함과 저렴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스고이데쓰네.. (대단하네요)







자~ 바로 질러볼까~~



ㅋ 싼 맛에.. 여러벌을 질렀고.. 즐거운 쇼핑 후..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넘버원은
광화문옆의 토속촌 삼계탕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적인 맛이면서..
누구에게나 부담없는 닭고기에..
비싸다고 인식되어 있는 인삼까지 들어있으니...

고급스러운 느낌도 주고 아주 딱이다






그러나.. 줄이 너무 길었고




결국 못 먹고 그냥 돌아섰다

다음에 먹자 에미씨~~

나 성격이 급해서 기다리는 걸 잘 못해...








자 ~ 한국의 경복궁으로 가봅시다 에미씨...






이렇게 셀카로 찍어보니.. 형제같다








배고파도 잘 참고 ~~ 행복하는 그녀~






경복궁에 대해서 역사적인 사실들을 알려줬다...

기분이 좀 꾸리꾸리 해진 것 같다..

자신의 선조들이 한국을 강제점령해서 식민지화 했었다는 일..

그리고 그 본부로 썼던 곳이 이곳이라는 것 등등

역사가 왜곡된 책으로 공부한 그녀에게는.. 처음 듣는 이야기였을 터..

물론 내가 제대로 설명해주지는 못해서... 더 이해를 못했겠지만..

내가 일본어가 늘수록~~ 더욱 설명을 해주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결혼까지 생각한다면.. 과거사를 분명히 알려주고 이해한 후에
결혼하는게 맞는 것 같다..












설명이 부족했는지.. 다시 또 즐거운 에미씨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을 보여줬다

이순신 장군은 말이야... 라고 설명하기엔
너무 무거워 질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했다










광화문 광장쪽에 있던 광복적 기념 태극기~~

해맑은 그녀가 무슨 잘 못이 있겠냐~~~

그래도.. 본인이 미안하다고 말해주는 그녀가 사랑스럽다






화장품과 옷 짐을 들고

계속 걸어서 이동하고 있다..


명동 - 광화문 - 인사동으로 이어진다






인사동에 도착해서 보여준 풍경..

아~~ 오늘 왜 이러니~~









노점상 단속에 항의하는 달인님

에미가 깜짝 놀라서 이거 뭐냐고 물어보는데

설명할 길이 없다

노점상 단속 반대...

단어로 설명할 길이 없다










여기는 외국인이 많은 곳이야`~






일본 사람도 많이 오는 곳이야~~










쌈지길을 구경시켜주고~~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많아서 데리고 왔는데 큰 관심이 없어서

다시 집으로 향했다










버스는 무섭다고 하니.. 돌아갈 땐 전철로 가자~~




그렇게 도착한 집






어머니께서 한상 차려 놓으셨다..

역시 한국이다..

나는 일본에서 에미의 어머님을 첨 뵀을때 우동을 먹었건만.. 흥~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나는 좀 쉴께.. 오늘의 일들... 뭔가 지친다..







처음으로 온 한국.. 그리고 남자친구의 집에 와서도 잘 적응하는 그녀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과일을 직접 깍아서 준비한다..

조신하다.. 에미







에미를 보고 싶다고

또 친구들이 놀러왔다...


지금 생각하면.. 아주 에미를 무쟈게 힘들게 했던 것 같아 미안하다








이 친구들도 미용봉사로 알게된 소중한 친구들이다








다같이 놀러 가겠스무니다~~

에미 내일 돌아가니까.... 오늘 불타는 밤을 보내야 하무니다~~









주차장에서 바보 두마리 ~ ~







내차는 작고 후지니까..

우리중에서 젤 좋은차를 타는 지현이의 차를 타고 이동했다







동대문에 왔다..거기 주차장서 만난

컴퓨터 전원팬 비슷한 게 달려있는 차






자 ~ 에미 또 쇼핑해 보세요~ ~








음.. 여기는 두타~~ 디자이너들이 만든 옷들이 많이 있는 곳이야~~


그러나.. 일본 스타일과는 좀 다른지 옷을 사지는 않았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같이 온 사람들이 많아서.. 옷을 고르며 자신을 위해서
사람들이 시간을 쓰는게 실례라고 생각해
배려한 것 같다






그래서 결국 아무것도 사지 않고 밖으로 나왔다







한국에서의... 짧은 데이트..그리고 마지막 밤...

한국 거리에서의 데이트..

팔짱..

꿈만 같다...








길가에서 귀여운 신발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우리들..

신발은 한국이 훠얼~~씬 싸고~~ 좋고.. 많고.. 그렇다








자 신발 하나 샀고~~







오늘 너무들 고생한다 음료수 먹을사람 !!!!!!!







자 이제 놀아볼까?









티켓을 사가지고 온다


시골에서 온 일본여자 에미에게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고 싶다 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지금은 웃고 있는 에미씨 ㅋㅋ







나는.. 이게 재밌는 놀이기구라고 생각했다

무척 안전하고






다들 아주 신나게 망가지며 놀이기구를 즐겼다




그러나...





그녀는 태어나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였다고 한다...

안전밸트가 없는 놀이기구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며..

손을 바들바들 떨었다 ㅋ

미안 에미씨~~








그래도 화내지는 말아달라오 ~~ ^^







미용봉사에서 만나서 결혼하고 임신한 좌측의 인경씨~~도 너무 다정하게 대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지현이는 차로 직접 기사도 해주고~

아무튼 셋을 나란히 찍어놓으니..
한국사람과 일본사람 뭔가 다르다..

에미가 찐하다








그렇게 꿈만 같던 즐거운 시간이

지나가 버리고









마지막으로.. 차에서 데이트를 하며...

2박3일의 짧은 데이트는 끝나고 말았다




7편 예고~

후쿠오카의 축제를 경험하고
활화산인 아소산에 가서 자연에 감동하다로 이어집니다.







-6편부터 새로운 형식으로 그녀의 카메라에 담긴 사진으로
그녀의 입장에서의 이야기도 첨부해 봅니다 ^^

반응 좋으면 계속합니다


그녀의 이야기




그를 만났다..

한국남자는 자상하다 짐을 들어줬다








첫 만남에 카메라맨인줄 알았던 그는 항상 내 사진을 찍는다








배고플 것 같다고 사온 것 같은데.. 나는 처음 보는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성의를 봐서 한 개 먹어보았지만.. 하얀색의 내용물이 무엇인지 모르기에 불안하고 아직은 한국 음식이 무섭다







나보다 9살이 많지만..

그는 귀엽다







그의 아는 언니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였다

밥을 먹는 그의 모습도 귀엽다






한국에 오자마자 계속 아는 사람들을 소개시켜 주었다








얼굴보다 큰 카메라로 그는 계속 찍고 있다






이런 고급스러운 찻집에서 이런 자세를 하는 그

역시 조금은 특이한 사람인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을 나왔는데

그는 언제나 무엇을 찍는다





잠자리를 손가락을 돌려서 잡는 것을 처음으로 보았다

정말 잡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그는 잠자리를 잡았다...

멋있었다 ^^






커다란 휴개소에서

그는 과거의 여자친구를 소개해 줬다






키스를 하는 그...

역시 특이하다 .. 재밌다 .









하트가 뒤집어져 있어서 우리의 미래가 괜찮을까... 불안하다고 생각했다







여러가지 포즈를 보여주는 그







엄청 귀여운 샌달을 발견

그가 사줬다








나에게 선물한 시계가 똑같은 것이 그의 집에 있었다







한국의 엄청나게 엄청나게 버스가 무서웠다

일본하고 너무 틀렸다.. 버스의 속도가 아니였다. 너무 빨리 달렸다







드디어 만났다...

나의 영웅들..







이렇게 많은 국기가...

그로부터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슬펐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였다.. 일본에서는 알지 못 했었다









그는 야구를 좋아한다고 했다







정말 야구를 잘 했다







여러 곳에 안내를 해줬다

재밌었다

이 곳에서 귀여운 귀걸이를 샀다








이렇게 비싸보이는 요리를 만들어주고
처음의 가정요리에 감동을 했다

처음으로 와 본 한국
그는 자신이 아는 사람을 많이 만나게 했다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일까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것일까

알고 싶었다

- 에미버젼은 에미씨가 직접 사진을 보며 설명해 준 것입니다 ^^



7편에서 만나뵙겠습니다 ^ ^